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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아들까지 뻐꾸기 였으면 타노스도 무릎꿇을 빌런이었겠지만 친아들이라는 복선이 있으니 걱정들 말라구
1. 제니는 에이즈가 아니고 간염이었다. 2. 사실 포레스트 등치려면 진작가능했지만 포레스트의 사랑을 끝에 가서야 받아 줬다. 3. 애 낳고 떠맞긴것도 마지막에 자기 죽기 직전에나 그랬다. 사실 제니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에게 성적 학대를 당하고, 계속 사귀게 되는 남자들도 최악이었음 포레스트를 부정적으로 보거나 호구로 본것도 아니고 자기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었음
그리고 자식한테도 어떤 병이 있을거란 소리가 있던데
제니를 ㅁㅁ이라 욕하는 애들이 참 웃긴게 바보 포레스트는 제니가 왜 저러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음. 그래서 포레스트답지 않은 짓을 했지. 친부라는 작자의 옛집을 사서 밀어버린거. 뭘 일부러 부수고 할 인간이 아닌데 제니 사후에 한 일이 바로 그거였음.
하긴 포레스트도 마찬가지니까
제니년은 진짜 역대급이지
순수한 포레스트에게 더러운 여자인 자신에게 자격지심을 느끼고 멀리했지... 포레스트도 그래서 옛날 제니 애비의 집을 사서 개박살냈고
ㄹㅇ 포레스트보다 능지 떨어지는 애들이 많아짐 제니가 왜 그랬는지를 이해못함
사실 아들과 첫 관계시때빼면 나름 이유가 다 있긴함. 문제는 지가 지치고 힘들어서 포레스트한테 왔으면 좀 의지를하던가 애를뱄으면 알려라도 주던가. 고 횡단하는 3년간 아갈닥하다가 편지한통 그것도 집으로. 횡단중에 분명 근처에왓을때 찾아갔을수도있었을탠데, 고작 하나 남기고 뒤늦게 아들인거 알려준거. 영화상으로 다시 찾아왔을때 이후의 행동과 말들은 모조리 개썅 짓맞음.
난 보면서 딱히 제니가 ㅁㅁ이라는 생각은 안들던데. 제니는 현실에 존재할법한 비극적인 삶이었지만 포레스트는 너무 비현실적인 초인이었음.
하긴 포레스트도 마찬가지니까
그리고 자식한테도 어떤 병이 있을거란 소리가 있던데
제니년은 진짜 역대급이지
아들까지 뻐꾸기 였으면 타노스도 무릎꿇을 빌런이었겠지만 친아들이라는 복선이 있으니 걱정들 말라구
제니 형님 타노스 아우 이렇게 무릎 꿇습니다!! 찍을뻔햇네
1. 제니는 에이즈가 아니고 간염이었다. 2. 사실 포레스트 등치려면 진작가능했지만 포레스트의 사랑을 끝에 가서야 받아 줬다. 3. 애 낳고 떠맞긴것도 마지막에 자기 죽기 직전에나 그랬다. 사실 제니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에게 성적 학대를 당하고, 계속 사귀게 되는 남자들도 최악이었음 포레스트를 부정적으로 보거나 호구로 본것도 아니고 자기가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었음
에이즈 이야기 나온건 히피들이랑 다니면서 약하고 했으니까 그럴수도 있다는 소리
2편을향하여
순수한 포레스트에게 더러운 여자인 자신에게 자격지심을 느끼고 멀리했지... 포레스트도 그래서 옛날 제니 애비의 집을 사서 개박살냈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vaSupremacy
ㄹㅇ 포레스트보다 능지 떨어지는 애들이 많아짐 제니가 왜 그랬는지를 이해못함
EvaSupremacy
나도 이 의견에 동감...
EvaSupremacy
아니 제니가 아무리 안좋은 성장과정을 겪었더라도 검프한테 그러면 안돼지!
