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멧젠이 한창 현역으로 뛰던시절 그러니까 와우 오리지널~대격변 까지는
무려 쓰랄을 그린지쟈스(초록예수)라 부를정도로 극심한 호드편향적인 행태를 보였었음.
스토리는 뭐 말할것도 없었고. 바리안이 리분때 복귀하고 나서야 그나마 균형이 조금씩
맞춰져갔지, 그전에 얼라엔 제이나, 티란데 빼면 다 와우와서 급조된 캐릭들밖에 없었음...
마그니 브론즈비어드도 설정집에나 나오던 캐릭이었고...
그리고 뭔가 스토리나 인게임내에서 바보같이 당하는 얼라이언스와 깨어있는 호드? 이런구도
를 유도하는듯한 늬양스가 팍팍 풍겼었는데, 옛날엔 이런것들이 그냥 다 멧잰이 자기 오너캐인
쓰랄을 편애하기 때문이어서 그랬을거라 생각했는데... 왠지 작금의 대규모 성추문 사태를 보고있노라니
Hoxy 얘네의 그 더러운 마초적 성향이 스토리에 묻어나온 결과물이 그것이 아니었나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군 ㅋㅋ
막상 근데 나중에 들어온 PC들은 지들 방식으로 스토리 조져서 결국 양쪽 다..
PC성향이 강해져서 스토리 호드 죽이기 시작했다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냐
근데 PC성향으로 보면 오히려 호드가 더 소수민족 다문화사회같은 색채가 더 강해서 그쪽을 더 밀어야 자연스럽지 않았나 싶음.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워3까진 몰라도 불성까지의 호드 푸쉬는 좀 심해도 너무 심했음. 블엘 호드편입고 개억지였고.
정작 지금 제일 불타고 있는 아프라샤비는 드군에서 시원하게 똥을 싸며 호드 스토리 말아먹더니 얼라와 실바나스 위주로 밀어줬지. 얼첩이네 호첩이네 상관없이 그냥 블리자드가 ㅄ이 된거임.
그놈의 그롬공주와 드레노어는 자유다만 아니었어도 나름 성공적일수있던 스토리를...ㅋㅋ
악역 호드에서 명예로운 플래이어블 진영으로 세탁해야 했으니. 대격변때 바리안/가로쉬 양쪽다 호전적인 수장을 세우고 대립을 그리려고 했던거 보면 세탁 끝났다고 판단한거 같딘 한데 하필 판다리아가...
응 지금 성범죄자들 대다수가 7년 가까히 얼라밀어주던 놈들이야 걍 홍대병걸려서 게임 버리고 힙찔이 성폭행이나하다가 게임 말아먹은 거임 얼호상관없이 공공의 개세끼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