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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라면 유게에서 페도짤은 안 달렸다
안 된 사람들 자손이 우리임. 이라고 카운터치면 됨
사실 교과서에 적힌 민족반역자들은 대다수 사회 부유층이고, 정의구현은 커녕 죽을때까지 편하게 잘먹고 잘 살았다는걸 교육의 힘으로 다 알게 된 뒤론 그당시 민족반역자만큼의 재력이 주어지고 선택권 주면 열에 아홉은 독립운동은 안할거라는게 틀린 생각은 아니라고 봄
요지는 본인이 그 상황에 처하기 전까진 어떻게 행동할지 아무도 모름.
한 발 건너서 도덕적인 척 하는 건 당장 나라도 할 수 있음 그 상황이 되보지를 않으면 모르는 거지 그런데 그 상황이 되기도 전에 모든 걸 아는 것처럼 말하는 곳들이 있는데 여기를 포함한 커뮤니티임 그러니까 서로가 동족혐오라고 더더욱 까대는 거고 ㅋㅋ
욕하지말라는 글이 아닌데
'나는 좋은 사람이다' 하고 자만하지 말고 늘 경계하고 조심하여서 진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항상 노력하고 살자는 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그래도 나라면 유게에서 페도짤은 안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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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ESS
안 된 사람들 자손이 우리임. 이라고 카운터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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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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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ESS
사실 교과서에 적힌 민족반역자들은 대다수 사회 부유층이고, 정의구현은 커녕 죽을때까지 편하게 잘먹고 잘 살았다는걸 교육의 힘으로 다 알게 된 뒤론 그당시 민족반역자만큼의 재력이 주어지고 선택권 주면 열에 아홉은 독립운동은 안할거라는게 틀린 생각은 아니라고 봄
CHRESS
이광수를 친일파로 분류하면 가능한 맣이지.
CHRESS
정말로 그걸위한 빌드업같은데
못 됨이 아닐까?
CHRESS
그 친일파 들은 지금의 군머를 만들었습니다 깔깔 시발
CHRESS
친일파라고는 해도 적극적인 친일파냐 아니냐는 차이가 있지. 적극적으로 앞잡이짓 하는건 변명의 여지가 없잖아
CHRESS
뭐 사실 우리라고 친일파 안한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한새끼들은 처벌 받아야지? 살인자가 너라면은 안죽였겠냐면서 뭐라한다고 해서 처벌 안받는건 아닌것처럼 ㅋㅋ
ㅇㅇ 이게맞지 "흑흑 니가 내입장 생각 해봤어? 너라면 어땠을거 같았는데?!" 이딴 감성팔이가 쉽게 나온다고
할수 있다면 쉽게 가능함. 독립군 위치나 이상한 모임 찔러주는 것 만으로도 가능. 그걸 묵인하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거지
CHRESS
우리 본가가 안되서 자식중 한명 독립운동가 시켰다가 종살이하는 놈이 신고해서 재산 많이 없어짐 종살이 하던놈은 우리본가 재산 빼먹고... 본가 내려가면 독립운동하다 돌아가신 본가분 향받침에 담배 끄는 새끼들있음... 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할 생각없어지더라
CHRESS
특정 행동에 이르기까지에 대한 과정을 '이해'하는 것과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별개이니까 뭐, 그렇게 이용해먹겠다는 놈이 있으면 그놈이 바보인 걸로...
끄는x 피는
CHRESS
아 나 포함 유게이들은 능력 없어서 친일파 되고 싶어도 못했다고요 ㅋㅋ
Betty0210
그게 그거 아닌가
ㄴㄴ 댐배 다파고 받침대에 지져서 끄더라 씹1ㅅㄲ들
이건 나라문제가 아니라 본인 집안부터 어떻게 하셔야 할듯:;
아니세상에 조상무덤에 담뱃재 뿌리는 ㅁㅊㄴ이 어딨어:;
아니 모시는곳이 외부에 있어 외부인이 그지1랄하는거임
본가 소유 대나무 숲근처에 있음
루리웹-5208764042
친일파라고 지칭하는것도 이상해서 원 댓글 지움.. 댓글은 강제징용이나 손기정님 같은 분을 이야기 한건데 이분들을 친일파라고 하니까 겁나 이상해지네.. 아무튼 일반적으로 친일파라고 욕먹는 놈들은 친일파가 아니라 매국노들임 나라팔아먹은 놈들이 양심은 ㅆㅂ...
