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생각하는 록맨 몰락의 원인은 유명세 대비 판매량이 잘 나오지도 않는 주제에
조오오오온나 다작을 벌였다는 점에 있다
증거를 보여줄 것도 없고 2000년대 시작부터 중반까지를 보면 진짜 뇌절 수준으로 찍어댔다
개발 역량을 집중해도 모자랄판에 록맨 이름 달고 게임을 문자 그대로 찍어냈는데 팬층이 결집이 될래야 될 수가 없는 상황
게다가 PS3쯤 오면 캡콤의 운영 미스가 연달아 발생하는 시기라 실컷 다작 찍어내던 이 시리즈는 코푼 휴지마냥 버려지게 되버림
록맨 9, 10이 나오긴 했는데 누가봐도 제작비 아껴서 DLC로 날먹하려는 속셈이 보였고 록맨 11이 나오기 까지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버림
마치 본작부터 망해가는데 2를 개발하는 오버워치를 보는 기분이야
박수칠때 떠난 록제만이 아름답게 끝난듯
다작도 문제는 아니었음 록맨X가 망한건 퀄리티 문제 였고 새로운 록맨 프랜차이즈인 록멘 에그제는 성공했고 유성의 록맨도 처음엔 나쁘지않았음 그런데 유성의 록맨에서 같은게임을 버전 3개 낸다거나 하는 ㅂㅅ짓을해서 망한거지
록맨 제로 참 재밌었는데 역시 총보단 칼이 재밌음
갠적으론 그래도 록맨 9 10 뇌절 아니면 그럭저럭 나올 이유는 있었다 생각함 그것보단 구심점이 될 메인시리즈가 없고 여러개로 나뉘어서 팬층 결집이 안된게 젤 문제라 생각함 각 시리즈가 완결이 안나고 다른게 나온건데 만화로 치면 드래곤볼 어린 손오공 아직 모험중인데 드래곤볼Z랑 드래곤볼GT 슈퍼 다 같이 연재중인 꼴임
비슷한데 다르다는 애들이 너무 많아 유성의 록맨 나올때 기가 찼던 기억이 난다
에그제는 인기도 판매량도 좋았을걸? 겜보이 어드밴스 애들이 후기작으로서의 역할을 잘해줬는데 대쉬니 X5니 X7이니 타 IP였으면 본가라 불릴 녀석들이 지랄을 아주
에그제는 독립 프랜차이즈 취급 해도 될 정도로 대박이었지 솔직히 다른 록맨들이랑 같은 취급 하면 안됨
근대 ㅅㅂ 추하게 록맨 ZX에서 처음 발매시 제로랑 상관없다 더니만 구라치고 추하게 전작을 건들려서....그것도 ZX는 대상연령대를 낯춰서 유치해진면이있는데.. 차라리그냥 유치하고 희망차 스토리면 몰라.. 까보니 전작 히로인 토사구팽 사망에 갑튀 듣보잡 놈들의 날먹하고 높으신분들 이 되서 여전이 분쟁발생 시나리오로 이어져서 전작 주인공들의 노고와 팬들에계 빅엿을먹였지 뭐 ZX가 스토리도 중간에 나오다말고 망해버려서 그냥 진심 if 패러렐 월드라 믿고있다...
박수칠때 떠난 록제만이 아름답게 끝난듯
마이티 넘버 9이 록맨 후속작이잖아 아니야?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아니면 놀리려는거야?
이나후네 케이지인가 그사람이 록맨 후속작 만들엇는데 거의 준 사기급으로 대차게 말아먹엇다는 이야기는 들엇음
'정신적' 후속작이라면 다른 여러 작품들이 있고 이나후네 케이지는 그냥 '록맨의 아버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 사람이 캡콤에서 나와서 새로운 작품을 만든다길래 록맨 팬들을 존나 달궜는데 사기급으로 말아먹은거지 마이티넘버나인이 후속작은 아님
그렇군...
