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슈로대)나한테 젤 재밌었던 슈로대는

[손나빠카나]

3차알파랑 ogs였음

3차알파는 뽕이 차오르는게 너무 많아서 좋고 노래도 좋고 ogs는 그냥 쿄스케 엑셀렌빠라서 재밌었음

[면먹는하마]

난 og2랑 z천옥편

[손나빠카나]

천옥도 재밌었지

[면먹는하마]

더블이나즈마킥 다시보고싶다..

[손나빠카나]

다이버스터가 먼가 아쉬웠음

[뭐 임마?]

악평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나도 3차 알파를 제일 재밌게 함ㅋㅋㅋㅋㅋ

도트가 많이 튀고 연출이 별로인게 많긴 해도 잡다한 애들 우르르르 나오고

무장 하나 하나 다 구현해주고 알파 특성상 잡다한 팬서비스도 많아서

존나 재밌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 영상이나 주제가인 공을 울려라도 존나 뽕 차오르는고!

[손나빠카나]

이게 알파부터 호흡을 길게 가져가서 그런가 3차에서 참전작들의 다 마지막 스토리로 가니까 뽕이.장난아님 단공광아검이랑,게페르니치한테.트라이 어게인 불러주는거랑,골디언 크래셔,건버스터 노심터트릴때 슈퍼로봇들이 에너지 보태주는 연출이라던지 슈로대하면서 아직도 생생하게 게임이벤트 기억나는건 3차알파가 젤 많이 기억남

[뭐 임마?]

건버스터에 마크로스 이데온을 섞으니 진짜로 어중간하게

지구가 위험하다고 나대던 시리즈보다 확실히 긴장감 있더랔ㅋㅋㅋ

양산형이라는 발키리 특성상 발키리 편대에 슈퍼로봇과 건담이 섞이니

진짜로 지구가 총력전을 한다는 느낌이 확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나빠카나]

엔딩도 좋았음 건버스터 엔딩을 gong으로 바꿔버리면서 진짜 모두의.응원을 듣는 기분으로 바뀜

[SevenScars]

3차알파에서 톱을노려라 목성폭탄 이벤트때 나가레 료마, 히비키 아키라, 시시오 가이가 축퇴로까지 가서 노리코를 격려해주는 이벤트는 슈로대 시리즈 통틀어 최고의 명장면
게다가 무려 dve라구! 일본 아니메 게임 다 통틀어도 카미야 아키라, 히야마 노부유키, 히다카 노리코라는 쟁쟁한 거물들이 합을 맞추는 연기는 이 장면밖에 없음
뽕 오지게 참ㅋㅋㅋㅋㅋㅋ 이맛에 슈로대하지 씨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괴상하다고 당시엔 욕먹었지만 인류뿐 아니라 전 우주의 위기와 위급한 상황을 잘 묘사한 시나리오는 유치하지 않고 비장한 드라마를 보여주었지
역시 3차알파가 인생 최고의 슈로대였다....

[손나빠카나]

인정합니다 주인공들 후속기 연출도 다 맘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