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씨가 빠졌네요 곡부 공씨 공자의 54대손 공소가 노국대장공주를 수행하여 고려로 와 창원 공씨의 시조가 되었는데 조선시대때 공자의 후손임을 기리기 위해 다시 곡부 공씨로 개관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공씨들은 다 곡부 공씨일걸요?
석탈해는 대놓고 용성국에서 이민온 외국인이고 박혁거세나 김알지도 외부 이민족이 신라 토착민 지배층과 동화되는 과정에서 이민족 출신 지도자에게 신성성을 더하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설화라고 보고있음 '쟤 그냥 이민족 출신 양자 아녀??' 이럴까봐 '이 아이는 천마가 절을 하며 보살피던 커다란 알에서 나왔어요!!!' 라거나 '하늘이 내린 금궤짝에 있던 아기가 얘에요!!!' 이렇게요
BEST 사야카(기억이 맞다면 실록에는 사야가로 기록되고, 후에 김충선이란 이을 하사 받음)라는 항왜(임진왜란 시기 조선 측에 항복한 왜인들 집단)인데, 이 사야카라는 사람의 정체가 무엇인지 한일 양국에서도 의견이 분분함.
일단 일본인인 건 맞는 것 같은데 그러면 당시 일본군 출전 명부 중에 누구였는지가 불명확하거든.
물론 일본 우익들은 '일본인이 조선 따위에 항복했을 리 없다능! 조선에 협조했을 리 없다능!'이라면서 부정하고 있지만, 애초에 전쟁통에 조선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조선으로 서로서로 항복한 사람들이 많을 텐데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지.
사야카(기억이 맞다면 실록에는 사야가로 기록되고, 후에 김충선이란 이을 하사 받음)라는 항왜(임진왜란 시기 조선 측에 항복한 왜인들 집단)인데, 이 사야카라는 사람의 정체가 무엇인지 한일 양국에서도 의견이 분분함.
일단 일본인인 건 맞는 것 같은데 그러면 당시 일본군 출전 명부 중에 누구였는지가 불명확하거든.
물론 일본 우익들은 '일본인이 조선 따위에 항복했을 리 없다능! 조선에 협조했을 리 없다능!'이라면서 부정하고 있지만, 애초에 전쟁통에 조선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조선으로 서로서로 항복한 사람들이 많을 텐데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지.
ㅇㅇ 진짜 제갈임
농서 장씨도 있어. 전국에 200여명 뿐이지만 조상님이 명나라 출신 장세작 장군이거든. 어떻게 아냐고? 내가 농서 장씨니깐 ㅇㅇ
허황옥 이야기는 아직...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구원군으로 왔다가 정착했다고 하더라. 왜 다시 명으로 안돌아가셨는지는 의문이지만, 안돌아가신 덕에 내가 존재하는 거니까 다행인건가?
베트남이 오래전부터 화산이씨를 추적하는데 남베트남은 추적중에 망하고 북한은 호적을 다 파버림 한국과 수교이후 가장먼저한게 화산이씨 후손 찾기고 베트남의 초청임
제갈씨인데 하는건 장비처럼 사는 내친구 ㄷㄷ
그럼 빨리 문중 종원의 수를 늘려야지! 유게를 하고 있음 어떻게 해?
사야카(기억이 맞다면 실록에는 사야가로 기록되고, 후에 김충선이란 이을 하사 받음)라는 항왜(임진왜란 시기 조선 측에 항복한 왜인들 집단)인데, 이 사야카라는 사람의 정체가 무엇인지 한일 양국에서도 의견이 분분함. 일단 일본인인 건 맞는 것 같은데 그러면 당시 일본군 출전 명부 중에 누구였는지가 불명확하거든. 물론 일본 우익들은 '일본인이 조선 따위에 항복했을 리 없다능! 조선에 협조했을 리 없다능!'이라면서 부정하고 있지만, 애초에 전쟁통에 조선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조선으로 서로서로 항복한 사람들이 많을 텐데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지.
화산 이씨는 본인들이 나서서 주장한 게 아니라, 왕가 후손 찾던 베트남에서 정식으로 초청하고 왕족 후손으로 대우해줌.
허황옥 이야기는 아직...
김해 허씨는 전설속의 단계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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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미쿠신도
베트남이 오래전부터 화산이씨를 추적하는데 남베트남은 추적중에 망하고 북한은 호적을 다 파버림 한국과 수교이후 가장먼저한게 화산이씨 후손 찾기고 베트남의 초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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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미쿠신도
화산 이씨는 본인들이 나서서 주장한 게 아니라, 왕가 후손 찾던 베트남에서 정식으로 초청하고 왕족 후손으로 대우해줌.