글쌔다 되려 젝스의 존재가 아름답게못끝내줘버려서
루리웹-3407680230
근대 ㅅㅂ 추하게 록맨 ZX에서 처음 발매시 제로랑 상관없다 더니만 구라치고 추하게 전작을 건들려서....그것도 ZX는 대상연령대를 낯춰서 유치해진면이있는데.. 차라리그냥 유치하고 희망차 스토리면 몰라.. 까보니 전작 히로인 토사구팽 사망에 갑튀 듣보잡 놈들의 날먹하고 높으신분들 이 되서 여전이 분쟁발생 시나리오로 이어져서 전작 주인공들의 노고와 팬들에계 빅엿을먹였지 뭐 ZX가 스토리도 중간에 나오다말고 망해버려서 그냥 진심 if 패러렐 월드라 믿고있다...
사실 제일 성공적으로 끝난것 록맨 에그제 시리즈 인듯 게임성공적&애니성공적&둘다 결말 good& 후속작이 나오긴했지만 전작과 상관 매우없음 아주 깔끔하게 끝났음
정신적후속작이면 블라인드스테이 정도는 되야지
록맨 제로 참 재밌었는데 역시 총보단 칼이 재밌음
마치 본작부터 망해가는데 2를 개발하는 오버워치를 보는 기분이야
고급시계는 16년도부터 뽕은 오지게 뽑았으니 2 낼만하지. 1편이 지금 당장 망해도 이득본게 있으니
오버워치는 확장팩을 2라고 마케팅하는 거라 좀 다르지 오히려 얘네는 뭘 좀 내라고 닥달받는 입장이니
근데 난 이 때도 유성의 록맨을 제일 좋아했어
귀두컷맨
그림이 소년만화풍일 뿐인데, 비교적 무덤덤하던 같은 구도의 연츨에 비해 절라 잔인해보임 심지어는 사람도 아닌데도
팔에 버스터 단거 말고는 비슷한게 너무 없지 ㅋㅋ
비슷한데 다르다는 애들이 너무 많아 유성의 록맨 나올때 기가 찼던 기억이 난다
다작도 문제는 아니었음 록맨X가 망한건 퀄리티 문제 였고 새로운 록맨 프랜차이즈인 록멘 에그제는 성공했고 유성의 록맨도 처음엔 나쁘지않았음 그런데 유성의 록맨에서 같은게임을 버전 3개 낸다거나 하는 ㅂㅅ짓을해서 망한거지
매너리즘이지 록맨시리즈는 토대가 되는 클래식 시리즈 부터가 런앤건 플랫포뮤게임이고 이런류의 게임은 게임성이 그나물에 그밥이라 사실 시리즈화가 어려운게임인데도 상당히 많은 넘버링을 가진편임 그래도 슬라이딩이나 서포트 아이템 차지샷의 도입이나 합체시스템 각 편마다의 차별점으로 시리즈를 이어나가는데 성공했다만 그것도 한계에 다다른게 록맨 6시점이었고 이때부터 외전으로서 록맨 X시리즈가 나오고 각 시리즈가 분화되는걸로 시리즈별로 차별점을 두되 이름값은 계승하면서 다른게임성을 갖는걸로 변화를 도모한 셈이지만 되려 그게 독이 된거지
사실 진짜 망조의 시작은 되도않는 10주년 기획서부터인데 본래 넘버링이던 8하고 X4는그렇다쳐도 슈퍼어드벤처 록맨 록맨 배틀앤체이스는.말할것도 없이 막대한 손해만 주었고 록맨 대시도 그냥 2편내볼만 할정도로 팬층은 쌓았지만 실적은 나빴음 이때부터 록맨시리즈에 주어지는 예산이 급감한걸로 보이고 X5나 X6이 나사빠진채 나왔겠지 정작 X5 X6이 그냥저냥 판매량이 시리즈 이어갈정도는됐고 클래식시리즈는 정말로 도태되어서 신작의 기미가 안보이던때 록맨 시리즈를 되살리고있던건 에그제 시리즈였지
이 사이 록맨 X7이 어마무시한 시리즈 최악의 오점작이되어 망해버려셔 희망을 조져버리고 X8도 시원치않은 판매량으로 이름값을 못하던때 X시리즈와 클래식시리즈는 새로운 기기에 진출해서 기존 게임의 첫작들을 리메이크하여 내놓는다는 기획을 생각해내는데 그것이 팬덤내 비운의 명작으로 불리는 이레귤러 헌터 X와 록맨 록맨 상당한 완성도대비 심각하게 팔리지 않았던 이 두작품의 실패로 두시리즈는 사실상 죽음을 선고받음
