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올려요 ㅠㅠㅠㅠㅠ뒤엣장을안갖고옴 ㅠㅠ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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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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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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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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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래도 직원들이랑 잘지내나보네
대놓고 세습하려면 그정도는 감당해야지
본인이 자존심 엄청 상해하면 좀...위험하지 않을려나... 집에서는 아빠한테 회사 못다니겠다고 하면 니가 가업 이어야지 딴생각 한다고 윽박지르고 회사 나가면 도련님 도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회사 전 직원이 자길 가지고 놀고.
다들 도련님 뒷끝없을거란 계산이 끝났나보네
평생직장도 아닌데 어쩌라는 느낌 ㅋㅋ
자길 가지고 논다고 생각안할거 같은데. 그냥 장난친다고 생각하겠지. 그런 생각 가질놈 이면 애초에 회사에 들어오지도 않고 걍 놀다가 회사 물려봤았을 듯
차라리 사장 아들 새끼 라고 뒷담화 듣고 사는거보다는 아이고~ 도련님 하면서 살갑게 대해 주는게 더 좋을 듯혀 그래야 나중에 진짜로 물려받을때 내편 하나라도 더 있는게 좋으니까
어차피 물려받을때쯤 되면 다 퇴직하고 없을 사람들이니까
진짜 ㅈ소는 사장 가족들 회사 나오지도 않음 ㅋㅋ 장부상으로만 존재하는 전설의 존재들
.....박과장 그때 날 뭐라 불렀었지?
뭐그래도 직원들이랑 잘지내나보네
진정한 ↗소는 사원부터 시작 안시킴,그리고 백두 혈통이 회사에서 직원들의 모습을 보고 다 지 아빠한테 말해서 임금협상 때 반영시키게 만듬
대부분은 임금 동결도 감사하지만 지 아들이 본고 들은거 다 말하면서 임금 깎기도 함
폭딸쟁이
진짜 ㅈ소는 사장 가족들 회사 나오지도 않음 ㅋㅋ 장부상으로만 존재하는 전설의 존재들
자식들은 지 하고 싶은거 하게 냅두고 대충 나중에 건물이나 줄려고 준비해두지 그러다 영 엉망으로 살거나 사장이 고마 은퇴할려고 맘 먹을때쯤에야 불러서 과장급이나 실장 달고 시작하고 보통 회사에 부르는 가족들은 친척들 막 부려먹기도 쉽고 팽하기도 쉽고 그러면서 그래도 친척이라 어느정도 믿을만하고
내 이야기 보는거 같네... 12년차에 직급 부장인데 아직도 자금 관리를 내가 다 꿰차고 있음... 갑 대기업에서는 실무 총 책임자로 알고 대접하는데 실상은 그냥 연락책이고 의사결정 권한은 1도 없음.. 뭐 짤릴 일은 없으니 평생직장이다 하고 그냥저냥 다니고 있음... 이래저래 기밀 다 알고 있다보니 부서와는 무관하게 사실상 대표이사 비서겸 집사 비슷하게 됨... 친척회사 웬만하면 가지마라.. 업무에서 논리로 밀리면 '집안어른' 카드 꺼내서 조진다.. 그래놓고 나에게는 '공과 사를 구별하래' 삼촌이나 공과 사 구별하세요..ㅡ.ㅡㅋ
평생직장도 아닌데 어쩌라는 느낌 ㅋㅋ
본인이 자존심 엄청 상해하면 좀...위험하지 않을려나... 집에서는 아빠한테 회사 못다니겠다고 하면 니가 가업 이어야지 딴생각 한다고 윽박지르고 회사 나가면 도련님 도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회사 전 직원이 자길 가지고 놀고.
괴수_부붓코롯쓰
대놓고 세습하려면 그정도는 감당해야지
괴수_부붓코롯쓰
자길 가지고 논다고 생각안할거 같은데. 그냥 장난친다고 생각하겠지. 그런 생각 가질놈 이면 애초에 회사에 들어오지도 않고 걍 놀다가 회사 물려봤았을 듯
괴수_부붓코롯쓰
어차피 물려받을때쯤 되면 다 퇴직하고 없을 사람들이니까
세습이고뭐고 그지같은건그지같은겨 아버님이 생각이 유연하셔서 갈구면서강하게키우시는거지
저건 그냥 성격이 유한 편이라 받아 들이는거지, 저렇게 안 받아들여도 얼마든지 세속하는 경우 널렸음.
그정도는 갈궈야 애가 멘탈단련되지 ㅋㅋㅋ 사업하는 세상이 얼마나 지랄맞은데 겨우 이딴걸로 멘붕오면 안됨 ㅋㅋ 이런 사람들 다 휘어잡는것도 운영자로써 능력임
좀 ㅈ같긴 한데 솔직히 감당은 해야할거같음. 나중에 물려받을거면 저정도는..
