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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인력사무소랑 경찰서는 사기잖아
인력사무소가서 걍 하루 일하고 밥먹고 돈받으면 되지 뭘 튀어 튀긴..
경찰서가섯 배고프닫 징징거릴 깡이면 불상해서라돋 경찰들이 밥사줌/ 공무집행 방해롤 집어넣을 만큼 아직 세상 인정 안죽었다
헌혈하고 과자 왕창 주워먹어
거수자라고 잡혀서 포상으로 변한다
그것도 굶은 상태에선 안받아줌
그리고 점심밥 먹을때까지 일 할 깡있음 일급을 받아가 ㅠㅠㅠㅠ 점
그러면 공짜밥이 아니게 되버려
코시국이라 시식코너가 전멸했잖아
나라도 신기해서 사주겠다... 차라리 저럴 깡이면 인근 군 부대 가서 제가 너무 배고파서 그런데 취사장에서 밥 좀 얻어먹을 수 없으ㅡㄹ까요 하면 한끼 먹을수도?
헌혈하고 과자 왕창 주워먹어
쿠마다쿠마
그것도 굶은 상태에선 안받아줌
헌혈하면 진짜 극한의 배고픔이 찾아오던데 이거 나만 그래? 그날은 주는 과자 다먹고 밥도 평소의 3배가량 먹어도 간의 기별도 안감
태사다르 약해요
피 뽑으니까 당연하지ㅋㅋㅋ
헌혈도 되는 사람만 되니까...
헌혈은 과자 먹으려고 하는거 아니라서..
요새 코로나라고 안에서 뭐 못먹게 하는거 같던데
과체중이 아니라면 차라리 생동성 실험을 해 실험 참여할 동안에 밥도 주고 TV도 볼수 있고 잠도 재워준다. 그리고 페이도 시간대비 엄청셈. 대신 목숨을 거는 거지만. 물론 신약기준 (복제 약은 큰 부작용은 없음.)
생동성은 복제약만 실험만 하는거고 목숨을 거는건 임상시험.
목숨거는건 생동성이 아니라 임상이라고 카테고리가 다름.... 그리고 가격대도 다름... 생동성 한 60만원 받을일이면 임상은 120은 받음...
인력사무소랑 경찰서는 사기잖아
네코카오스
그리고 점심밥 먹을때까지 일 할 깡있음 일급을 받아가 ㅠㅠㅠㅠ 점
ㄹㅇ 사기적으로 좋은방법이긴 하네
경찰서는 사기가 맞는거 같은데 인력사무소는 그냥 추노 아님? 추노도 불법인가?
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아침만 먹고 째는건 인력사무소한테 완전 손해잖아
아....아침을 먹여 주고 시작하는구나.... 한번도 안가봐서 몰랐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뿌리까
이게 제일 평범하네.
파뿌리까
근데 그거 쌀만주는거라 반찬이나 밥할 밥솥없으면 못먹자나...
찬거리도 주나?
파뿌리까
주민센터에 쌀도 나눠주는구나
내가 알기로는 기초생활 수급자 앞으로 김치나오는거는 봄
파뿌리까
쌀도 기초수급자용으로 먼저 배부되는데 남아야 일반사람도 받는다 원래 안되는건지 간절히 부탁하라던데
파뿌리까
종종 기부되는 쌀있으면 받으면된다 단 면이나 읍사무소에 많은경우가 많다. 근데 완전 울면서 대화해라 읍소하면 준다. 정부에서 주는건 차상위나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이것도 돈조금넣어야 택배해준다
파뿌리까
동사무소 가면 조사 해서 일단 무조건 살게는 해줘 동사무소 갔는데 안받아줘서 굶어죽었다는 소린 절대 안나옴 근데 진짜 힘든 사람 못받을 수도 있으니 절대 장난으로는 가지마
파뿌리까
진짜 급하면 생활자금 융통해줄껄
진짜 급하다고 말로만 주는건 아니고 가족 재산까지 싹 털어서 조사해서 줌
긴급 구호 요청하면 쌀만 주는게 아니고, 며칠 살 수 있는 거 줌.. 코로나 초기 격리 됐을때 물건 주듯이 이것 저것 챙겨서 줌..
인력소 밥은 도둑질이잖아...... 경찰서밥은 그냥 구걸이고...
멀쩡히 입고 마트 시식코너나 돌아
해장국노동조합
코시국이라 시식코너가 전멸했잖아
저번에 스타필드 가니까 있던데
시식코너 코로나로 멸종됨
그건 몰랐네....
