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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 와 생긴것봐 봐도봐도 안질리네 ㄷㄷㄷ
캬 봐도봐도 못생겻네 어찌 저렇게 생겼다냐 계속 봐도 안질리게 못생겼어
"와 진짜 신기하다. 어쩜 저렇게 웃기게 생겼지? 봐도봐도 안질리네"
증말 신기하게 생겼다
감시하는거야 그거
얘도 유기견임... 발견 당시 학대받아서 뒷다리 부러져 있었음... 지금은... ㅈㄴ 악동임 ㅋㅋㅋ
쟤네들이 그 심연인가 뭔가하는 애들임
심연 존나 귀엽네
심연 : "드디어 이쪽을 바라보는구나?"
쟤들이 심영이야?
중성화했으면
다들 저 개에게 접근할 생각 말고 저리 비켜! 개의 모습을 한 저 심얀은 내 거야!!
마음속 백신같은 녀석들 심얀센
으윽 쿼티 자판이라 오탈자 난 거임 심얀 -> 심연
증말 신기하게 생겼다
사랑에는사랑으로보답하라!
캬 봐도봐도 못생겻네 어찌 저렇게 생겼다냐 계속 봐도 안질리게 못생겼어
"와 진짜 신기하다. 어쩜 저렇게 웃기게 생겼지? 봐도봐도 안질리네"
댕댕이 : 와 생긴것봐 봐도봐도 안질리네 ㄷㄷㄷ
감시하는거야 그거
저저 또 서마트폰 쥐는거바라
책임 못질거면 키우지마를 마라!
나만봄 앞에 '간식주나하고'를 붙이면 납득
댕댕이:봐도봐도 신기하네
화장실샷 좌우 아래쪽에 다리털…….
으아악 나만 볼 순 없다 추천추천추천
봐도봐도 안질리게 못생긴 작성자
댓글 대부분이 아주 그냥 감동을 파괴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칠때 밍망함
이거 보니까 진심 개 키우고 싶다
장담하는데, 저거 100% 버리고 가는거다.
운전자 진심 사람새낀가
귀여워서 데리고 키울때는 언제고.....
개를 직접 키워보면 개가 진짜 오로지 사랑만을 위해 사는 존재라는 걸 알텐데 저걸 저렇게 버릴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됨
사랑을 줄 필요없는 악세사리 사는 느낌이라고 하더라
ㅠㅠ
돈 청소 등등 귀찮아지면 그게 아무것도 아닌거지 걔들은
미친색기 저건 버린게아냐 당장 죽으라고 내몰은거지
다른 차량이 들이박아서 자기 대신 죽여주길 바라는 쓰레기만도 못한 새끼들
와 진짜 시팔새끼네
와 패죽이고 싶다. 저런인간 말종 쓰레기 죽어라 뒤져라
시발....
분리불안 아님?
아냐 걍 개들은 원래 저래 애초에 분리불안이 하나도 없는 개는 아예 없기도 하고
분리불안 없는 개 = 늑대
근데 늑대도 자기 무리랑 떨어지면 분리불안 생김ㅋㅋ
주인님 얼굴이 아파 짤
개, 늑대는 무리를 이루고 서로에 의지하며 사는 애들이라
토공
이게 정답
토공
자다가 소리 들을때 : 나가나? 산책가나?
근데 진짜 강아지 7년째키우는데 이거저거 제약은생기는데 심심할틈이 없어서 좋음.
버려지면 버려진곳에서 오매불망 주인이 떠나간방향만 바라봄
얘도 유기견임... 발견 당시 학대받아서 뒷다리 부러져 있었음... 지금은... ㅈㄴ 악동임 ㅋㅋㅋ
학대받던 아이는 멘탈적인 문제있는 경우가 많아서 케어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다던데 트라우마는 없음?
당신은 착한 사람입니다....
너무 귀엽다 ㅋㅋ
트라우마는... 사실 많이 심함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 주면 내려줄 때 진짜 극도로 긴장하고 으르렁 거리고 이빨보이고 무서워함... 이거 보면 집어 던져서 부러뜨린 거 같고 약간 흥분하면 지 꼬리를 물어 뜯음... 그래서 크게 다친 적도있고 그리고 손 발 만지면 이발 보이면서 으르렁 거림.. 물지는 않음.. 다 트라우마지 뭐..
