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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한테 혼나고 이제 철든거지
이거 진짜 화장실에도 돌아가신분 있잖아.. 자전거가 넘어져서 문을 막았다고 했었나
Y를 눌러 Joy를 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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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 아니라 저 상황 우리집에도 있었던 실화임 부득이 문부숴먹은게 한두번이 아님 망할놈의 제조사 진짜말그대로 폭삭ㅈ망해버려라 영원히 저주할테다
이 글 보고 우리집 확인해봤더니 화장실 문 밖으로 미는 문이네. 오래된 집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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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한테 혼나고 이제 철든거지
이거 진짜 화장실에도 돌아가신분 있잖아.. 자전거가 넘어져서 문을 막았다고 했었나
PSAP
근데 한 10년전에 지어진 단독주택만해도 화장실문 바깥쪽으로 열리게 되어있음 어케 아냐고? 울집이 그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SAP
이 글 보고 우리집 확인해봤더니 화장실 문 밖으로 미는 문이네. 오래된 집이라 그런가
PSAP
ㄹㅇ 밖에 책장같은거 자빠지면 못나감ㅋㅋㅋ
나도 저래서 119 신고했었던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 아니라 저 상황 우리집에도 있었던 실화임 부득이 문부숴먹은게 한두번이 아님 망할놈의 제조사 진짜말그대로 폭삭ㅈ망해버려라 영원히 저주할테다
방끔 따땃하게 똥싸서 냄새 쩌는 화장실에서 20분 넘게 갇혀있고 심지어 한번 기절까지했으니 맛탱이 갈만하다
저 가위로 콧털을 깎을 계획이었다는거지?
왜 귤이 안나오지
뭐 문이랑 문틀 강철로 만들어진거 아니면 손잡이쪽 부숴서라도 열순 있지
조상님:...하...ㅅㅂ...이 놈 또 같혔네...그냥 나랑 같이 가자....ㅂㄷㅂㄷ
아니 근데 코털을 저렇게 큰 가위로 잘랐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