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이 주인공을 이끌어주는 그런 내용이면 자신감, 자존감 넘치는 그런 캐릭터라서
자신의 결점에 크게 신경 안 쓰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만드려면 그 캐릭터가 가진 결점이나 컴플렉스로 이야기를 만들기 용이해서 그런지
단순히 히로인의 위치가 아니라 여주인공의? 미묘한 차이가 있는 작품이면
확실히 컴플렉스 같은 부분이 부각 되는 거 같더라
짤의 소라 긴코도 미드 크기나 장기 실력에 대한 컴플렉스가 확실히 있고
제로의 사역마 루이즈도 컴플렉스 덩어리
카구야님의 카구야도 자기 성격에 대한 컴플렉스가 확실하고
이이노도 어느정도 그런 면이 있고
몸매 같은 부분도 키가 작거나, 미드가 작거나 하는 식으로 (만화 내에선)결점 아닌 결점이 붙기도 하고.
몸매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으면
이젠 컴플렉스나 그런 것보단 과거의 상처나 고민, 갈등 그런 쪽으로 더 부각되는 듯.
최근에 만화 좀 보다가 그냥 뜬금없이 떠오름
약점이 없는 캐릭터는 친숙하기 힘드니까 히로인이라는 존재는 친숙할수록 플러스잖아
약점이 없는 캐릭터는 친숙하기 힘드니까 히로인이라는 존재는 친숙할수록 플러스잖아
그렇군
한 두개쯤 있는편이 좀더 매ㄹ..꼴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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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맛있다
그래야 이야기를 오래 끌 수 있거든
그렇긴 하지
완벽 초인이면 오히려 감정이입하기 힘드니까
완벽 초인이면 100이면 99는 문제점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