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우주세기 100년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총력전을 한번, 그 이후로 여러번의 전쟁을 거치면서
지구에 떨어진 콜로니만 세개에 운석이 한개인데,
이미 지구와 우주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라 서로 개색기 소색기 하고 있는 판국에
아무도 그거에 관심을 안가지지.
이미 우주세기 100년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총력전을 한번, 그 이후로 여러번의 전쟁을 거치면서
지구에 떨어진 콜로니만 세개에 운석이 한개인데,
이미 지구와 우주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라 서로 개색기 소색기 하고 있는 판국에
아무도 그거에 관심을 안가지지.
라플라스의 궤는 그 내용보다도 그거를 숨기려 했던 과거에서 오는 의미가 더 큰 듯.
라플라스의 궤는 그 내용보다도 그거를 숨기려 했던 과거에서 오는 의미가 더 큰 듯.
거기에 얼마나 대단한 사상이 들어있든, 얼마나 대단한 기술이 들어있든간에 달라질 건 하나도 없었는데 사실 아무것도 없었다는게 더 웃긴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