괴수_부붓코롯쓰
차라리 사장 아들 새끼 라고 뒷담화 듣고 사는거보다는 아이고~ 도련님 하면서 살갑게 대해 주는게 더 좋을 듯혀 그래야 나중에 진짜로 물려받을때 내편 하나라도 더 있는게 좋으니까
세습하는대 감당해야지 ㅋㅋㅋㅋㅋㅋ
왕이 되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감당할 지어다 ㅋㅋㅋ
지 일 배우던 시절에 놀렸다고 사람 괴롭히고 짤랐다간 회사 날아갈듯ㅋㅋㅋ
분위기좋으면 갠춘한데 우리도 회사에서 오만 개드립치고 놀아 얼마전에 후임직원들 신제품교육하다가 스펙을 착각해서 야 니들이 생각하는것 만큼 내가 똑똑하지않다고 드립쳤다가 어? 그러면 일상생활이 안되실껀데? 소리들음ㅋ 얼마전엔 내가 뭐 빼먹고 실수했는데 어휴 짬을 어디로 드신겁니까 그러더라ㅋㅋ
그건 너무 편해져버린 게 아닙니까 선생님..
나도 부장한테그러는데 뭐 다들 십년넘게 알고지내고 집에도 놀러가고 휴가도 같이가고 그래서 갠춘함 퇴사한지 8년된애도 휴가갈때따라옴
틀린 말은 아니지....회사 책임이라는게 쉬운게 아니잖아.
아... 그렇군요? 그럼 괜찮겠네요 ㅎㅎㅎㅎ
대놓고 세습하는데 각잡고 멀리하는 게 아니라 저정도면 개꿀감사해야지...
ㄹㅇㅋㅋ 이거맞다 -자꾸 그러시면 자를거에요? -도련님이 물려받을 때쯤이면 전 은퇴하고 없을거에요~~
여기서 존심 상해하는 인성이면 사장이 자기 자식 조지란 말도 안 했을 거야. 사장이 저 정도 마인드면 가정교육을 잘 받지 않았을까?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진짜 도련님이라 부르는걸로 책임감이 생기는 케이스. 도련님이라 비꼬는걸로 회사 엎어버리는 케이스.
다들 도련님 뒷끝없을거란 계산이 끝났나보네
황건적22
.....박과장 그때 날 뭐라 불렀었지?
박과장? 아니지. 고연놈이, 난 은퇴한지 오래야! 도련님!
연산군이 세자 시절에 자기 꼽주던 애들 나중에 왕이 된 담에 전부 칼 같이 정리했다던데 ㅋㅋㅋㅋ
그래도 회사 분위기 좋네 ㅋㅋ
도련님은 이날을 잊지 않을겁니다.
석시딩 유 파더
도!련!님!
아..아흣! 도..도련님! 거..거긴 안돼엣..!
그리고 사장이 된 후...
유선이 되었다
내가 하늘에 서겠다.
어이 공명, 밥 줘 벅벅
유선정도면 쓰알은 못되도 레어 탑급이지
사장이랑 사장아들, 직원들 다 괜찮은 사람들인가본데 저러는거 보면
사장부터 사람이 좋나 보다. 회사가 겁나 화목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집됐네
능력도 없으면서 어떻게든 갑질 못해서 안달인 놈들 넘치는데 저런 상황이면 아들 성격도 꽤 괜찮은거같음
아.... 옛날에 아부지랑 일했던 기억이 살아난다... 우리 아부지...핀포인트로 나만 조지더라... 나중에 사업정리하고 아부지가 큰아부지 회사에서 일하시는데... 얘기 들어보니 큰아부지가...내가 당했던 방식으로 아부지만 핀포인트로 조지시더라... ...이래서 가족이랑 일하면 안되나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은 차라리 나음 사위가 젤 ㅈ같을 가능성이 높음
도련님에게 야근이 얼마나 ㅈ같은지 알려줘보자! 그리고 익숙해지기 전에 야근없는 삶을 경험시켜주는거야! 익숙해져버리면 자연스럽게 시키게되니까.
내가 사원때 야근을 얼마나 빡쎄게 했는데 말야... 요즘 사원들은 야근도 안 하고 그냥 가네? 그래서야 쓰겠어?!
두고봐라... 내가 사장직을 물려 받으면 도련님이라고 부른 것들은 다 실업자 행이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저 정도는 견뎌야지. 솔직히 능력으로 사장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 바닥부터 시작이지 결국 낙하산 세습인데 저런 과정이라도 있어야 사원들이 받아들이지 않겠음?
사원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나쁘지 않ㅇ느 사장
진자히게 말하면, 도련님이라 불러도 될 거같으니까 불러주는거지, 사람이 나쁜 사람 같지는 않네
저렇게 유쾌한 회사도 있구나 ㅋㅋㅋㅋㅋㅋ
일단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아야 회사를 경영하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아는 사장하고 모르는 사장하고 천지차이임.
프레젠스
어차피 사원급은 그만두면 그만 애당초 저애가 사장자리 물려받았을때 있을확률 제로에 가깝지
작은회사면 낙하산도 뭐 그럴 수 있지
와! 도련님이 처음으로 의견표출 하셧다!!! 도련님 만세!!
잼있게 생활들 하시네
한솥도시락도 도련님으로 시작햇지...
유쾌하긴한데 본인은 죽을맛일듯ㅋㅋㅋㅋ
도련님은 돈까스인데
반전... 이름이 이도련.
대기업도 다 가족 회사임 다들중소기업 다니는데 자괴감 들지않게 ↗소 거리지 않았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못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같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