비슷한 시기 록맨 에그제 시리즈는 완결나고 새로운 게임기인 DS로 유성의 록맨 시리즈를 내고 록맨 제로 시리즈의 후속작인 록맨 젝스시리즈를 내지만 유성의록맨은 미묘하게 아쉬운 시스템이었지만 전작보다는 덜해도 그럭저럭 팔리기야했지만... 이때쯤 에그제시리즈에서 시도했던 한게임을 두버전으로 내기를 더 심하게 한지라 좀 까일만했다 젝스시리즈는 전작인 제로시리즈를 억지로 잇는듯한느낌인데 분위기는 맞지않아 전작팬은 나가떨어지고(정작 스토리는 까고보면 시리어스) 신규팬층의 유입도 영 시원치않았기에 나가리
정말 놀랍게도 이시기에 니코동에서 갑자기 레트로붐이 시작됨으로서 록맨시리즈에 다시 활력을 갖게되기 시작하는데 힘을 받고 간신히 나온 클래식 신작인 록맨9는 초기작으로 완전 회귀한다는 강수를 두어 시리즈가 퇴보했다는 악평과 옛날감성을 되살렸다는 상반된 평을 받으며 일단은 꺼진 팬덤에 불씨를 이어나갈 수있었다만... 록맨10이 뇌절을 하면서 한순간에 욕을 들이처먹게 되버림. 사실 개인적으론 록맨 9보단 10쪽을 더 재밌다 여기고 있어서 안타깝다 생각함 최소한 슬라이딩 차지는 돌려줬더라면
그렇게 시리즈가 뒤져버리고맘 이때쯔음 록맨 온라인이네 대시3이네 말은 나왔지만 결국 흐지부지되고 시리즈여러면에서 많은걸 결정하던 이나후네는 퇴사함. 이이당시 캡콤은 정말 가차없는 개 똥 쓰래기회사 취급받는 회사였기에 처음부터 B급게임이었던 록맨 시리즈는 살아나기는 글렀고 개껌에서 갓콤으로 다시 회생하던 시기에도 록맨시리즈는 쉬이살아나지 못함 이나후네가 퇴사했기에 누군가 록맨시리즈를 만들어보겠다 쉽게 말할 수도없었고 그가 이끌던 시절만큼 잘만들고 호응받을거같지 않아서... 아이러니한건 이나후네가 죶죶죶죶으로 불리게되는 계기인 마넘나의 폭망이 록맨시리즈를 새로 만들 자신감을 불어넣었다는 것 그리고 록맨 애니버서리 컬랙션이 100만장 팔리며 시리즈의 팬이 살아있음을, 예산을 받을 수있게 만들어 줌 그렇게 2018년 10월, 록맨11이 발매 할 수있었다.
사실 11이후로 3년간마땅한 시리즈가 나오지않고있어서 단발성이란 얘기도 들려오지만 다행스럽게도 팬덤은 다시 살아난상태고 개똥같은 가챠겜으로나마 캡콤한테 돈줄은 됨을 어필중이고 무언가 개발중이라는건 넌지시 알려왔기에 일단은 이번 E3를 기대해볼만은 하다는게 현 팬덤의 중론
개발진이 판매량에서 IP 수명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 것도 문제라고 봄. 판매고라는 건 항상 몇 발짝 늦게 반영되는 법인데 그걸 가지고 기존 우려먹기로 시원찮게 판매고가 어느 정도 나왔다고 해서 그대로 밀어붙인 건 유저가 시리즈에 어떤 부분을 원하고 있는지 정말 단단히 착각하고 제 보다는 잿밥에만 관심 있던 결과라고 봄 사그오를 만들어버린 딜라가 생각나는군
록맨시리즈의 기반 자체가 부실했음에도 그만치간게 대단했다봐야지 다만 x7은 갈아엎기와 급조의 폐해라
되려 이헌엑이나 록맨록맨은 딱 2년쯤만 늦게나왔어도 레트로붐의 시작과 함께 성공 할 수있었을텐데 지나간 역사는 바뀌지않는법...
