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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생물은 몰라도 해상생물은 다른 곳에서 올 수 있어서...
위에껀 설마 이렇게 생겼다거나
밑에는 고래 중에 기형인 녀석이 아닐까 싶음 분수공이 아래로 가서 그걸 코라고 여긴 건가…?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런 어이없어(?) 보이는 이야기 조차 궁궐에 도달해서 책에 기록된걸 보면, 조선도 엄청난 중앙집권 국가였구나 싶다.
아 시바 중간에 눈코입 깜놀했네
글로만 남기고 그림은 안 그렸나보네
코가 목에 있다는게 본문의 그림처럼 앞쪽에 있는게 아니라 목덜미에 있다는 뜻으로 기록한건 아니었을까? 그러면 분수공을 가리키는 거라고 볼 수 있을텐데 흠 어민들이 알아보지 못한건 한반도 주변에 서식하는 돌고래 같은 애들이 아니라 못보던 종류여서 그랬다고 하면 설명이 되고...
두번째는 암만생각해도 기형고래같은데 첫번째는 감도 안잡히네ㄹㅇ 코기형이 생긴 곰인가
역시 화포 이건 화포야 괴수를 이겨
한반도에는 없는 동물이 만주등에서 애완용으로 왔다가 도주하는데 성공해서 조선까지 들어온걸지도 모르지....
신기방기
아 시바 중간에 눈코입 깜놀했네
ㄹㅇ ㅋㅋㅋ
육상생물은 몰라도 해상생물은 다른 곳에서 올 수 있어서...
밑에는 고래 중에 기형인 녀석이 아닐까 싶음 분수공이 아래로 가서 그걸 코라고 여긴 건가…?
Dr.Kondraki
코가 목에 있다는게 본문의 그림처럼 앞쪽에 있는게 아니라 목덜미에 있다는 뜻으로 기록한건 아니었을까? 그러면 분수공을 가리키는 거라고 볼 수 있을텐데 흠 어민들이 알아보지 못한건 한반도 주변에 서식하는 돌고래 같은 애들이 아니라 못보던 종류여서 그랬다고 하면 설명이 되고...
나도 이거라고 봄 만약에 목덜미에 콧구멍이 있다고 적은 거면 대부분 설명이 됨 고래나 돌고래가 한반도에서 흔히 잡히는 종 말고도 진짜 오지게 희한하게 생긴 것도 있으니까
위에껀 설마 이렇게 생겼다거나
글로만 남기고 그림은 안 그렸나보네
그려도 당시 사람들 호랑이그림같은 센스생각하면
두번째는 암만생각해도 기형고래같은데 첫번째는 감도 안잡히네ㄹㅇ 코기형이 생긴 곰인가
외형묘사만 보면 큰개미핥기랑 얼핏 일치하는 것 같기도 한데 서식지가 너무 안맞네
큰개미핥기가 사람을 무차별 살해할만큼 난폭한 동물은 아니지않나
보통은 먼저 도망가는데 아무래도 덩치가 있고 발톱이 흉악해서 위협을 느낄 경우 사람을 죽이는 경우까지 있다고 하긴 하더라
역시 화포 이건 화포야 괴수를 이겨
한반도에는 없는 동물이 만주등에서 애완용으로 왔다가 도주하는데 성공해서 조선까지 들어온걸지도 모르지....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런 어이없어(?) 보이는 이야기 조차 궁궐에 도달해서 책에 기록된걸 보면, 조선도 엄청난 중앙집권 국가였구나 싶다.
괴수? 화력으로 퇴치했다
그리고 u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