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국내 3위 서점 반디앤루니스 최종부도 사유.jpg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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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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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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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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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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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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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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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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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량 감소 X 책 가격으로 인한 비구매 O
결국 대형 출판사만 활짝 웃고 동네서점들 다 망하겠지 ㅋㅋ 악법인거 다 아는데 업계에서만 아니다 주장하는 상황
정가제 맞음 그거 때문에 독서인구 대거 사라지
e북 가격도 올려서 정가제 어떻게든 유지할려는 시장경제 역행논리 ㅋㅋㅋ
정가제 시행 -> 책값 비싸짐 -> 사람들이 안삼 -> 수익 맞추기 위해 책값 올림 -> 사람들이 더 안삼
그래서 전자책 가격 올리라고 지랄중인데 지금 출판계가 시도하는 거 통과되면 전자책이 실물책보다 비싸짐
요즘 웬만한 책들 한 권에 14,000-16,000원임. 3권만 사도 5만원 넘음. 도서정가제 개정안 발의한 개씹1새끼들 절대 안 잊어 이 씨1발놈들.
코로나여서 집안에 있는 시간 증가 따라서 독서에 시간을 쓰기 가능 하지만 정가제로 비싸서 다른 취미를 하는게 더 좋음 엌
그 분들은 천박한 군중심리 때문이라는데요
할인막아서 이미 존나오름
도서정가제는 아닌가
종야홍
정가제 맞음 그거 때문에 독서인구 대거 사라지
뭐 도서정가제야 독서량 감소의 이유중 하나라고 봐도 되겠지...
그것때메 비싸서 다전자책탐
종야홍
정가제 시행 -> 책값 비싸짐 -> 사람들이 안삼 -> 수익 맞추기 위해 책값 올림 -> 사람들이 더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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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리정수리
그래서 전자책 가격 올리라고 지랄중인데 지금 출판계가 시도하는 거 통과되면 전자책이 실물책보다 비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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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urine powered
할인막아서 이미 존나오름
Taurine powered
그냥 전공책만 사고 안살련다 ㅂㅅ들인갘ㅋ
도서정가제 시행하면 거품낀 책값에 할인해서 살 필요가 없으니 책 출고가가 전체적으로 낮아져서 사람들이 책을 많이 사 볼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던걸로 기억함ㅋㅋㅋㅋ
나도 도서정가제 이전에 매달 5만~10만 이상 책 구매해서 봐서 VIP 등급이었는데, 정가제 이후엔 한달에 1만~2만 정도밖에 안 봄. ㄹㅇ 돈아깝...
대대리정수리
도서관 e북들도 대여 권수 제한이 있는 마당에, 구독형 서비스도 칼을 빼들지 않을까 생각됨
당장 그 어디였지? 서울에 ㅈㄴ 큰 중고서점으로 유명한데 방송에서는 얘기 안했지만 손님들에게는 정가제 때문에 망했다고 대놓고 얘기했음
단통법 시행 할때도 정부 및 시민단체가 분리하면 통신료 싸질거라 그랬습니다. 결국에 통신료 급등. (단말기값 할인이 없어짐) 버스폰은 사라짐.
유게에서 전자책 수수료 30% 뗀다니까 40% 가격 인상 한다는 짤 본적있는데
그거 구글 북스 얘기임 구글에서 수수료 30 떼가니 지들은 40 올려서 10 받아챙긴단 미친논리 문제는 그 ㅈㄹ하면 전자책으로 사는게 더 비싸지는데 이 문제는 얘길 안 하더라 미췬놈들이
통신사가 돈 많이 벌면 가격을 내릴거래요 ㅋㅋㅋ 진짜 개미친소리
그 통신사가 돈벌면 가격을 낮출거라는 그색기랑 똑같은 말이네 ㅋㅋ
알라딘?
맞아. 시작점도 도서정가제 중간도 도서정가제 개 결정타도 신도서정가제
그 한때 여기 유게에도 올라왔던 중고서점 있었음
정확히 말하면 오프 아니면 집계안됨. 그럼에도 실독서인구는 항상 높음. 그게 반영이 안되니까 문제지.
그건 구글이 30% 받아가는게 양아치짓 아닌가? 앱도 그렇지만 전자책 서비스 하는데 드는 비용이 얼마나 든다고 30퍼를 떼먹어...
맞아 나도 그거 시행되고 세권 살거 한권만 사.
응? 잠깐만 일단 취지는 동의하는데, 그건 계산 방법의 문제야. 30 떼가니 40 올려서 10 챙기게 되는게 아니라 100에서 40을 올려서 140을 만들어야, 140에서 30프로 제하면 98이 되니 얼추 원래 100과 비슷해짐 그래서 그 숫자가 나온거
정가제만 아니였어도 코로나 특수로 호황갈수도 있었는데 지들이 무덤팜
종야홍
그 분들은 천박한 군중심리 때문이라는데요
진정한 독자라니... 나정도는 진정한 독자가 아닌 것인가....
