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약 110년전 올림픽

[사이가도(彩画堂)]

1908년 런던 올림픽

[시나몬치킨]

인류의 신체능력이 조금씩 진화하긴 한듯

[무무르]

기술의 진화임

[무무르]

ex)옛날에는 무식하게 운동만하면된다 ㅡ> 운동에는 휴식과 식이가 병행되야한다

[루리웹-7816833095]

단순히 신체능력이라기보단 보다 효율적인 장비, 옷소재, 성장법
체계적인 훈련법, 식이요법, 몸관리법 등등일듯

[킨케두=지금]

저렇게 극한으로 단련하는 사람들의 몸은
단련을 점점 최적화 시키면서 과거보다 진화할테지만

인류 평균은 점점 아날로그 능력들이 다운그레이드 되어가는 중

[노아위키]

안타깝지만, 인류의 신체기능 평균은 점점 낮아지는중. 문명을 포기하면 1년 안에 돌아가겠지만 문명을 포기하기엔 너무 멀리왔어..

[냐냥?]

저 시기의 올림픽 선수들은 귀족계층들이었음. 저기 여성들 입은 옷 보이시죠? 놀고 먹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어서 남는 시간에 ‘취미’로 하던 스포츠를 겨루던게 당시 유럽 올림픽 선수들이었음. 부르주아든 귀족이든 부자든 있는놈들 잔치였다는거. 올림픽이 아마추어리즘=아마추어 정신이 뭐냐면 본업은 따로 있고=즉 스포츠가 생업이 아닌 있는 놈들이 취미로 하던 운동의 연장선이었던 샘. 일종의 유희였던샘. 놀자는 판에 생업을 걸고 죽기살기로 뛰어드는건 그들 입장에선 하층,노동자 계층으로 보이는거. 뭐 저런 운동도 돈도 있고 시간도 남아돌던 사람들이 하던 시대니까

[냐냥?]

괜히 축구가 노동자들의 스포츠라고 불렸던 이유가 축구는 공 하나만 있으면 됬거든..

[俠者barbarian]

권투 글러브가 없던 시절의 권투선수들은 지금의 권투선수들에 비해서 주먹의 물리적인 위력이 낮았지.
맨주먹이라 무기인 손이 망가지면 안될 일이니까.
하지만 글러브가 없었던 대신에 더욱 더 정교한 패링 기술을 익혀야 했음.
장비와 기술의 발달이지...

[일발장전]

어깨는 쓸수록 강해진다

[Hey!!나가요!!쥴리]

진화의 결과 !!!

[루리웹-3827762955]

그보다는 안전장치의 발전....

[깔깔유모어 전문가]

자전거 개간지네

[라쿤꼬추뽑아만든부적]

자전거 뭐임 개쩐다

[루리웹-6169918065]

"뒤로넘는것도 재밋을거같은데"
"ㅁㅊㄴ아 왜 굳이 그런짓을해"<-과거 높이뛰기

[안드로이드빌런]

한번해봐 -> 금메달

[Fenomeno]

그것도 양궁이니까

[俠者barbarian]

洋弓 = 서양의 활

[한프런트]

마지막이 그 유명한 피에트리 도란도구만

[깊은바다나미]

여기서 픽토그램했으면 쩔었겠다

[폭풍을부르는유게이]

걍 모래판에 착지하네 장대높이뛰긴데

[BloodMoon]

저때는 기술보단 피지컬로 승부하던때라 그런가 개쩌네

[뭉게구름이]

야구 이제 빼고... 동매달 땄다고 군대 면제 이런거 하지마라.... 이번 올림픽 야구만 생각나...배구보다도...

[판소리의 유령]

근데 저 당시로나 지금이나 초인 아니냐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