손 발 만질때 으르렁거리면 허리 아픈걸지도 모르겠다
허리가 아프면 허리만질때 으르렁 거려야 하는거 아니야? 신기하네
사람들이 개한테 손 달라고하면서 손주면 악수하듯이 위아래로 흔드는데 그게 개 허리에 부담을 줌 그게 쌓여서 허리나가서 아픈애들이 손 만지려고하면 민감해짐 그리고 앞발쪽에 두손넣고 번쩍드는것도 허리에 안좋고 엉덩이를 꼭 같이 받쳐서 들어야하고 강아지 귀엽다고 손 달라고하는거 자제하는게 좋아
ㄴㄴ 얘는 그냥 자다가도 내가 이쁘다고 손 만지면 바로 빡처함ㅋㅋㅋ
으익 ㅋㅋㅋㅋㅋㅋ견성 ㅋㅋㅋ
버려진 개들은 아마도 스필버그의 작품 ai의 데이빗의 마음이 아닐까 싶어.
여건만 되면 반려견이랑 살고싶은데 은퇴해야 여건이 되겠지...?
죽고나서도 귀신이되어 나만봄 씌발 무서워라...
댓글이 악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개 키우는 사람에게 ‘개는 개인 시간이 없어요?’라고 묻던게 생각나네
근데 진짜 버리면 안되는게 고양이랑 달라서 무리 짓고 다니면서 덩치도 꽤 있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소형견이라도 애기들 사냥은 충분히 가능함. 대형견이면 당연히 성인들도 총들고 대응해야 될 정도로 위험함 야생화가 되면 진짜 무법 늑대 처럼 되기 때문에 버리지 마라 ㅠㅠ
https://brunch.co.kr/@leedh200/1222 고양이도 충분히 애기들 사냥 가능함. 무리짓고 공격하는 사례도 있고. 그러니 고양이도 버리지 말자. 밥도 주지 말고.
키우고싶어도 원룸에는 안받아주는곳이 많은게 현실 ㅠㅠ
두번째짤 사람 다리에 털 머냐 저거? 사람이야 원숭이야 머야 ㄷㄷㄷ
내가 돈없고 못생겨도 나만 봐준다는게 크지
개 키우는 사람이 고양이 키우는 친구한테 개를 며칠 맡기고 여행을 갔는데 고양이 키우는 친구가 그러더래. 개는 자기 생활이 없어? 없지...존나 보호자만 보고 보호자가 세상 전부임. 이게 위로일 때도 있지만...대채로 난 부담스럽더라. 난 티비 보거나 게임하는데 나 좋다고 가슴에 붙어서 숨소리 닿도록 헥헥 거리며 계속 바라보고 있어봐....아우...계속...계속...계속 그러고 있어.
진짜 막줄 때문에 산다
저래서 난 개가 부담스러워 분명 초면인데 10년만에 만난 가족마냥 달라붙어서 적응이 안되더라
유게이는 버랴도됨
울 강아지 20년 같이 살다가 올해초에 떠나보냈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고 요즘 엄청 우울하다...
저런 착한 멍멍이도 내 지인이 자기 멍멍이에게 고추ㅁㅁ자하면서 몇 번 장난쳤더니 아르르 하다가 코 깨뭄ㅋㅋ
뭐야 그럼 똥쌀때도 들어와서 보는거야?
고양이도 세면대 올라와서 봐.
난 저런 개들이 불쌍해 너무 사람 눈치만 계속 보구있고 자기혼자 하는게 업는거같음 올려다본다고 목도 아플거 같고 주인이 귀여워라하지만 24시간 개랑만 놀순 업자나. 그런 때도 주인만 보고있으니 불쌍
좃냥이들 보단 댕댕이지
(부담)
개 : 아오 이걸 죽여 살려
너무 사랑스럽다
저런 개들을 같이 10년 넘게 생활하다가 개들이 먼저 떠나면 그 상실감을 극복하기가 쉽지않을텐데 난 그거때문에 동물 키우고 싶어도 겁이나서 못하겠더라 내가 그걸 감당 못할거같음..
저래서 1인 가정에서 키우는건 학대라고 하는거지
난 진짜 제대로 책임 못질 거 같아서 못키우겠더라.. 당장 내가 사는 건물에 같은 층에 개 키우는 집이 두 집인데, 그 중 한 집은 강아지를 오랫동안 혼자 방치해서 무슨 소리만 나면 미친듯이 짖어댐..얼마나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저럴까 싶더라..
난 그래서 개 안키움. 귀엽긴 한데 저런 점이 내 성향과 안맞아. 고양이 정도가 딱인데 고양이도 지금 키우는 애들이 마지막, 더 안키울거야.
엄마 이시키야 엄마! 엄마가 항상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