알게뭐야 검프가 이해해줬는데
사실 아들과 첫 관계시때빼면 나름 이유가 다 있긴함. 문제는 지가 지치고 힘들어서 포레스트한테 왔으면 좀 의지를하던가 애를뱄으면 알려라도 주던가. 고 횡단하는 3년간 아갈닥하다가 편지한통 그것도 집으로. 횡단중에 분명 근처에왓을때 찾아갔을수도있었을탠데, 고작 하나 남기고 뒤늦게 아들인거 알려준거. 영화상으로 다시 찾아왔을때 이후의 행동과 말들은 모조리 개썅 짓맞음.
히피까려고 만든케릭터라 어쩔수 없긴 함 ㅋㅋ
그냥 쌍1놈의 자식이 따로 없음. 사형을 시켜야함.
제니가 썅니연이라는데 이유가 필요한가?
생각보다 저런 성향들 많음 행복을 거부하는 스타일 몇번 봄 막 불안해 하더라구 애정으로도 커버가 안되고 도망가는데 몇번 잡으면 잡는 사람도 미쳐버림ㅋㅋ
저건 스타일이 아냐. 유년기에 친부놈이 성학대를 저지르고 제니에게 남은 상처지
제니는 사실 포레스트가 받을 악운을다 얘가 가져간것처럼 묘사되어서 욕을못하겠더라
난 제니가 썅1년이라고 생각하는 유일한 이유는 포레스트랑 하룻밤 보내고 도망간 부분이야 그 외에는 모두 이해할수 있어 하지만 포레스트한테 그런 상처를 주는건 진짜 아니지
차라리 포레스트한테 욕을 하고 때렸어도 포레스트는 신경 안썼을거야 근데 거기서 포레스트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그냥 사라진건 그건 진짜 썅1년인거야
난 솔직히 포레스트 자식이 친자식이 아니래도 그 부분도 이해가 되겠는데 포레스트 버리고 갔던 그것만큼은 진짜 용서가 안됨
ㅇㅇ 머리론 이해해도 저건 용서 못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포레스트 검프인데 제니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싫지는 않았음... 제니가 없었으면 멈추지 않고 끝까지 달리던 포레스트도 없었을 테니까...
여성향 로맨스를 남자쪽에서 조명해줬지
PTSD 환자를 사랑하게 되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제니가 ㅆ년이긴한데 제니없었으면 포레스트는 평생 달리지도못하고 미식축구선수로 활동하지도못하고 전쟁에서 영웅이 되지도못했을 거라는게 아이러니하지
검프는 미국의 희망 편 제니는 미국의 절망 편 이라고 해석하면 된다더만
난 제니같은 히로인이 있었기 때문에 포레스트 검프가 명작이라고 생각해.
제니같은 ㅁㅁ이라고 정정하자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제니가 마음만 먹었어도 포레스트가 가진거 펑펑쓰면서 잘 살 수 있었음. 최소한 그러지는 않았고 내가 얘한테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는건가 이런 생각이였갰지. 아 그리고 한 번 했는데 이런 월남전 참전 올림픽 우승 미식축구 우승을 시킨 미친 남성호르몬의 정자 파워가 이렇게 원샷 원베이비 할 줄 알았겠나
제니 본인도... 인생이 미쳐 돌아가긴 했지...
제니를 ㅁㅁ이라 욕하는 애들이 참 웃긴게 바보 포레스트는 제니가 왜 저러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음. 그래서 포레스트답지 않은 짓을 했지. 친부라는 작자의 옛집을 사서 밀어버린거. 뭘 일부러 부수고 할 인간이 아닌데 제니 사후에 한 일이 바로 그거였음.
난 보면서 딱히 제니가 ㅁㅁ이라는 생각은 안들던데. 제니는 현실에 존재할법한 비극적인 삶이었지만 포레스트는 너무 비현실적인 초인이었음.
그러게
이거 왜 이렇게 맨날 제니 욕 올라오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그럴려고 본 영화도 아니었던거고 제니가 그런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영화의 여운이 남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