외부인이 그지1랄하는거 본가에서 향구비 해놓고 많은 사람이 기억하게 만들었는데 향 홈쳐가고 담배지져 끄고 벼러별 새1끼들 다봄
CHRESS
아냐 괜찮아. 적용해도 상관없음. 난 안 했으니까. 나라를 팔아먹을 놈이라고 욕하는 게 아니라 이미 나라를 팔아먹은 놈을 욕하는 거니까 괜찮아 나도 그 상황이 닥치면 그렇게 할 거라고? ㅇㅇ 나도 동의한다. 총칼을 앞에 두고 '너의 모든 것을 잃을래, 나라를 팔래, 어차피 너 아니어도 사람은 많아'라고 하면 "↗까라 오랑캐들아" 라고 호기롭게 외치고 뒤질 가능성 보단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팔아치울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근데 그래서 친일파를 쳐잡아야 한다. 국가라는 거대한 사회를 유지하는 저울에서, 이익의 반대편 추가 개인의 덕성이라는 불확실한 것 하나인 것이 아니라, 지금 이익을 보더라도, 위기를 모면하더라도 국가기능이 회복됐을 때 배신자는 반드시 조진다는 알기 쉽고 단순한 추가 필요하기 때문에.
야이거 골때리네:; 고소못함?
잡아야 고소하지
CHRESS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글쎄다 능력없어서 못되는거면 몰라도 능력있으면 됐을거같은데 나라가 국민을 먼저 버렸으면서 그래도 국민이 나라를 버리지 말라고 주장하는건 어불성설이지
원균이라는 ㅆㅅㄲ가 대표적이지
이런 식이면 세상에 욕할 수 있는 게 없다. 이 논리 그대로 돌려주면 자기가 그럴 거니까 남들도 다 그럴 것이라고 우기는 거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하구마이
반대로 '너라도 그럼'이라고 단정짓고 있으니까 하는 말임.
욕하지말라는 글이 아닌데
그때는 유사 사례를 들고 오면 됩니다.
나쁜짓했으면 욕은 해아지 근데 단지 저놈이 나쁜놈이라서 생긴 일이라고만 결론짓고 넘어가면 아무 발전이 없음 나쁜놈의 나쁜짓을 왜 막지 못했는지 생각해야 한다는거
선조까는애들. 선조는 임진왜란때문에 왕권이 약해지는데 아가리만 산 원흉새끼가 공적(구라)도 있고 선조좋다고 해주는데 멘탈약해진 상황에서 자기 좋아하니 어느정도 대우해줬지.... 문제는 원흉새끼가 무능에 끝에 달한새끼라서 선조도 거짓뉴스만보고 믿어서 같이 이미지 조진거. 선조가 이순신 박해했다는데 그런거 치고는 계급올려주는거랑 여진족침입때 못막았다고 이순신 사형시키자는거 말려서 백의종군하게 해줌
근데 선조는 능력있찌만 인성 씹ㅎㅌㅊ 졸렬킹 맞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860927948
3할 이하일듯함
좋다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게 3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860927948
루리웹-3860927948
그러니까 나치 독일에 저항하신 분들이 훈장도 받고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인듯. 보통은 시대 관념에 휘말려서 당연한 듯이 할테니
루리웹-3860927948
잠깐 이거 괜찮나? 하다가 옆사람 보고 아 괜찮겠지 뭐 하면서 도장 찍는 사람이 1할
루리웹-3860927948
좋다고 할사람은 적어도 내가 죽기 싫으니까 할사람은 수두룩하지 당장 나도 내 목숨 저사람 목숨 고르라 하면 내 목숨 고르지
당장 유게에서 중국 욕하는 거 막는 애들이 얼마나 되냐, 옳든 그르든 간에 집단에 대항하는 건 힘든 일임.
루리웹 잠재적 친일파 게시판
중국 정부를 욕하는거랑 짱■를 욕하는거랑 그냥 중국인 모두를 욕하는건 다른 문제고 모든 중국인을 욕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시끄럽게 떠들고 무례한 짱■들 이런식으로 앞에 단서를 달아도 모두 라고 우기는 멍청이들은 봤어도
나라면 쩡 안달렸다
'나는 좋은 사람이다' 하고 자만하지 말고 늘 경계하고 조심하여서 진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항상 노력하고 살자는 정도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ㆍㅂㆍb
그래서 나는 '나라면 안그랬다' 하기전에 '나라면 어땠을까' 먼저 생각하고 7할정도는 '나였어도 그랬을것같다' 라는 결과로 나오더라
요지는 본인이 그 상황에 처하기 전까진 어떻게 행동할지 아무도 모름.
이게 맞지. 그 상황이 되면 다 그렇게 한다도 문제가 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 처할 가능성도 있기에 비상시 상황 행동강령이나 훈련이 있어. 지나가던 누군가가 어떤 사례를 떠올리고 대처를 하기도 하는 것 처럼.