갠적으론 그래도 록맨 9 10 뇌절 아니면 그럭저럭 나올 이유는 있었다 생각함 그것보단 구심점이 될 메인시리즈가 없고 여러개로 나뉘어서 팬층 결집이 안된게 젤 문제라 생각함 각 시리즈가 완결이 안나고 다른게 나온건데 만화로 치면 드래곤볼 어린 손오공 아직 모험중인데 드래곤볼Z랑 드래곤볼GT 슈퍼 다 같이 연재중인 꼴임
에그제랑 유성은 오히려 납득가는게 얘네들은 록맨 프랜차이즈로 RPG 만든거라 메인 시리즈인 클래식-X-제로-젝스에서 벗어나있음 물론 같은 시리즈인데 3개로 나누는 포켓몬식 배짱장사는 ㅎ....
정확히는 드래곤볼 어린 손오공이랑 드래곤볼 GT 마지막 100년뒤 손오공이랑 같이 연재하는 거가 맞지 않겠냐 팬층 결집이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그 특이성 때문에 여러 팬층을 모을 수 있었고, 어째서 이 세계가 이렇게 연결되었는가를 생각하게 만들고 떡밥을 던져서 흥미를 유발했음 잘 이어줬어야 할 X 시리즈가 똥을 개오지게 싸고 대쉬 시리즈도 똥볼 엄청 차면서 흥미도 떨어지고 그냥 망한 거지
대시시리즈는 처음부터 똥볼이었음
9는 지금보면 시대역행이지만 발매당시엔 시대역행해도될정도로 레트로붐이라서 되려 당시엔 호응이 많았음. 진짜 뇌절은 10이고 이건 클래식 극렬빠인 나도 인정하는바임
게다가 10이 비판받았다 해도 훗날 얘기로는 한번 살려본 시리즈를 이으라고는 하지만 당시 개껌이 저예산인 록맨 9가 그럭저럭 잘팔렸다는 명목하 예산이 넉넉치않았다고 함 10이 그렇게 나온건 제작진이 나쁜게아니라 당시 개시발이었던 캡콤 경영진의 무능함 때문
ㅇㅇ 알지
엑스시리브랑 에그제시리즈를 젤 좋아하고 열심히했는데 다른애들은 정이안가더라 록제는 잘 만들었는데 손고자라 ㅜ
록제는 손고자라면 랭크 무시하고 사이버엘프로 밀어붙이는것두 방법임 록제 젝스 컬렉션은 아예 이지모드 지원이니까 스팀으로 사서 해두 되고
록맨 대쉬 3 진짜 기대했는데..
에그제는 인기도 판매량도 좋았을걸? 겜보이 어드밴스 애들이 후기작으로서의 역할을 잘해줬는데 대쉬니 X5니 X7이니 타 IP였으면 본가라 불릴 녀석들이 지랄을 아주
1357179511번 지구
에그제는 독립 프랜차이즈 취급 해도 될 정도로 대박이었지 솔직히 다른 록맨들이랑 같은 취급 하면 안됨
X5는 저예산이긴 해도 재미라도 있었는데 X7은 걍 개노답
본가 좋아하는 사람은 사문난적 취급하는 케이스도 있던데 난 둘 다 좋아했어서 ㅋㅋ 에그제 인기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아서 놀랐음 하긴 한국에서도 완구 한글화 정발할 정도였으니
ㄹㅇ X8도 2D 시절 연출에 스피디감만 살렸어도 진즉에 X9 나왔을 텐데 쉬벌
돈벌어준거 따지면 다른 록맨들이 진짜 기어야지 게임 미디어믹스 프로젝트 중엔 존나 잘된 편임 세계관도 탄탄했고 무엇보다도 원작 록맨은 캐릭터 오마주 급으로만 나온게 신의 한수임 록맨 덕후용 요소 넣었음 망했음
마지막에 록제 연동한다고 제로 나온 게 요상한.. 묘한 디자인만 아니었어도 좋았을 텐데 ㅋㅋ 글라이드였나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그 세계관에 잘 스며들었던 점에서 진짜 세계관 잘 짠 듯
캡콤 3D 실험작 느낌이 강했는데 걍 X시리즈는 횡스크롤겜 그대로 가고 3D 실험작은 대쉬로 넘겼어야했다... 옛날에 쌍용에서 정발된거 개재밌게 했었는디
사문난적ㅋㅋㅋㅋㅋ
사실 x시리즈도 본가는 아니외다
따지고 보면 클래식이 본가는 맞는데 클래식 X로 양분된 상황에서 슈패 넘어가고 록7 X1~3, 록8 X4~6 나오면서는 X에 좀 더 치중한 느낌을 받아서
그럴만도 하긴했지 아무래도 클래식 시리즈는 액션성이 X시리즈보다 부족해서 상대적으로 발전할 여지가 적었거든
유성의 록맨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난 최애였음 유록 1,2,3 전부 모x짱이나 전x광단 같은 사이트에서 잼민이 용돈으로 항상 샀었는데 그거 덕분에 루리웹 알게 되고 일본어 공부하면서 진짜 재밌게 즐김. 자잘한 버그나 통신대결메타가 같다는 단점도 있었지만 세대가 발전하면서 겜 시스템도 눈에 띄게 좋게 변했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컨셉, 새대별로 나뉘는 보스들의 컨셉디자인, 틀을 벗어나지 않는 메세지성 다 골고루 갖쳐줘서 좋았음. 그래서 유성의 록맨 만화책도 구입했었는데 그 이야기는 하지 않을거야...
