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1996 당시, 프랑스 국민들 사이에서는 충격적인 내홍에 휩싸여 있었는데, 다름 아닌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인종 구성 문제 때문이었음.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 뽑힌 선수들 다수가 프랑스의 북아프리카 식민지 국가 출신의 이민자 선수들로 파격적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임.
당시의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선수 구성으로는 아프리카의 알제리계 출신 선수들과 흑인 출신들이 다수로 구성된 그런 팀이었던지라
프랑스 내부에서도 국민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충격과 내홍은 매우 심했음. 그 이전까지의 프랑스 축구 국가 대표팀은 유럽계 백인 위주였으니까.
이 떄문에 프랑스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하다하다 프랑스의 국대가 갈 때까지 다 갔구나. 한탄스럽다. 저게 무슨 축구 국가 대표팀이냐"는
자조 섞인 비아냥도 굉장히 많았음. 하지만 프랑스 축구 협회에서는 프랑스 내부에서의 이런 여론들에 대해서 애써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음.
프랑스 축구 협회는 "이런 대표팀 구성이야말로 프랑스의 똘레랑스(관용) 정신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다."라며 비난 섞인 여론을 반박했고.
아무튼 1996년 당시에 저런 대표팀 구성을 보여준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당시에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굉장한 화제였고 뜨거운 감자였음.
하지만 일각에서 그런 비아냥과 자조 섞인 비난을 들었던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불과 2년 후에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면서 저런 논란과 불만을 모조리 불식시켰고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다시 세우게 됐음.
어휴 등신들 2차세계대전때 그렇게 관용정신 잘했은 알제리가 떨어졌을까 ㅋ
비에라, 지단, 피레스, 튀람, 바르테즈, 트리제게 등등 후보가 킹 앙리 ㅋㅋㅋㅋ 지금 보면 개 쩌는 스쿼드
지금 프랑스 국대도 순수 프랑스계는 한두명이지 않음? 그리즈만-바스크계 포그바, 바란, 음바페 등등-아프리카계
아 지단 빼고 대표팀 만들라고요???
아 리자라쥐 빼먹엇다ㅋㅋㅋ 최고 수비수 ㅋ
알제리는 프랑스 본토나 마찬가지라면서 알제리인, 알제리계 프랑스인은 차별하던 그시절 프랑스 ㅋㅋㅋ
아 그래서 애초에 왜 이렇게 알제리계 프랑스인이 많았던 걸까요 이 나치 덕분에 욕 덜 먹은 제국주의자 엘랑ㅅㄲ들아
ㄹㅇ 이새끼들은 나치한테 처발렸는데도 식민지 병사들한텐 존나 가혹하게 굴음
그것보다 반바스텐 훌리트 레이캬르트 시절이 진짜 개쩔었는데 그때 우승 못한게 네덜란드는 천추의 한이지 ㅎㅎ 발롱도르 베스트 일레븐에 네덜란드 사람만 6명인가 7명인가 뽑히던 시절이었음
지금 튀랑 아들이 이적한다고 뉴스 뜨고 있는거 보면 참 세월 빠름
지금 프랑스 국대도 순수 프랑스계는 한두명이지 않음? 그리즈만-바스크계 포그바, 바란, 음바페 등등-아프리카계
언뜻 보기에 유럽인으로 보이는 지단, 벤제마도 아프리카계로 구분하니까 진짜 프랑스 본토인은 거의 없다고 봐야지
지단도 알제리에서 태어난 사람이니까
비에라, 지단, 피레스, 튀람, 바르테즈, 트리제게 등등 후보가 킹 앙리 ㅋㅋㅋㅋ 지금 보면 개 쩌는 스쿼드
코요리 마망
아 리자라쥐 빼먹엇다ㅋㅋㅋ 최고 수비수 ㅋ
제로골 스트라이커 기바르쉬도 껴주세요... 사실 이양반 꽤 괜찮은 스트라이커였는데 대표팀만 오면...
앙리 저때 청대아니었나
코요리 마망
지금 튀랑 아들이 이적한다고 뉴스 뜨고 있는거 보면 참 세월 빠름
97년 앙리와 트레제게한테 두골씩 ㅋㅋㅋ
프티,데샹,데자이도 있음요
마지막 사진에 중간 12번 선수가 앙리
아 지단 빼고 대표팀 만들라고요???
어휴 등신들 2차세계대전때 그렇게 관용정신 잘했은 알제리가 떨어졌을까 ㅋ
뭐 사실 수탈 안하고 잘해줄거면 굳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지 ㅋㅋ
형님의맛
ㄹㅇ 이새끼들은 나치한테 처발렸는데도 식민지 병사들한텐 존나 가혹하게 굴음
알제리에는 나름 공 엄청 들임.