흔한 미쿠신도
베트남 왕조중 이씨 왕조는 약간 좋았던 옛날~ 같은 상징성이 있어서 그래. 이씨 왕조가 9대 210년 가량 베트남을 장기 통치한 편인데 이후로 베트남은 내전과 중국의 식민지배, 독립운동 반란등으로 굉장히 혼란스러웠던 편이라서....
나씨도 귀화 케이스지
우리 가문도 족보에 따르면 중국계인데 ㅋㅋㅋㅋㅋㅋ
물론 중국계로 따지기엔 천년도 더 넘었지만...ㅋㅋㅋㅋㅋ
천년전이면 그냥 한국사람이지 그건ㅋㅋㅋㅋㅋ
귀화한 사람 은근 많구만
제갈씨가 진짜 제갈량 후손들인거야?! ㄷㄷ
풍사
ㅇㅇ 진짜 제갈임
한국 성으로 제갈이 성씨인 가문은 그 제갈량 후손들말곤 없거덩ㅇㅇ
생체캔따개
제갈씨인데 하는건 장비처럼 사는 내친구 ㄷㄷ
'"백면인"'
제갈량 직계들이 귀화햇다가 후에 제씨와 갈씨 제갈씨 3분파됏는데 나중에 다시 제갈로 묶엿다고 알고있음 그래서 국내에 제씨와 갈씨 제갈씨는 따지고보면 다 같은 직계조상이잇다던데
풍사
농서 장씨도 있어. 전국에 200여명 뿐이지만 조상님이 명나라 출신 장세작 장군이거든. 어떻게 아냐고? 내가 농서 장씨니깐 ㅇㅇ
Jay_Ruliweb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구원군으로 왔다가 정착했다고 하더라. 왜 다시 명으로 안돌아가셨는지는 의문이지만, 안돌아가신 덕에 내가 존재하는 거니까 다행인건가?
농담이지만 당시에 안그러셨으면 지금 중국인이 되어있을듯
Jay_Ruliweb
그럼 빨리 문중 종원의 수를 늘려야지! 유게를 하고 있음 어떻게 해?
ㅅㅂ 뼈때리네 ㅠㅠㅠㅠㅠ 이전에도 없고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라 더 슬픔 ㅠㅠ
명나라출신 유게이라닛
사야는 사무라이였군
레인포드
사야카(기억이 맞다면 실록에는 사야가로 기록되고, 후에 김충선이란 이을 하사 받음)라는 항왜(임진왜란 시기 조선 측에 항복한 왜인들 집단)인데, 이 사야카라는 사람의 정체가 무엇인지 한일 양국에서도 의견이 분분함. 일단 일본인인 건 맞는 것 같은데 그러면 당시 일본군 출전 명부 중에 누구였는지가 불명확하거든. 물론 일본 우익들은 '일본인이 조선 따위에 항복했을 리 없다능! 조선에 협조했을 리 없다능!'이라면서 부정하고 있지만, 애초에 전쟁통에 조선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조선으로 서로서로 항복한 사람들이 많을 텐데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지.
근데 어쨌든 그래서 과연 일본군 중에 그 '사야카'란 자가 누구였냐? 가 불명확한 것도 사실이라, 가명이다, 작은 무리를 이끌던 하급 사무라이였다, 혹은 사이카슈라 불리던 일본의 용병집단이다, 등등 말이 많음.
알고보니 샤아가 잘못 전해진거였고 붉은 갑옷을 즐겨입었다고?
사무라이긴보단 그 조총부대 용병단 정도라던데
제갈씨는 후에 기존 제씨 이외에 제씨와 갈씨로 분성 하였고 3성은 법적으로 같은 가문취급
송씨는 뭐없음? 한자 쓸때 송나라 송자 쓰던데
간근육호븃
갈씨도 제갈량 후손 ㅇㅇ 제갈씨에서 각각 갈라졌다고 함
담양 국씨 추가 송나라때 귀화함
남궁씨
궁금한게 그럼 중국에 제갈씨랑 공자 씨는 남아있는거야? 아님 다 이동한거임?
남아있음 중국인만큼 사람이 많아서 여기저기 옮겨온건데 한반도에 유입된 성씨들 대부분이 그 일파가 들어온 경우가 많음
중국인들은 대륙에 워낙 전란이 많았어서, 옛부터 가문을 여러 지역에 흩어놓는 것이 안전하다는 전통도 있음. 한 지역에 몰려 살다가 전란이나 서주대학살 같은 걸로 몰살당하면 가문 자체가 끊기니까.