유성하고 젝스가 우리나라 반응이 영 시큰둥했지만 게임 자체는 괜찮았지 내가 고딩때 젝스 나와서 했는데 손발이 오그라드는 변신 이벤트 영상만 제외하면 재밌었다
유록 재밌었냐 나는 그 당시 친구한테 빌려서 했었다가 상하 이동 불가에 좌우로만 이동할 수 있어서 바로 걸렀음 아니 그럴 거면 소드 칩은 왜 주는 건데
뭔가 시비 트는 거 같네 그냥 이후에는 재밌어지냐고 물어보고 싶은 거였음
유록으로 먼저 접하면 에그제가 더 답답함. 유록은 상대와 일직선에 있을 때 하단키를 눌러서 록온 되면 소드칩으로 공격이 가능한데 에그제는 직접 가서 때려야 하잖아...유록은 그래서 상대가 소드칩 쓰는거에 맞춰서 카운터를 내던가 그런 플레이도 가능했는데 결국에는 에그제처럼 메가칩으로 상대 공격 캔슬시카고 공격 덧씌우는 플레이 위주로 가더라 ㅋㅋㅋ
아 소드가 그렇게 쓰는 거였냐 일판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하니까 헛질만 한 거네 ㅋㅋ
시큰둥한 이유: 한글이없어요오오....
깔끔하게 시간순서대로 싹 리부트 때렸으면...
이제와서? 더 망할걸...
리부트 하면 더 망할거같어 데메크도 어설픈 리부트 하려다 결국 망하고 5편 나왓잖음
팬들도 다 숨은 쉬고있긴 하고 록맨11 반응도 나쁘지 않았는데 디지몬 살아있는거마냥 뭐라도 해야겠지 뭐
라기엔 록맨11이나 신작케이스보면 ip자체가 안팔리는건또 아닌지라
록맨 11 성적 좋았다면 x후속작이나 내주지 정작 소식 없고 모바일 겜만 지지부진하게 숨만 붙여두고.
11나오고 1년정도후에 인터뷰에서 넌지시 개발은 뭔가하고있다는 뉘앙스가있었음 록맨 11이 개발기간은 록거시가 잘팔리기 시작한거랑 마넘나가 개판임을 보여주던 시기 부터라 1년반 내외 길어도 2년 정도로 예측되는데 11의 볼륨이 사실 그리긴게 아니거든 그보다 볼륨이 크고 시스템적으로 복잡할 X시리즈는 오래걸릴수밖에 없긴함 하물며 스토리의 연속성도 생각해야하기도 해야하고 수습할게 많음, 애초에 스토리 따질거없던 클래식시리즈기에 일찍이 나올수있었지 이번 E3이 정상개최된다치면 뭔가 기대해봄직함
제로 시리즈 보다 에그제가 훨씬 성공했음
게임만 한정해도 록맨 시리즈중에 제일 많이 팔렸지 애니나 완구 따지면 말할것도 없고 역시 애들을 보면서 장사해야 해
제로시리즈는 가차없이 말해서 시리즈 전체가 에그제시리즈 한 넘버링에 간신히 비비는정도임
최고 명작은 에그제 시리즈라고 생각하는데 스위치로 리멬이든 리맛이든 출시좀
파국
나름 혁신이랍시고 내놓은게 X7인데 역대급 개쓰레기 게임이라서 욕쳐먹고 다시 횡스크롤 시점 위주로 돌아갔지
리터널에 록맨 스킨 씌워도 괜찮을듯
솔직히 포켓몬이 지나칠정도로 압도적이라 그렇지 디지몬도 록맨도 충분히 유효한 ip임 디지몬은 프라로 지갑에서 돈을 꺼내고있는중이고.