형님의맛
알제리는 프랑스 본토나 마찬가지라면서 알제리인, 알제리계 프랑스인은 차별하던 그시절 프랑스 ㅋㅋㅋ
엘-랑
웃긴건 그지역 출신 백인도 차별했다며 ㅋㅋ
전략적 중요성이 크지 ㅋ 서지중해를 장악 가능한데. 심지어 2차대전때 프랑스 탈환에 알제리 사람들이 얼마나 도와줬냐. 프랑스가 기대에 부응했다면 새로운 국가감정을 형성 가능했겠지만 참 사람은 모이면 서로 차별못해 난리니
지금은 국가대표 9:1 수준이라..... 프랑스가 아프리카계 국가처럼 보이긴함ㅋㅋ
그리고 지금은 잉글랜드,네덜란드,벨기에 등 식민지 많았던 다른 나라들도 대표팀 절반이 흑인이고 독일,스페인,포르투갈 등도 흑인과 터키계 등 이민자들 출신이 많고 기타 다른 유럽국가들도 꼭 한두명씩은 귀화한 흑인 선수들이 있게 됐지
아 그래서 애초에 왜 이렇게 알제리계 프랑스인이 많았던 걸까요 이 나치 덕분에 욕 덜 먹은 제국주의자 엘랑ㅅㄲ들아
이 부분에 대해 잘 보여준 넷플릭스 다큐 뢰블레 추천함
저때 극우들이 지랄하니 지단이 자꾸 지랄하면 국대 은퇴한다고 강수둬서 아닥시켰음
월드컵이 웃긴게 , 우승팀보면 뭔가 대회전에 시끄러운 소리가 있던팀들이 은근히있음 우루과이가 월드컵 우승할때도 , 유럽국가들이 우루과이 같은 소규모국가에서 월드컵하냐고 했는데 우루과이가 우승하고 1982년인가 이탈리아가 우승할때도 , 그때 파올로로시 라는 선수가 승부조작 스캔들 관여때문에 조사받다가 대표팀합류하고 그리고 2006년 독일월드컵은 , 그 유명한 칼치오폴리 스캔들터질때인데 이탈리아가 우승함
축구가 그냥 공놀이같으면서도 이런저런 형태로 각 국가나 민족의 색깔이나 정체성이 가미되는게 참 재밌는거 같음 브라질 축구의 징가에는 브라질 국민성이 들어있다 하고 지는걸 죽도록 싫어한다는 이탈리아에선 빗장수비가 대명사가 되고
98년 우승하고 시간지나서 축구잘한다는 인식이 사그라들었는데 2018년에 우승을 팍!
그리고 크로아티아가 개쩔었지 연장전3번하고도 준우승까지 해버린 2002년 우리하고 비슷한면이 있음
1998년 월드컵 우승 뒤에 유로 2000도 우승하고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그랬음. 1998년부터 2001년까의 3년간은 프랑스 레블뢰 군단의 최전성기였어.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등등 골든제네레이션이라 불린 애들은 대부분 월컵 우승 실패함 어차피 기존에 계속 우승 하던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아르헨티나가 다 해먹지 ㅎㅎㅎ
프로축구팬은 역시달라 줄줄히 나오네
즈보니미르 보반 다보르 수케르 알란 복시치 당시 유고 연방 분리되고 얼마 안지났을때인데 쩌는 선수들 많았지 유고연방 골든제네레이션이 같은팀으로 나왔으면 더 쩔었을지도...
아, 나는 딱히 축구 팬은 아님. 국대 경기에 기대도 안 가져서 국대 경기도 잘 안 보는 경우가 많고, 해외 축구 리그도 안 보는데 뭘...
98년 네덜란드 스쿼드도 장난 아닌데 그놈의 승부차기가 그만...
All_Blcak_Cat
그것보다 반바스텐 훌리트 레이캬르트 시절이 진짜 개쩔었는데 그때 우승 못한게 네덜란드는 천추의 한이지 ㅎㅎ 발롱도르 베스트 일레븐에 네덜란드 사람만 6명인가 7명인가 뽑히던 시절이었음
그리고 저 인종화합의 상징은 2010월드컵에서 박살나버림 단순히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대회끝나고 청문회까지 열린게 이런맥락 단순히 성적 망쳤다고 문제삼은게 아니라 팀을 파탄내고 국가상징이 망가졌기때문에...
이제는 어지간한 유럽 축구 강국들 이민자 출신 선수 없으면 안돌아 가지
지들 필요할 때만 똘레랑스 들먹이는 유럽 짱.깨 ㅋㅋㅋ
진정한 중화~!! 쯩궈 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