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 지나친 요약의 폐해.

[미하엘 세턴]

'나는 어렸을 적 아버지와 어머니를 자비가의 음모에 의해 잃고 오로지 여동생만을 친가족으로 두고 살아왔다. 그 아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양친을 잃은 상실감을 온전히 메꾸지 못하고 가족애에 목말라 했다. 그러던 나를, 라라아 슨은 어머니와 같은 자애로움으로 대해주고 보듬어 주었다. 요컨대 그녀는 나에게 있어 마음의 공허와 상실감을 채워주는 상냥한 여성이었단 것이다. 나같이 복수에 눈 먼 이를 상냥히 대해줄 정도로 그녀야말로 인간의 따뜻함을 상징하는 여성이었는데, 그런 그녀를 전쟁에서 쏴죽인 네 놈이 인간의 따스함이니 인간의 빛이니 같은 것을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입으로 튀어나온 말) "라라아 슨은 내 어머니가 되어줬을지도 모르는 여성이었다! 그런 그녀를 죽인 네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루리웹-4050788239]

어차피 말 밖으로튀어나온 말이 저거니까 뭐

[`MOR`]

[최전방고라니]

난 이거 처음봤을때 자막 주작친줄 알았어

[부공실사]

엄밀히 말하면 샤아가.뒈질거 같은거 고기 방패해주다 죽은 건데 말이지

[뚱이고먐미]

Z때보면 서로 담담하게 얘기하다가 역샤땐또 돌변해서 좀 이상했음 그래서 퍼스트 역샤 이렇게봐야 내용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