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어전사 덴도의 오해

[로케런저]

보통 덴도를 후반부 전개를 망쳐서 흥행이 망한줄 알고있지만 

이작품은 아동용 완구팔이 작품이라 방영초기 완구팔이가 더 중요함 당시 덴도에 큰 기대를 걸고 이것저것 가지고 놀수있는 덴도 완구가 나왔지만 잘 안팔렸음

초반부 완구가 덜 팔린것에 비하면 후반부 스토리 망친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소리임 

[길리어스 오스본]

응 모로사와

[패턴퍼플]

시나리오가 문제 없던건 아닌데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완구 판매가 더 중요했겠지.

[로케런저]

애초에 모로사와가 스토리 써서 흥행이 망했다 어쩌고 하지만 그전에 사포 라던가 그 이전의 시드라던가 흥행=좋은 스토리가 아님

[옥타비아♬]

머리만 좀더 간지나게 만들었어도 더 잘팔렸을텐데

[고양이강도]

파이널 어택을 쓰면 EN이 0이 되서 인기가 없던거야

[킨케두=지금]

아 그래서 피닉스 엘 줬자나

[소금맛소금]

솔까말 애들이 좋아할 디자인은 아닌거 같음.
어깨뽕 확 들어가고 가슴팍에 호랑이 하나 박아줘야지,
MMA잘하게 생겨봤자 무슨의미가 있냐고.

[하아하아가ㅏ]

초반부에 유니콘 하나가지고 붕쯔붕쯔하니까 망하지

[로케런저]

ㄴㄴ 그건 가능했음 전신 터빈에 전동기구 집어넣고 리모콘 인식형 장치까지 해놔서 굉장히 잘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