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 시작 할 때
패널라인 액센트가 쉽게 넣는다고 그래서 그걸로 했는데
숨쉬기가 힘들어요 ㅠㅠ
쓰다보니까 붓이 무뎌지는지 처음 샀을 때에 비해서 영 지저분하게 칠해지는 거 같기도 해요...
마커펜은 착색이 너무 안되고 제가 손 삐끗 많이 해서 그건 안하려고 하는데
혹시 좋은 마커펜 있으면 추천 받아요
흘러넣는 타입으로 해서 어떤 종류가 쓸만한가요?
맨 처음에 시작 할 때
패널라인 액센트가 쉽게 넣는다고 그래서 그걸로 했는데
숨쉬기가 힘들어요 ㅠㅠ
쓰다보니까 붓이 무뎌지는지 처음 샀을 때에 비해서 영 지저분하게 칠해지는 거 같기도 해요...
마커펜은 착색이 너무 안되고 제가 손 삐끗 많이 해서 그건 안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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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로 비빈다음에 휴지로 닦음
크레파스!?!?
만년필로함
만년필!!?
OMR 마킹용 컴싸
그거 지워져요??
기본적으로 수성펜이라 지워짐
빨간색 말고 검은색 부분으로 패널라인 따라서 쓱싹쓱싹 하고 휴지나 지우개로 문지르면 되던데. 근데 요즘 나오는 컴싸는 잘 안되고 옛날 거가 잘 되더라
아 그랬었나.. 너무 안 써봐서 몰랐나봐 ㅠ
아항...
일단 흘려넣는 먹선 펜도 있고 샤프로 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근데 패널라인 액센트 정도에 힘드시면 신너류는 안 다루시는게;;
패널라인 액센트 냄새도 심각하고 에너맬 신너도 냄새가 심각하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수성 도료를 쓸까 하는데 샤프로도 할 수 있나요?
샤프 먹선으로 검색하시면 관련 영상이 좀 나올 겁니다. 다만 샤프먹선은 갖고 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네요. 신너냄새가 못 견디시겠으면 돈 들여서라도 방독마스크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앗... 마커나 수성 도료로는 안돼는거에요...? ㅠㅠ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흘려넣는 방식을 쓰신다면 도료종류와 무관하게 신너를 사용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적절한 곳에 만 찍어도 신너 사용을 줄일 순 있어도 아예 안쓸 순 없으니까요
마스크는 3M방독 마스크 필터는 6001k/6001k+5n11추천드립니다
아항.... 흘러 넣는거에 신너가 필요불가결이군요... 안그래도 방독면도 여쭤보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까지는 패널라인 액센트 뚜껑에 있는 붓으로 먹선을 넣었는데 앞으로는 먹선 넣을 때 뚜껑은 닫고 다른 촉 같은걸로 먹선 넣어야 할까본네요 그러면 덜 냄새 날거 같으니까..
그게 좋습니다. 패널라인 액센트가 요즘 지저분하게 칠해지신다고 하셨는데, 신너가 증발해서 희석비가 달라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증발을 막도록 필요할 때만 뚜껑을 여는 것도 좋지요
아... 그런것도 영향이 있었나보네요..
페널라인 엑센트가 좋긴한데 냄새가 싫으면 그냥 먹선펜이 최고입니다. 아니면 물감으로 흘러넣거나..
사실 패널라인 액샌트가 편한데.... ㅠㅠㅠ 어제도 환기 시키고 선풍기도 돌리고 쌩쑈를 다 했는데도 기관지랑 눈이 이상해지는 느낌이 들어썽..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