10권 살꺼 2권 사니까.. 재고 쌓여도 이거 처리를 몬함. 끝나는거지
할인율 좋던 시절에는 많이 사도 어쩐지 '이익'이라는 느낌이어서 새로 나온 책 중에 제목만 흥미로워도 일단 사놓고 안 읽게 되는 책들도 있었는데 요즘은 사고 싶은 책이 나와도 살까 말까 고민하게 됨;;;
대대리정수리
ㅋㅋㅋㅋ 넌 아직 인간의 악의를 덜 탔구나.. 구독형으로 가면 더 ㅈ같은 상황이 벌어질수 있음. 베이직, 프리미엄 이런 식이면 베이직은 1달에 몇권이하 신작 못보거나 장르제한 걸릴 위험 있음. 인터넷 음원뮤직 처럼.
하여간 근본도 모르는 죶문가 시민단체들이 문제임.
구글이 생태계 유지 및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편임. 대충 스팀이나 소니 같은 얘들도 그렇게 떼먹는게 많음. 애플이 후발주자로 대충 독자적 애플 생태계 만들어서 빨대 꼿다가 당장 에픽게임즈랑 그 지랄 붙은 것만해도 알만하지. 구글이 점차적으로 일괄로 받아가는 수수료를 낮춰줘야하는 건 맞는데 단순히 구글이 30% 떼가는 강도로 보면 힘들어.
1억.. 어흐..
1억 못구해서 부도 냈겠나... 1억 메꿀바에 이 사업은 답이없다. 그냥 부도 내버리자 생각한듯
독서량 감소 X 책 가격으로 인한 비구매 O
루리웹-4039455200
e북 가격도 올려서 정가제 어떻게든 유지할려는 시장경제 역행논리 ㅋㅋㅋ
가끔 서점가는거 좋아하는편인데 가서 책 두어권 사려다보면 몇만원 나와서 깜짝 놀라긴함.. 그래서 밀리의서재 같은거 정기결재해서 전자책 봄 ㅠㅠ
책가격이 너무 비싸지니 알라딘 중고매장이 흥하고 그러니 새책은 잘 안사게 됨.
할인이 판매 증진에 효과가 크다는 건 스팀만 봐도 알 수 있지.
요즘 출판사들이 페미에 맛들려서 페미 위주로 출판을 하는 것도 한 몫 했지
결국 대형 출판사만 활짝 웃고 동네서점들 다 망하겠지 ㅋㅋ 악법인거 다 아는데 업계에서만 아니다 주장하는 상황
업계3위가 망했자나
업계 큰손이 전두환 아들이쟎음.
사실 3위 망한건 망할만했으.. 그것보다는 진짜 서민분들이 운영하는 동네서점들 다갈린게 크다..
전두한 서점 팔았잖아
동네서점은 ㄹㅇ 문제집으로 먹고사니까...
그 대형 서점이 지금 뒤진 건디...
반디앤루이스가 사업 어떻게 했는지 알면 왜 뒤질만 한건지 알텐데 ㅠ
ㅋㅋㅋㅋ 입점한 곳들 임대료 들으면 깜짝 놀랄듯
임금체불도 업계쪽에서 솔솔 나오는거 보면 이미 사업 접을 이유가 차고 넘쳤던거지
그사람 손털고 나간지 2년? 3년 됐음
지금 대형 출판사가 망한거 아닌가...
아 진짜 ?? 그럼 시공사 이제 전씨 가문께 아님 ?? 그래픽 노블 그냥 사도 되겠네
나가서 책종 내놓고 이슈 크게 띄우고, 요즘은 돼지고기 체인점 하는듯
ㄱㅅㄲ들 …. 아 절대 욕설이 아닙니다 판사님
솔직히 총판에서 일했을때 경험으로 생각하면, 좋은 작품 고르는 눈도 있고 사업적 수완이 뛰어난 것도 분명함. 그런데...
출판사 말하는듯... 출판사는 이득이라 찬성중.... 서점은 죽을 맛이고. 문론 인터넷 서점으로 개편된지 오래라 yes24, 알라딘은 중고도 잘팔리고 좋음
한창 책 많이 볼때 시공사에서 나온 책들중에 소장하고픈게 많아서 꽤 많이 샀지. 괜찮은 출판사였어, 좋은 책들을 내주는. 나중에 전씨가 그 전씨 아들내미라는 걸 알게되었을때 그, 기분이 뭐라 표현할수가 없더라고
반디앤루니스 우리동네에서 사라진지 오래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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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 니알라토텝
코로나여서 집안에 있는 시간 증가 따라서 독서에 시간을 쓰기 가능 하지만 정가제로 비싸서 다른 취미를 하는게 더 좋음 엌
야사카 니알라토텝
사실 명예로운 죽음도 아닌듯.. 코로나 시국이라 실내 취미 관련된 업계는 다들 실적이 올랐는데 즈그만 망한 꼴이니 ㅋㅋ
암든 사람들이 책 안읽어서 망했음.
