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우측 사이드미러로 봤을 때는 널널해서
우깜 켜고 진입하려고 했더니
갑자기 센서에 불이 들어오는 거야
그래서 뭐지? 뭐지? 하다가 속도를 더 내서 앞으로 쭉 달리니까 센서에 불꺼짐.
그 속도 유지하면서 옆으로 들어가니까
그제야 스파크였나 모닝이었나 소형차 한대가 보이더라;;;;;;;
일단 비상등으로 미안하다고 표시해주고
집에 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자동차 센서 아니었으면 사고 났을지도 모르겠더라;;;
숄더체크가 아직 습관이 안되어 있는데.
앞으로 꼭 해야겠음;;;;;
그래서 사이드밀러에 조그마한 사각거울 ? 같은거 붙혀놓으면 도움이 됨..
그냥 차선변경깜뻑이 키니 꼴받아서 밀고들어온거아님?
ㅇㅇ 나도 몇번 사각지대 센서 때문에 사고 막음 ㅋㅋ
난 옛날차라 그런거 없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