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타투 잘 아는 유게이 있음?

[베ㄹr모드]

 목 뒤에 이런 식으로 초승달 하나 새기려고 하는데, 들어보니까 목 뒤가 많이 아픈 부위라고들 하더라....

타투 처음인 사람은 못 참으려나? 

[s메종일각s]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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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ㅠㅠㅠ

[고양이는 맛있어]

취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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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장이라...

[고양이는 맛있어]

사람들이 무서워하고 사회에서 편견 가지고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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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저정도로 무슨 ㅎㅎㅎㅎㅎ

[고양이는 맛있어]

요새도 별반 다르지 않지.. 아마 20년 후에도 바뀌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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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부분을 하던 아플껄? 바늘가져다가 피부찌르는데.안아픈데가 어딧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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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 악물고 참아야 한다는 거네 ㅠㅠ

[카카오100%]

젊으면 안아픔 나이먹을수록 아픈데 첫부위가 목뒤아? 비추하는 부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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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목뒤는 별로임?

[카카오100%]

목정도까지 타투하는 사람들은 이미 팔 몸통에 할곳없어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목이 눈에 엄청 띄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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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 날개뼈 정도까지 긴 편인데, 그래도 눈에 많이 띄려나? 묶고 다니면 뭔가 목이 허전해서 하려는 거거든 ㅠ

[쿠로파이]

가수 '이석훈'이 그러던데
하나 새기면 거울 볼수록 몸이 비어보여서 이것저것 세기고싶어진다던데
기념할 추억들도 생기면 의미담아서 세기고싶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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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한 친구들 보면 1개만 하는 경우는 없긴 하더라..

[패더라이트]

뼈에 가까울수록 아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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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뼈 있는 쪽이니 죽음이겠네 ㅠㅠ

[알파베타감마델타]

음... 그러면 두번 고민해라

타투는 할까 말까 할 때 한번 고민해야 하고

타투 한다고 마음 먹었으면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해

타투 벨런스 잘 못 잡으면 그림 안예쁨

[알파베타감마델타]

타투는 그냥 기념으로 이번 한번만 새겨야징ㅎㅎ 가 아니라

혹시나도 모를 미래에 또 다른 타투들을 새길지 모를 타투까지 고려해서 해야함

[베ㄹr모드]

음... 가을까지 많이 고민해봐야겠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