경찰서가섯 배고프닫 징징거릴 깡이면 불상해서라돋 경찰들이 밥사줌/ 공무집행 방해롤 집어넣을 만큼 아직 세상 인정 안죽었다
루리웹-7270124481
나라도 신기해서 사주겠다... 차라리 저럴 깡이면 인근 군 부대 가서 제가 너무 배고파서 그런데 취사장에서 밥 좀 얻어먹을 수 없으ㅡㄹ까요 하면 한끼 먹을수도?
상 대
거수자라고 잡혀서 포상으로 변한다
낮에 가면 괜찮을수이서
군부대 헌병은 다 죽었나ㅋㅋㅋ들이보내주게
대대에는 헌병없어.. 대대장 귀에 들어가면 미담 하나 만들고 싶어서라도 한끼 준다고 데려오라고할걸
너무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본거 아님?......
아니 우리 부대 대대장이 그랬었거든 주변에 농사짓는분 한번 태풍와서 집 다 무너졌는데 식사 여기서 해결하시라고 한적있음 여단이랑 사단까지 보고하더라
농담아니고 20-30대면, 경찰서 가서 징징 거리느니 걍 인력소를 가지... 힘 좀되는 사람이면, 차라리 물류센터라도 가라고....
그건 동네 사람이라 가능한거 잖아요.
그건 대대장급이니까 가능한 거지 초병이 무슨 권력이 있어서 편의를 봐줌?
인력사무소가서 걍 하루 일하고 밥먹고 돈받으면 되지 뭘 튀어 튀긴..
그렇게까지 일하기 싫은건가
점심까지 먹고 튀면 ㄹㅇ 인력 사무소에서 꽁으로 일 해주는 천사지...
몸 건강한 20-30대가 저런 마인드인건 진짜 ㅄ같음.. 최후의 보류인 늘상 사람 모잘라는 물류센터도 있고...
설탕탕이 뭘까
끓인 설탕? 캬라멜 ㅋㅋㅋ
이거임
아니 인력사무소 가서 밥 먹을 근성이면 그냥 일당치 일 하라구.....
레알 노가다가 택배보다 훨씬 쉽당.... 노가다 용어좀 알아듣게되고 현장일 어느정도 할줄알면 몸은 더 편해지고... 수당도 택배보다 쎄다~ 흙먼지좀 많이 뭍여가면서 일하는게 단점이긴하지만
점심까지 일할거면 걍 저녁까지 일하고 돈 받으면 되잖아ㅋㅋㅋㅋㅋㅋㅋ
夏春恵美久
그러면 공짜밥이 아니게 되버려
정확히는 인력소에서 사람 보낸 현장의 함박집밥을 말하는걸텐데 인력소가서 돈을 받아야하는데 인력소에서 보낸 사람이 아니라서 돈을 못받는다는 거겠지
그저 현장사람들은 꽁짜노동력 1이라서 좋고 운좋으면 현장팀장 눈에 띄어서 이후 밥걱정 없어질수도 있겠군
밥 안 준다고 난리 피는 정도 돼야 잡아 넣겠지 설마 밥 달란다고 구치소에 넣겟음? ㅋㅋ
바로바로 United
작은 교회는 안그래 정이있어서ㅋㅋㅋ 큰 교회는 식수기 많아서 그런데도 있더라
바로바로 United
그건 교회마다 다르긴함 식권 천원씩 파는 곳도 있고 또다른 사례로는 노량진에 매일아침에 밥 공짜로 주는 교회도 있었음 공시생들 아침이라도 든든하게 먹으라고
바로바로 United
사고치는 교회는 죄다 대형이잖음 그 빤스랑 그 브레이브랑
바로바로 United
초딩때 교회안믿고 그냥 일찍일어나서 돌아다니는거 좋아했는데 교회가서 헌금천원내고 점심에 잔치국수 얻어먹고 오는게 정말좋았었는데
어렸을 때 절이랑 교회에서 밥 자주 얻어먹었지.. 잔치국수 나오면 기분 좋았음
아니... 노가다 뛰고 밥먹고 일당받고 그 돈으로 생활해. 왜 튀어...
인력사무소 가서 하루만 일해도 5천원짜리 백반 20번 가까이 사먹지 않냐
요즘 얼마나 받는지 모르겠는데 대충 노가다꾼이 8만원인가 받고 거기서 1만원 소개료로 빠졋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샌 좀 더 늘었음. 소개료 빼도 9~10만원 근방은 받을걸
절밥은 공짜가 아닌거 같은데
큰 절은 시간맞춰가면 시주 라고 밥 주긴 하드라
마지막으로 간게 십년도 더 넘어서 아직까지 그대로인진 모르겠는데 대구 팔공산 갓바위 가면 절이 있는데 거기선 밥이랑 국, 반찬이 준비되어있어서 방문객들이 알아서 퍼먹는 시스템이었음. 식당에 시주함이 있어서 돈을 넣게 되어있긴 한데 누구도 강요하진 않아서 자발적으로 넣고 가는 곳임. 사람이 많아 눈치볼 것도 없이 퍼먹을 수 있는 대신 산 위에 있어서 좀 많이 걸어서 올라가야함.
