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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튼 갬성 대폭발이었지 천하제일 ㅁㅊㄴ대결에 절대 미워할수 없는 악역
벌처와 1대 와스프의 사랑
미셸파이퍼 눈나 최고의 캣우먼!
그래서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도 브루스 웨인과 셀리나 카일은 무도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지
명작 배트맨임
저기서부터 굴러왔으면 엄청 힘들겠다
그래서 숨 헐떡이자너
영화 감독들 중에서 “저는 이 장면에서 이런 의도로 이런 연출을 핬습니다” 설명하는 사람 거의 없음. 그리고 팀 버튼이 내면심리를 이런 비일상적으로 표현해내는 연출에 도가 튼 사람이라 다들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는 거임. 배트맨 시리즈의 문법화라고 했는데… 이것도 주객전도지. 이런 음울한 분위기, 어딘가 비틀리고 꼬인 배트맨 시리즈의 문법을 팀 버튼이 만든 건데.
달밤아래 악마와 춤춰본적 있는가? 이대사 참 좋아
팀버튼 갬성 대폭발이었지 천하제일 ㅁㅊㄴ대결에 절대 미워할수 없는 악역
그나마 정말 악역이라고 할 수 있는 건 맥스 슈렉 늠이지. 펭귄과 캣우먼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케이스라고 봐야되고. 그리고 저 둘은…참 처연하지…
명작 배트맨임
그래서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도 브루스 웨인과 셀리나 카일은 무도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지
그때 셀리나 카일은 가면쓰지않음?
바로 벗었지
벌처와 1대 와스프의 사랑
행크가 미칠만 했네
미셸파이퍼 눈나 최고의 캣우먼!
나다
달밤아래 악마와 춤춰본적 있는가? 이대사 참 좋아
식신시츄
저기서부터 굴러왔으면 엄청 힘들겠다
Superton-
그래서 숨 헐떡이자너
https://youtu.be/xx2wgphhhOw 미쉘 파이퍼 누님은 노래도 잘했지.
그리고 뒤이어 만든게 배트맨포에버 근데 어린시절에는 아무것도 모른채 재밌게 봤지
나도 포에버 잼나게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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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영화 감독들 중에서 “저는 이 장면에서 이런 의도로 이런 연출을 핬습니다” 설명하는 사람 거의 없음. 그리고 팀 버튼이 내면심리를 이런 비일상적으로 표현해내는 연출에 도가 튼 사람이라 다들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는 거임. 배트맨 시리즈의 문법화라고 했는데… 이것도 주객전도지. 이런 음울한 분위기, 어딘가 비틀리고 꼬인 배트맨 시리즈의 문법을 팀 버튼이 만든 건데.
EvaSupremacy
저 장면을 보고 “배트맨은 가면무도회 때마다 가면을 안 쓰는 설정이군”이라고 해석하는 건 명백한 오류지.. 상식적으로는 가면무도회라면 둘 다 가면을 썼어야 정상임. 입장 자체가 거부됐을테니까 저 장면 자체가 나올 수 없어. 저 영화에서 딱 순간의 저 장면에서만 저랬음 + 팀 버튼이 저런 식으로 내면 연출을 잘 한다는 걸 알고 있음 = 본문 같은 해석이 가능한 거임
EvaSupremacy
그렇기 때문에 팀 버튼 영화가 대중의 취향을 크게 타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장면을 찍어 넣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니까, 바로 이해가 안 되거든. 만약 팀버튼이 신인 감독었고 저게 첫 작품이라면, 니가 말한 것과 같은 해석도 해봤을 거임. 근데 그 시절에도 이미 자기 스타일을 완성한 감독인데다가 데뷔한지도 수십 년이 지나가지고 ‘팀 버튼의 문법’이 어떤지는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음.
EvaSupremacy
그런 측면도 있긴 한데, 누가 뭐래도 '가면 쓴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바로 그 슈퍼히어로 캐릭터가 스스로 가면을 벗는(저 장면 말고 뒤에 나옴) 장면을 직접 넣었다는 건 감독이 그렇게 의도했다고밖에 볼 수가 없음
그당시에 원작팬들 반발이 있을 정도로 코믹스와는 캐릭터간 갭이 컸다고 하지만… 나한텐 최고의 명작. 나이를 먹고 먹을수록 더 여운에 남더라고.
캣우먼도 훌륭했지만 대니 드비토의 팽귄맨도 최고였음. 요즘은 이런 감성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