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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빵에서 쇠맛나요
필립 휴즈: 시발
막짤에서 두번째 금발앞치마 토비아임?
맥클라우드
토비아 딸
토비아 딸? 아 걔 그럼 테테니스랑 결혼 성공한거야?
예스
맥클라우드
사실혼으로 만족한다는거보면 실제한집살림은아닌거같음
집사느낌으로 지낸다던가
엄마가 합법 로리다 보니까 본인 취향도 로리가 되어버린 아들
누나는 팬텀성애자한테 완전히 넘어갔잖아
누나는 누나대로 팬텀 성애자한테 넘어가서 콜드슬립 16년 때려놓고 동생한테 누나 취급 받고 싶어하는 액면가 13세 실 나이 28세의 합법 로리 누나 되고
사실호 관계로 애까지 낳은 사이인데 정식 결혼은 안했다네 알다시피 토비아가 목성제국하고 엄청 싸웠으니 아무래도 정식으로 결혼하기는 어려웠겠지
제빵왕 킨케두씨!
얘는 공학보다 제빵과에 가야했네
제빵 하는거 보면 공대에서 배워가는게 영 쓸모가 없지는 않을 것 같던데
시북: 토비아 사실 내가 굽고 싶던건 세상이란다
피난가지 않고 빵굽다가 죽는건가요? 와.. 인간승리..
아뇨 빵 굽다가 잔스칼 제국 쳐들어 오니까 빡쳐서 쫒아내요
건담 빌려서 준내 팸
슈로대에서 존나 세더라
라훔
강한데 탑승 기체가 양산형 F91이라 해적답게 남의 건담 강탈함
라면에 진심이고 싶었던 사람
ㅜㅜㅠㅠㅜㅜㅜㅜㅠㅜ
ㅠㅠㅠㅠ
ㅠㅠㅠ
여기에 건x소드 같은걸 끼얹나?
흑흑ㅠㅠㅠ
사장님 라면간이 왤케엉망이에요!
미각 없는 장애인이라서 그만...
에잇 그럼 라면을 팔지 말던가!
izuminoa
슈로대가 진엔딩인 남자 ㅠㅠ
솔직하게 제벡 망하기 전에 나데시코2는 만들었어야지..
본편하고 극장판 사이의 서사가 너무 단편적이에요ㅠㅠㅠㅠ
맞워요. 슈로대의 상당히 중요한 존재의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원작에서 햄 볶지 못한 등장인물들 한 풀어주는거
전쟁에 휘말리는 비운의 캐릭터 장래 희망을 빵이든 라면이든 소박한 요식업으로 하기 쉬운게 먹여살린다는 행위야말로 가장 원초적으로 생명을 잇는 방법이고 먹는 장사이므로 와서 먹어줄 누군가가 있어야 하고 또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줘야 하는 일인데 전쟁터의 병사로서 떠맡은 파괴적인 활동과 비교하면 극단적으로 대조를 이루게 되는거임 사람 살리는 의사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도 있겠지만 꿈이면 소박한 맛이 없고 진짜 의사면 병졸로는 안 굴릴테니까...
시종일관 빵굽는거로는 턴A에서도 본적있는데
로랑 친구가 빵집하지 마지막에는 거의 사업가 수준으로 성공했을거임
로봇팔 관절사이에 반죽 안끼나?
태양의 아날..
하세가와 유이치 선생. 그림체가 못그린 야망가처럼 됐쓰요...ㅜㅜ
별 주목을 못받아 그렇지 시북도 모빌슈트 조종실력은 우주세기 탑티어에 들지. 아 물론 제빵은 독보적 최강자다. 제빵계의 아무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