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는 좋았는데...
생각보다 심오한 영화평론가의 세계
그러면 독설로 유명한 박평식 평론가가 궁금해진다...!!
의도는 좋았는데...
생각보다 심오한 영화평론가의 세계
그러면 독설로 유명한 박평식 평론가가 궁금해진다...!!
그냥남자사람
추천 177
조회 264491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646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1828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384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2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1
조회 416309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38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392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1749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337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840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55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251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20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211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89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971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67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59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37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960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322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44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5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598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108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13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9
조회 36147
날짜 2021.09.24
|
박평식도 표현만 쎄지 좋은 작품은 엄격한 기준 거치고 나면 평가 좋게 해줌. 그리고 딱 그 작품 위주로만 평가함
캣츠 평은 이랬음 진짜 ㅈ같은 영화 탑티어로 꼽힌다
평론가들의 축제 캣츠
사실 이거 때문 아닐까...? ㅋ
아카데미 작품상 세레모니 괴성이 인상적이었던 분이군
그 평을 한 평론가가 병.신같은거지 모든 평론가를 하나로 보는건 쫌
저런거 이런거 계속 쌓여오니까 못미더워 하는거지
나도 이 문구보고 흠칫했음 솔직히 나도 입버릇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반성하게 되네
박평식도 표현만 쎄지 좋은 작품은 엄격한 기준 거치고 나면 평가 좋게 해줌. 그리고 딱 그 작품 위주로만 평가함
그리고 진짜 낮은 평은 잘 안하는 편임
평식이형은 진짜 노답영화면 오히려 할말이 줄어들더라(ex.나가라)
그 이유를 인터뷰에서 푼적이 있는데, 영화라는게 만들기 어렵다는 걸 알아서 그걸 존중하는 의미에서 최하점은 안 준다 하더라. 이 분이 참담하다고 하는 건 모든 외적요인 감안해도 이렇게 나오면 안된다는 소리임
아카데미 작품상 세레모니 괴성이 인상적이었던 분이군
평식행님은 짬에서 오는 바이브 아닐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405639548
나도 이 문구보고 흠칫했음 솔직히 나도 입버릇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반성하게 되네
루리웹-0405639548
이동진 아재... 진짜 저 아재 말을 들을수록 감탄을 하게 되더라.. 누군가로 부터,, 어떠한 설명 들으면서 아니....감탄을 느낀게, 이동진이 처음이었음... 와...이게 이렇다고? 와.. 이걸 어떻게 알지?... (심지어 대본도 없는거 같더만.... 걍 술술 말이 나옴ㅋㅋㅋ) 더 대단한건, 쉽게 쉽게 이야기함. 나도 쉽게 이해되고..ㅋㅋㅋ진짜 능력임..ㅋㅋ
루리웹-0405639548
영화평론 뿐만 아니라 그냥 인생의 조언으로서도 가지고 갈 만한 문장인 거 같음. 그래서 나도 평상시엔 최대한 둥글게 생각하려고 애쓰는데 아니 ㅅㅂ 앞차가 깜빡이도 없이!!
GV 가면 진짜 사람인가 싶음
루리웹-0405639548
강도 한 100짜리 비판을 해서 호응이 좋으면 60~70 정도면 떡을 칠 어중간한 평작에도 150, 200의 맹포격을 날려서 내 비판을 기대하고 온 팬들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압박이 생기기 쉽지
루리웹-0405639548
가끔은 그걸 보는 시청자가 과하게 빠지는 경우도 있더라고 제2의 나라 리뷰하는 김실장 채팅창 같은 거처럼....
루리웹-0405639548
리뷰만화 그리는 애들도 이거에 빠져서 나락 간 애들 몇몇 있지.
평론가들의 축제 캣츠
데드몽키
캣츠 평은 이랬음 진짜 ㅈ같은 영화 탑티어로 꼽힌다
그래서 박평식이 사회에 노출되지 않는건가
하지만 저런 사람도 경악한 리얼은 대체..
Emrakul
사극물에 여자 안나온다고 징징대는 병.신 같은 평을 본 이후론 평론가란 사람들 좀 못미덥더라
루리웹-1656850875
그 평을 한 평론가가 병.신같은거지 모든 평론가를 하나로 보는건 쫌
데드몽키
저런거 이런거 계속 쌓여오니까 못미더워 하는거지
사실 이거 때문 아닐까...? ㅋ
이동진 김태훈 영화는 수다다 가 제일 좋았는데 아쉽
저 뻘쭘한 분위기 ㅋㅋㅋㅋ
나가요 뭐시기 였던가?ㅋㅋ
영화계 사람들도 사석에서 평론가들 욕 엄청함
이동진 테넷 해설하는 영상 봤는데 와 진짜 두번보고 거의 모든 구조를 파악했더라 vod로 돌려본것도 아니고 극장에서 두번 봤다던데 그때 진짜 존경심 생겼음. 그리고 난 이분 말투가 듣기 편해서 좋음 ㅋ
난 평론가를 별로 안좋게보고 고깝게 보는 놈인데, 거기서 두어명 안되는 예외중 한명이 이동진 평론가 일종의 지적허영같은게 느껴지는 여느 평론가들의 평론이나 글과 달리 쉽고 진솔한 영화 평론이나 소개글이 참 인상깊었더랬음 나도 영화라고하면 블록버스터 위주로나 좀 보고 인디영화나 독립영화 예술영화 같은건 아오안인 놈인데 이동진 평론가의 평론 보고나면 예술영화 같은것도 함 봐볼까 하고 땡길정도더라고. 그래서 저번에 기생충 한줄평론 갖고 논란터졌을때 욕먹는거 보고 다소 어이없기도 했고.
그래서 저도, 몰랐으면 애초에 보지도 않았을 영화들을 이동진 평론가에게 홀려 꽤 많은 영화를 보게 됐고, 안봤음 후회할 뻔한 것들이 많더라구요. 이를테면, 쓰리빌보드나 조디악 같은 거... 덕분에 영화 취향의 폭이 넓어짐.
하지만 라제 이후 난 평론가 평 믿지 않는다.
이동진도 다른 평론가랑 비슷한 점수 줬지
이동진 평론가 유튜브 동영상이나 IPTV에 있는 평론관련 프로그램 몇개만봐도 깜짝놀람 영화좀 보는거 좋아한다는 구독자 많은 영화 유튜버들이랑 아예 근본적 클라스가 넘사벽임 어마어마하게 영화를 많이보고 좋아한다는게 잠깐사이에 느껴짐
라디오 천국에서 처음듣고 꿈다방,그럼에도,빨책 등등 따라 들었는데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
청바지가 움직이면? 이동Je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설을 해 버릇하면 말이 점점 거칠어지고요.’ 새겨들어야겠다.
라스트 제다이를 제대로 봐라고 좀 뭐 맨날 쓰레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