공사현장에서 밥먹을려고 점심까지 버틸거면 오후까지 버티고 하루일당 받는게 낫지
인력사무소 그거 새벽 출발 시간에 일어날정도로 부지런히 갔으면 그냥 끝까지 뛰는게 더 이득 아냐? ㅋㅋㅋㅋ
아니 절밥은 노동의 댓가잖아 ㅋㅋㅋ공짜가아닌데
가정 형편 안좋은 애들 중에 정말 배고파서 교회 가는 애들 많았어
인력사무소 일하고 밥먹으면 10만원도 챙겨주는데 그거면 국밥 14그릇인데 왜 그걸 튀어
요즘 인력사무소 대충 13만원정도 하는데 오전에는 걍 꾹참고 일하고 점심밥 많이 먹은 다음에 오후도 마저 버텨가지고 돈받아서 쌀 사먹어
동사무소 가면 쌀 주지 않냐?
안기부: 코렁탕
저렇게 까지 빌어먹고 살거면 그게 노숙자랑 뭐가 다른거지
우리 회사와라 중국집 제육덮밥 곱배기 주마 대신 컨테이너 까대기좀 해야되
주민센터만 가도 먹을거 주는데 뭘 저런거까지
멀쩡하게 젊은놈이 삐쩍꼴아서 배고파서 경찰서 왔다고 하면 내가 경찰이여도 사주겠다ㅉ
비트코인 갤러리라 현실감있네.
친구한테 사달라고 하면되는거 아닌가... 는 친구가 없겠?
인력소 밥에서 개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밥은 돈주고 먹어야 할 비주얼이다
밥시간에 절에 가면 밥 얻어먹을수 있음. 나도 한번 전국 여행다닐때 절 지나치면서 물이나 좀 보충할까 하고 갔다가 밥 얻어먹고, 떡에 과일에 머 바리바리 싸주시더라.
걍 인력사무소에서 일감 받았으면 다 하고나와라. 국밥이 몇그릇인데. 어차피 백수새끼라 할일도 없잖아?
등록 안하고 그냥 슬쩍 따라가서 먹으라는 소리인듯ㅋㅋㅋㅋ
교회는 가지마라.. 한군데 밖에 안가봤고 그곳'만'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눈칫밥을 넘어서 조리돌림 들리게끔 해버리더라.. 원래 상처 잘 받긴 한데 그때는 진짜 존나 상처받음..
밥도 결국 안줌 ㅅㅂ 절은 눈칫밥은 줘도 밥도 같이 주더라..
루리웹-1597635514
'무료 급식소 비율' 이란게 뭐지요? 제가 직접 알아본 것과 근접하게나마 비슷하다면 대화가 될 듯 하네요. 댓글 기다립니다.
루리웹-1597635514
그리고 '제일' 높다뇨. 말꼬리 잡는 것 같아서 잇지 않습니다. '제일?? 으흥?? 으흐흥??'
루리웹-1597635514
30분 지났는데 아무말씀도 못하시는거 보니 모르시는 것 같아서 제가 아는척 한번만 할게요. 무료 급식에 대해서 나라에서 보조금 나옵니다. 의지가 있으시면 님도 찾아보실 수 있겠지만, 기독교가 보조금 80%이상 타갑니다. 그리고 보조금에 대한 정산(증빙)만 하면 끝이지요. 그 결과는 어떤가요. '우리 개신교는 무료 급식소 비율(?)높아용~' 이런 잘못된 교육자료로 쓰입니다. 어차피 해먹는 새끼들은 다 해먹는데? 안그래요. 그리고 더 열받는 지점이 '우리가 제일 나은데? 우리가 제일 잘하는데?' 제발 정신좀 차리십쇼..
글쓴거보면 정신병자 잘 거르는 급식소였네
보조금 받는걸로 운영이 100퍼센트 될꺼같으면 님이 급식소 차리세요
정신병자는 너무 지나친 말씀 아닌가요..
잘 생각해봐라 김하종 신부가 운영하는 안나의 집도 건물주가 흔쾌히 무료 대여를 해주고 사람들이 지원금과 물품을 보내고 자원봉사를 하니까 운영되는거지 정부 보조금 받아도 언발에 오줌누기 정도임.
무슨 말씀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김하종 신부님 저도 너무 존경합니다...
정신병자라니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지나치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