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fate]근본적인 태생적 한계

[청크리트]

 

 

사실 네로도 이제 나온지 10년이 넘은 오래된 캐릭터이다.

하지만 태생부터가 새로이 시작하는 페이트 시리즈은 엑스트라 시리즈 흥행을 위해, 원본 세이버의 인기에 편승하려고 디자인을 어거지로 배꼈기 때문에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그냥 파생캐릭터 취급이다.

그렇다고 개인 스토리가 깊이가 있냐 싶으면 악명높을 정도로 깊이없이 그냥 무작정 편애받는 메리수 캐릭터이기도 하다.

[잘하는게없는남자]

성우도 비싼 성우 쓰고있어

[Ventus01]

2P컬러에서 벗어나고싶은데 못벗어남ㅋㅋ

[네크로노미콘속독대회]

엑스트라의 네오는 세이버 페이스라도 그 케릭터만의 매력이 있었는데 이걸 메리수 케릭으로 뭉개버린 원흉이 누구려나...

[패턴퍼플]

솔직히 말하면 메리수 놀란은 거진 FGO 이후에 생긴 놀란임.

엑스트라에서는 타마모랑 사이좋게 나눠 먹었었고

엑스트라 CCC까지도 비슷함. 오히려 CCC는 비비라든가 사쿠라 스리즈가 지분을 꽤 가져가서 히로인 력이 적어짐

엑스트라 - 엑스트라CCC오면서 네로나 타마모의 서사도 꽤 많이 풀고 해결됨.

문제는 FGO에서 이상한 푸쉬를 한다는 거지. 마치 케릭터 욕먹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그리고 의외의 정점은 엑스텔라인데, 엑스트라-엑스트라CCC만 해도 타마모랑 더블 히로인 체제로 사이좋게 지분 나눠가지고 있엇는데

뜬금없이 엑스텔라에서 사실상 원탑 히로인이 되어버림.

심지어 엑스텔라에서는 알테라를 신 히로인으로 던져줬는데 알텔라는 덜 푸쉬하면서 그렇지않아도 푸쉬받는다고 욕먹던 네로를 새로운 폼까지 줘가면서 푸쉬함.

내가 봤을떄 제작진들이 미움 받으라고 일부러 그러는 듯한 느낌까지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