홍차맛
그 1위인 교보문고나 2위인 알라딘이던가? 거기도 실적은 조져지고 있는 걸로 아는데.. 나 중딩때 베셀 기준이 30~60만부였나 그랬는데 요새는 판매부수 10만부 찍으면 그냥 베셀임.
ㅈ만한 책 하나에 만원이고 할인도 없는데 어케 사냐고 ㅋㅋㅋ
예전에는 5천원 후반에서 6천원이면 샀던 책들이 8천 9천임
안팔리면 할인해서 팔 생각을 해야지 왜 적은 독서인구 더 빨아먹을 생각만 할까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밥그릇을 깨야겠군.
안팔리는걸 할인을 해서 파이를 키우거나 유지한다 대신에 사는 사람들을 더 뜯어먹어서 매출을 올리는 전략을 써서 그렇지 뭐. 고급 브랜드에서 써먹는 전략이긴 한데 정보전달 매채가 많아진 현대에 책이 그런 가치를 가지긴 어렵지.
정가제 때문에 할인해서 못 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지들이 에르메스여 롤렉스여 ㅋㅋㅋ
재고도 비싸게 팔아먹어야겟다는 생각으로... 나온거라 머...
그거 지킬려고 로비해서 법까지 제정햇는데? 한국에서 불법인거 - 책 싸게 팔기
어쩐지 신세계 백화점에 반디엔 루니스 사라지더니만.......
어음 꼴랑 1억6천이면 나 혼자서도 막아본 돈인데 그걸 못막아서 공중분해되나...
업계 3위면 1억6천이 그렇게 큰돈은 아닐거 같은데 그만큼 내부적으로 상태가 안좋았나봄
당장 막으려면 어떻게든 막겠지만 향후 전망도 안 좋으니까 걍 부도내버린 거 아닐까?
그 1억 6천 막을 시점이 한참 전에 있었고, 막고 막다가 결국 못막게 된거죠. 당연히 누가 고작 맨 처음 1억6천 한번가지고 회사가 망하겠어요. 낙숫물이 댓돌도 뚫는다 하지만 결국 돌을 뚫어내는 건 마지막 한방울인 것처럼...
1억 6천만 터진게 아니라 다른거 막을거 최대한 막고 버텼는데 도저히 못 막은게 1억 6천인거지
당장 막아야 될게 1억 6천이고... 그 다음에 막아야 될게 어마 무시하겠지
마루마루 떄문이야
(대충 수요공급곡선) 시장의 법칙을 거스를 수 있을 것이라 믿었는가
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이미 다 뒤짐 ㅋㅋ 당장 우리동네 서점도 분명히 4개 있었는데 소멸해버림
정가제 전에 늑향 전권을 90퍼 할인가에 삿는뎅..
전자책도 구글 수수료 때문에 40% 인상할지도 모른다는데.. 그것마저 올라가면 책 시장은 정말 끝장이야. 평생 책 안 읽고 살지도
ㅈ만한 동화책도 만원 돈이 넘어가는데 책읽을 마음이 들겠냐고
근데 동화책은 옛날에도 ㅈ나 비쌌음 ㅋㅋㅋ 애들이 험하게 읽으니 커버는 반드시 하드커버에, 내지도 존나 두꺼운 컬러지고 거기에 옵션이라도 있는 순간(ex. 주머니가 달려있거나) 가격 폭발함. 동화책은 제작옵션이 쎄서 그냥 비싸 ㅋㅋㅋㅋ
도서정가제 계속 하십요 예예
책이 너무비싸 그돈이면 다른 취미생활 함
독서정가제 ㄱㄱ그러다 디지것지
핸썸유게이
그짓거리 하는건 알라딘인데 얘들은 존나 잘나가는데요
정가제때문에 망한거네
요즘 웬만한 책들 한 권에 14,000-16,000원임. 3권만 사도 5만원 넘음. 도서정가제 개정안 발의한 개씹1새끼들 절대 안 잊어 이 씨1발놈들.
이름하고 당 공유 가능하십니까
갓무위키 가면 당이랑 의원 목록 다 나옴.
루리웹-1554886971
발의부터 일단 큰 문제죠 왜 문제가 아님
그거 출판업계가 전부 도서정가제 극찬해서 그래 웃기게도 지들이 책값 올려놓고는 매출 늘어났다고 아직도 함박웃음을 짓더라
온갖 황당무계한 개소리 법안도 발의는 얼마든지 수두룩하게 할수있음
업계에서 자기들도 좋고 소비자들도 좋은 ’착한’ 정책이라고 아가리터니까 의원들은 그런갑다~하고 찬성해주지 않았을까
루리웹-1554886971
그러니까 그딴 걸 통과시키는 국회 자체도 문제지만 애초에 발의도 문제라는 거임 님은 발의가 문제가 아니라고 해서 난 그걸 말한 거고
의원들이 뉴스로 보면 개좇병1신들처럼 보여도 사실 그렇게 병1신들은 아님. 그냥 로비의 결과물이고 국민보다 업계, 의원 스스로들의 사익을 더 우선시 했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