진짜로 뒤졌다 싶은 애들도 있는데 본가 록맨은 그래도 무덤에서 나오기라도 했지 ㅠㅠ
에그제는 옛날에 록맨 시리즈 파다가 알았지만 유성의 록맨은 첨 들어보네 ㅋㅋ 아니면 듣긴 들었는데 내가 까먹은건지
하여튼 기본 록맨하고 x시리즈, 제로 시리즈는 난 좋아했음. X시리즈는, x3을 친구 시디 빌려서 중딩때인가 했고 x4하고 x5는 시디 사서... X5는 나오자마자 샀는데 이 제품이 버그 걸렸는지 최종보스 시그마 전만 들어가면 겜이 강제 종료되는거임 ㅡㅡ; 그래서 당시 잼게 하다가 끝판 못깨서 미련이 남은 작품 됐는데... X5생각해 보니 튜토 시작때 강제 설명을 너무 하더라. 스킵이 안되던게 기억이 남음 ㅋㅋ 친구 하고 싶대서 줬다가 나도 걔도 빡쳤던 기억남 ㅋㅋ
글고 록제는 에뮬로... 스토리는 대충 알고 제로 디자인 바뀌어서 충격이었음. 뭔가 세기말의 비참한 분위기가 나서 좋았지. X시리즈는 딱 x5까지 하고 x6 다음 부턴 누가 하는 것만 영상으로 봤는데 평가가 딱 이거임. 분위기는 뭔가 암울하고 어둡고 미스테리한 록제가 더 좋았단 기억이 남.
x5 그거 오디오 파일오류 때문에 꺼진거였다고 하더라고 나도 초중딩때 재밌게 하다가 마지막스테이지에서 꺼져서 못깼었는데 나중에 성인되고나서 찾아보니까 마지막 스테이지에 재생되야 할 오디오파일이 누락되서 그거떄문에 마지막 스테이지가 진입이 안되고 게임이 종료된거랬나 그래서 메가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에서 오디오 파일을 배포했었다고 하는데 아마 지금은 홈페이지가 없어졌을테고 나도 구글링으로 찾아서 성인되고나서 깼음 ㅋㅋ 지금은 뭐 걍 레거시 컬랙션 하지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간부은고등어
정작 마리오도 아예 신작들은 거진 3d. 그냥 록맨 캐릭터, 게임성 자체를 못살린듯. 소닉은 그냥 못만들었고...
뭐야 록맨 11 나와서 살아나나 했더만 결국 망함?
록맨 X6가 끝나고 록맨 제로가 발매됬는데, 팬층 대부분이 X6이후에 제로가 봉인된 이후 스토리인걸 정사로 판단하고 그 뒤에 X시리즈는 제로시리즈 시작 전에 일어난 요정전쟁 관련된 부분에 썰을 풀지 않을까 기대하던 찰나에 갑자기 X7에서 개 똥같은 신캐 + 병맛도는 3D 를 내면서 X시리즈가 그렇게 개 폭망했지 ㅋㅋㅋㅋ
마이티 넘버 나인 꿀잼
게임 구현이 비교적 어렵지 않은 편이라 숨뿡숨뿡 만들어내기 좋았지만, 그래서 투자를 많이 안한것같은 감도 있고.. 지금은 나올만한 아이디어들 다 나왔다고 생각해서 안만드는거라 생각됨.. 더이상 새롭게 해볼만한게 있으면 모를까ㅠ
록맨에그제랑 록맨대쉬랑 유성의 록맨은 해본적도 딱히 흥미도 가지않는다. 어지간히 진짜 너무 판을 벌려서 망했다...
난 록제를 너무 감격깊게 해서 그런지 그 이후작들에선 아무런 감흥이 안느껴지더라.. 난이도의 차이때문인가
록맨대시는 너무 실험적인 겜이라 욕도 많이 먹었지만 세계관이나 플레이나 진짜 맘에들었었는데 뒤집어져서 아쉬움..
본작보다 에그제가 훨씬 잘팔리지 않앗던가 ㅋㅋㅋㅋ
대쉬 왼쪽은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