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양아치들은 학교체벌이 심하든 안심하듯 어느 시대나 존재했음.
나 고등학교때인가 학교체벌 금지됐는데
지금 생각해도 다행이었어
단체책임이라고 맞고 성적 안좋은 애들 맞고
초딩때는 급식 남겼다고 손바닥 맞고
선생이 존경할만한 분도 아니고 때린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더럽더라고 내 자존감도 떨어지고
학교 체벌은 없어지는게 맞은것 같아
2010년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일부양아치들 못 때리게 되는게 아쉽다는데
절대다수의 평범한 학생들도 때리는게 학교체벌이라 가정내 체벌은 몰라도 학교체벌은 별로인것 같아
요즘 좋아졌네. 내때는 훈장님이 회초리들고 종아리 때리셨음. 천자문. 사서삼경 못 외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