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 벽을 세워두면 좀 안전하다고 해서 좀비 몰래 몰래 거점 주변에 통나무벽을 싹 돌려놓고 밧줄타고 이동했는데
어느날 헬기가 뜨는통에 한쪽 벽에 좀비가 가득 모였음
좀비가 쌓인건 알지만 훗 이거 통나무벽이야~~ 니네들이 뚫을수있을꺼같아?? 하고선
목공책 읽고 한숨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 좀비가 내 거점이 이미 들어와서 나 물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쓉... 그냥 튼튼한거지 무적은 아니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죽음 으아앙
옴뇸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