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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회를 먹는 사람들중 70% 이상은 초장맛으로 먹는거같음;;
양념맛
돼지밥도 먹고 해파리까지 무쳐먹는 사람들한테 ㅋㅋ
근데 회도 그냥 먹으면 달착지근하니 맛있음 간장은 단맛을 더 증폭시켜주는 그런 기폭제고
쪼끔 단단한 청포묵 느낌으로다가...?
난 아무 양념 안찍어먹고 좋아하긴하지
근데 그렇다고 저렇게 맛이 아예 없는건 좀 그런거 같음 어느정도 회 자체 맛있는게 좋지
포항에서 먹어봤는데 저걸 숙성 잘해서 먹으면 오징어회 먹는 느낌의 감칠맛과 살짝 단맛이 올라와서 의외로 맛있음.
나는 식감
양념맛
파라노말썬루프
포항에서 먹어봤는데 저걸 숙성 잘해서 먹으면 오징어회 먹는 느낌의 감칠맛과 살짝 단맛이 올라와서 의외로 맛있음.
별 가치는 없지만 돈지랄을 위해 파는 음식.
식감으로 먹는거려나
오뚜기후추
쪼끔 단단한 청포묵 느낌으로다가...?
돼지밥도 먹고 해파리까지 무쳐먹는 사람들한테 ㅋㅋ
돼지밥은 뭐에요?
도토리묵
무슨 식감일까
개인적으로는 회를 먹는 사람들중 70% 이상은 초장맛으로 먹는거같음;;
접시머리작은나사
내 맏워요
랴랴묘
난 아무 양념 안찍어먹고 좋아하긴하지
난 회 먹을 때 어지간하면 간장만 찍어먹는데 다들 넌 회 뭔 맛으로 먹냐고 그럼 ㄹㅇ
간장에 고추냉이는 괜찮은데
정예타우렌족장
근데 회도 그냥 먹으면 달착지근하니 맛있음 간장은 단맛을 더 증폭시켜주는 그런 기폭제고
랴랴묘
근데 그렇다고 저렇게 맛이 아예 없는건 좀 그런거 같음 어느정도 회 자체 맛있는게 좋지
랴랴묘
나는 식감
딱 그 맛으로 먹는 거지 초장 찍으면 걍 초장 맛에 식감만 나서 술 먹을 때나 초장 찍어먹음
그렇긴한데 뭔가 다른 음식에 비유하면 사골 푹 고와낸 하얀 곰탕 같음 정말 아무것도 안하면 뭔 맛도 잘 안나는거 같은데 소금 조금 풀어서 간 맞추면 맛잇듯이말야
솔직히 나도 그런줄알았는데 어느 횟집 가니깐 감칠맛이 장난 아니더라 맛있는 회는 진짜 장난아님 ㅋㅋ 모르는사람이 먹어도 맛있음
연어랑 참치는 예외
난 광어지느러미살이 맛있던데
아니 으뜩케 알았지
난 회 꼬들하고 특유의 밍밍한 맛을 좋아해서 먹는데
제철 회를 안먹어봤구먼... 고등어나 숭어 제철에 먹어봐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붉은 생선은 기름진 맛으로 먹는데 흰생선은 쫀득쫀득한거 뺴고는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 안즐겨먹기도 하지만 광어랑 우럭 구별 못함
개복치야 아무 맛도 안 나긴 하는데 다른 생선들은 고유의 풍미가 있음
근데 세상에 조미료 맛이 아닌걸로 먹는 음식이 있나....?
물회는 어차피 회맛이 양념맛을 이길수가 없어서 식감만 좋으면 장땡이지
식감을 살리고 양념을 최대한 친 요리로 진화
무맛이다 = 양념을 맛있게하면 존맛이다
...무미에 탱글탱글한 식감이라고? ㅋㅋㅋㅋㅋ 물회 각 날카롭게 섰다.
아무 맛도 안난다고?? 이제부터는 김치맛이 날것이다
난 솔직히 초장 별로야 진짜 신거 싫어
학교에서 저걸 된장국에 넣어준적이 있었는데 진짜 아직도 기억날 정도로 끔찍한 맛이었음.
무미면 초장맛이지 뭐
맛없으면 굳이 안잡아도... 어차피 개체수가 많은것도 아닌데
무색, 무취, 무맛이라 해도 식감이라는게 있으니까 식감 빨이 클 듯
나는 회식감 으로 먹는댕 그 특융의 십는맛이 좋음
아무 맛도 없다는 건 온갖 맛을 집어넣을 수 있다는 것...
잘못먹으면 뒤지는 복어도 먹는 마당에
개복치는 여러분에게 해를 입히지 않아여 ㅠㅠ
저거 죄다 구라
허허허 샥스핀도 무맛이라던가?
의외로 회도 먹다보면 맛이 다 달라.
칼국수 두께로 얇게 썰어서 국수 대용으로 쓸 수 있을까?
인간이 다 먹는게 아니야 "한국인"이 다 먹는거다 해삼도 게불도 멍게도 아쟉아쟉 맹독을 가진 복어도 회쳐먹고 다른 인간들이 안먹는 해조류도 고사리도 다 먹는단 말이다!! 크르르르르르르
씹는맛 과 양념맛으로 커버침
무색, 무취, 무맛이 무슨상관이지? 그거랑 똑같은 상어지느러미가 천하진미재료 중에 하난데
플라스틱 바스켓에 삶는거. 겁나신경쓰이네..... 요식업 101 중에하나가 저런거 전부 스뎅으로 쓰는건데...
샷스핀 비슷한거네
맛이나 향이 너무 강하면 모를까 맛이 안 난다 → 다른 걸로 보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