결국은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거니까. 직접 그 상황 처하기 전까진 진짜 어떻게 대처할지 예상못함.
아~ 나라면 미드에서 솔킬 안따였지ㅋㅋㅋㅋ
결정론적 인간관이네
내 그랄줄 알았다
나라면 안 그랬음 ㅎㅎ 는 농담이고 역지사지를 마음속에 새겨놔아야지
공자는 천년도 전에 이런 인간의 굴래를 이해하고 있었네
한 발 건너서 도덕적인 척 하는 건 당장 나라도 할 수 있음 그 상황이 되보지를 않으면 모르는 거지 그런데 그 상황이 되기도 전에 모든 걸 아는 것처럼 말하는 곳들이 있는데 여기를 포함한 커뮤니티임 그러니까 서로가 동족혐오라고 더더욱 까대는 거고 ㅋㅋ
뷰웅신 짓도 이런 뷰웅신짓이 없지
난 할수있을때 하길 바랄뿐이야
나라면, 이라는 시점은 일이 일어난 후의 시점이니 조심할 필요는 있음. 하지만 반대되는 사례들도 있기에 단정은 못지음. 나라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 대처 훈련을 하는 부류도 있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의문은 유사 상황에서 다음 행동으로 넘어가는 지침이 되기도 하거든.
이거 스탠포드 교도소 실험 다룬 거 맞지? 정상인에게 간수와 죄수 역할을 시켰더니 마치 진짜로 간수와 죄수가 된 것처럼 행동했던 거
어릴때 봤던 라이언일병 구하기에 업햄은 찌질이 겁쟁이었는데 나이먹고 본 영화에서 보이는 업햄은 그냥 일반인이었음.
난 자신있게 말할수있음 업햄보다 더 할수있다고 행정병인데 최전방 간 것부터 개에바임
오히려 그렇기에 선한 선택을 한 자가 고귀한 것이고 칭송받아 마땅한 것이지
업햄은 선넘었지
요새 생각하는게 저 내용인데, 같은 의미로 과거를 후회해도 소용없더라. 그 상황에선 최선을 다한것 뿐이더라고
저렇게까지 생각할 필요있나? 되어봐야 아는거지 뭐. 벌써부터 9할은 나쁠것이다 라고 할필요 없음.
물론 그렇다고 너라면 안그랬을까 같아? 식의 적반하장식 사고방식으로 발전하면 위험하다
동기는 이해할수 있다 해도, 하지만 실제로 악을 행했다면 저런식의 변명으로 용서될 수 없다. 저런 논리로 쉴드가 되면 온갖 학살자 매국노들도 다 변호할수 있다
모든 곳에 적용할 수는 없음. 분명 나라면 안그랬을 상황이라는건 존재하거든. 전쟁이나 재난현장같은게 아닌 이상 20년 이상 자아가지고 살아온 놈은 내가 대부분의 선택에서 강아지인지 아닌지 인지해야함
업햄? 업햄 이 씹새기
전에 당신이대통령이라면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결과로 이승만 나오던데 그때 문득 독립열사 분들같은 행동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결론은 못한다 였지만...
저 교수가 죄수 간수 실험 해본 양반이라..
자매품으로 내가 그럴줄 알았다 가 있습니다.
그 순간에 없었으면서 나라면 거리는게 극혐이긴하지 그떄 똥싸고있건 딸치고있건 딴거하고있던 놈들이 뭔 나라면 거리는지 ㅄ들
섣불리 예단하거나 자기자신을 과신하는건 지양해야하지만 그렇다고 선택의 책임이 없어지는건 아니지
아래 한국 교수의 말은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100% 똑같이 행동한다고 단정 짓고 있으니
이게 또 사람마다 막상 상황이 닥치면 하게 될 일이 있으면서, 진짜 의연하게 안 할 수 있는 일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도 하거든. 본인이 절대 안 한다고 호언장담하길래 의심했지만 실제로도 정말 안 하거나, 심지어 본인은 상황이 닥치면 할 것 같다고 했는데도 막상 실전에서 안 하는 희한한 경우도 있다는 거임. 나는 오히려 사회생활을 경험하면 성공에 목메면서 가족들마저 버리는 탐욕적인 인간으로 변절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 내가 착해서가 아니라 그냥 성공이 나에게 주는 즐거움이 생각보다 너무 약했음. 나라면 안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한 번 쯤 해봐야 하는 건 맞지만, 너도 무조건 한다는 말은 또 하나의 일반화밖에 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