공씨는 남아있어 그런데 공자 직계는 국공내전때 대만으로 가서 그 후손들도 대만에 살고 있음
공자 씨는 분명 남아있음 적통은 대만새워질때 따라 넘어갔는디 후일 문화혁명때 중국 본토에 남은 공자본가를 홍위병들이 작살내고 부관참시함 공산당이 훗날 공자를 선전하기위해 방계의 방계까지 뒤져서 본토내에 공씨를 부활시켜놓긴했는데 아주 그 꼴이 우수움
내가 공씨라 중국에도 공씨가 있나 찾아봤더니 孔자 쓰는 사람은 2~300만은 있다고 하던데 오랬동안 대륙에서 공자 제사 지내며 직계는 지금 대만으로 갔지
임씨도 넣어야지않나? 부안 임씨 가문이든 수풀 임씨 가문이든 중국쪽에서 넘어오고 귀화한걸로 알고있는데...
능성구씨는 없구만....보니깐 한반도 토박성씨라고는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 왜웃음???
모계가 묘금도 류씨 송나라쪽 성씨인데 조상중에는 유방이나 유비쪽이 근원임
현재 묘금도 류씨 중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유재석, 나얼
대북곤도 같은 유씨일텐데
저 외모가 다르다한들 사진은 하멜 무리가 아니라 벨테브레 아닌가 그리고 허황옥에 대해서 실제로 인도가 아니라 중국 쪽 사람이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어.....
제갈씨도 나뉘어서 제씨랑 갈씨로도 있드만
루리웹-0180643474
공던지기나 배그서 카98 저격해봐 활쏘기란게 단순히 시력만으로 되는게아니라 최소한 거리에 따른 낙차개념을 계산할수있어야함 그전에 팔힘이 좋아야하지만
루리웹-0180643474
나도 사격 가라로하던 통신병인데 사로사격 참호사격 방독면사격 총 90발 쏘면 항상 80발 이상은 맞추더라 250사는 맞아도 안넘어가는경우가 많아서.. 대신 배그에서 저격총잡으면 거리가늠해서 헤샷 졸 잘맞춤 배그뿐아니라 뭘 하건 저격질 잘되더라
루리웹-0180643474
근시라서 육감만으로 활 쏘신거 아닐까? 왜 영화나 그런거 보면 있잖아. 백발백중 명사수가 알고봤더니 앞이 안보이는 사람이라던가 그런거 ㅋㅋ
나도 중국씨인데 조씨
신안 주씨도 고려때 주자의 증손이 귀화해서 생긴 성씨
수원 백씨 당나라관직에있었는데 모함당해서 신라로 정치망명함
오 나도 수원 백씨인데! 나는 정신재공파야
삼국시대에 계씨에 대한 기록은 있지만 한반도(남북한)의 계씨는 수안 본적으로 명나라 고위관직을 지내다 조선에 귀화한것이 시조임 중국 계림에 가면 한국에서 계씨가 왔다며 떠든다 카더라
단양 우 씨도 중국에서 건나왔음.. 우씨가 특이하게도 성씨가 하나라 우 에서 옴 대부분 한자는 금이나 나무 이름 에서 오는데 (아님 벼슬) 김씨가 쇠금 에서 와서 영어로 치면 블랙스미스 스미스 의미임
난 담양 전씨인데 뭐 딱히 스토리 없는 문인집안이긴...
뭐 죄다 군인들 뿐이 없어
전문직 이민하기 좋은직종이라서? 멀리파병갈기회도 있고 고대의 무력은 최상위 전문직이니깐
왜 주한미군 아죠씨도 귀화한거 보면 여기가 더 살기 좋았나뷰지
보통 타국에 오는 목적이 대부분 전쟁이라서?
당연히 타국까지 갈수있는 직업이 군인 아니면 상인이니까
유게 이씨 지금은 사라진 라드와 양조식초 냄새가 나는 강이 흐르는 이세계에서 온걸로 추정됨
풍천임씨도 중국에서 넘어옴 조선말엔 내무대신까지한사람이있는데 스케일도크게 그분들과같이 나라를 팔아드셧지 ㅋㅋ
함평 모씨도 고려 때 귀화한 소수민족 성씨라던데.
와.. 제갈씨 쩐다 ㄷㄷㄷㄷ
김에 허씨는 없네.....
전 곡부공씨 81대손 입니다. 공씨는 하나 더 있는거로 알고 있어요 公자 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