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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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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녀석 정말 '악마'같은 걸 만들었구만
악마들 죽이면 갑옷이 악마들 에너지를 갈무리해서 보급품으로 만드는거
어느 게임에서나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부분인데 어느 소설에서는 어떤 대상을 살해하면 그 대상의 가치와 동급의 아이템으로 바꿔버리는 저주라는 식으로 설정했던게 기억에 남네
프레데터가 아니라 프레이터
프레이터 수트가 악마가 죽으며 뱉는 아전트 에너지로 각종 보급품을 만들어낸다는 설정. 아전트 에너지는 대상의 고통에서 나오는거라 전기톱으로 죽이면 보급도 많이 나옴.
ㅇㅇ 아전트 에너지라는 사기 에너지를 즉석으로 필요한 물건으로 바꿔버리는 기술임
악마는 싯가였구나
뭐야 게임적 허용이 아니었어?
솔직히 배신자가 아니라 악마입장에서는 천하의 개쓰레기짘ㅋㅋㅋㅋ적군에게 보급이 무한대로 되는 갑옷을 줫다고?? 으아아 이 미1친새끼야 소리 나올껄
둠슬레이어의 묘사에 따르면 효율적으로 죽이기 위해선 무슨짓이든 다하는 모양임 원래 총기 자체를 사랑하는 면모도 있었고
Araina
대장장이녀석 정말 '악마'같은 걸 만들었구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raina
뭐야 게임적 허용이 아니었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Araina
프레데터가 아니라 프레이터
강대수
ㅇㅇ 아전트 에너지라는 사기 에너지를 즉석으로 필요한 물건으로 바꿔버리는 기술임
강대수
프레이터 수트가 악마가 죽으며 뱉는 아전트 에너지로 각종 보급품을 만들어낸다는 설정. 아전트 에너지는 대상의 고통에서 나오는거라 전기톱으로 죽이면 보급도 많이 나옴.
ㅇㅇ 악마 잡고 뜯으면 그놈들 몸안에서 쓰던 아전트 에너지가 나오는데 가슴쪽에 빨간게 그 에너지를 흡수하는 수집기라 신나게 근접해서 악마들 썰다보면 에너지가 나오고 그 에너지로 총알도 만들고 상처로 치료하고 하는거임
ㅇㅇ 공식 설정임
악마가 만든거니까...
Araina
생각해보니까 진짜 오리지날 둠에서는 없던 요소였네
Araina
업햄같은 존재인줄 알았건만...
Araina
악마를 죽일때 나온 아전트 에너지로 합성하는거 맞음 저 세계관속 인류는 에너지, 자원 고갈로 멸망위기였던걸 지옥에서 뽑아낸 아전트 에너지로 물질합성해서 버티는 중이었다고 하니... 악마들도 비슷한 기술이 있겠지
어느 게임에서나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부분인데 어느 소설에서는 어떤 대상을 살해하면 그 대상의 가치와 동급의 아이템으로 바꿔버리는 저주라는 식으로 설정했던게 기억에 남네
제목좀
그럼 아무것도 안나오면 가치가 0이란 거야?
오 괜찮은걸
감가상각비 제외시키지 않으면 고대유적의 골렘이나 가고일같은것들은 아무것도 안나오겠구만.
수천년전 고대유적(감가상각 박ㅡ살)
그래도 뼛조각이랑 살덩이가 남으니 뭐라도 나오지 않을까?
악마들 죽이면 갑옷이 악마들 에너지를 갈무리해서 보급품으로 만드는거
그럼 뭐하나…통수맞고 관짝행인디
DLC 다깨고 진짜…ㅎ 그 ㅈ같은 아버지 새뀌
통수까지는 아니고 둠슬이 보스 죽인 영향으로 다시 잠들게 된 것 같았는데...
프레이터 아머가 악마 잡자마자 현장에서 오마카세 해주는거야
Lycanthropp
악마는 싯가였구나
Scp-2639 꼬맹이들이 생각나네
놈이 쏘는 총알에서 동족의 냄새가 난다....
90년대 말에 나왔던 '헥센'이라는 게임은 인간형 적을 죽이면 회복 아이템을 드랍하는데, 이 회복 아이템이 펄떡펄떡 뛰는 심장이였음.
사실 글로리킬 하면서 주먹으로 부수고 으깨고 하는거 보면 총으로 쏴죽이는것도 게임적으로 너프한거 같기도해, 그래서 '사실 총이 필요없는데 굳이 쓰는거 같네' 하는 느낌이 들기도함
찬게 먹고싶어요
둠슬레이어의 묘사에 따르면 효율적으로 죽이기 위해선 무슨짓이든 다하는 모양임 원래 총기 자체를 사랑하는 면모도 있었고
하지만 존나 큰총이 있으면 쏘고 싶잖아
둠리부트 설정에서도 보면 밤의감시단 애들 칼들고 악마들이랑 싸울때 슬레이어는 악마 멱살 잡고서 줘 패잖어ㅋㅋㅋㅋㅋ
설정이고 뭐고 그냥 둠가이니까 와 찢고 죽이니까 아이템이 나와서 쌔지는기분이 든다! 더 찢고 죽인다!!! 혼자 착각해서 버프 기분내서 다 분쇄하고 다니는거 아닌가 싶기도...
설정상 프레이터 슈트의 능력이라고함 악마의 아전트 에너지를 재활용 시키는 능력이라고 하는데 이걸 만들어준 대장장이는 일족의 배신자 소리 까지 들었다지
난누군
솔직히 배신자가 아니라 악마입장에서는 천하의 개쓰레기짘ㅋㅋㅋㅋ적군에게 보급이 무한대로 되는 갑옷을 줫다고?? 으아아 이 미1친새끼야 소리 나올껄
맨손으로도 우리편을 찢고 죽이는 적한테 보급이 복사가 되는 갑옷을 줬다고ㅋㅋㅋㅋ
바하4도 그렇잖아 그전 시리즈는 좀비 죽여도 총알 안나오지 않았나 심지어 리멕이랑 요즘 나오는 1인칭 시리즈도 뭔가 현실적이지 않았는지 아이템은 안주던데
기절은 무슨 ㅋㅋㅋㅋ이미 반갈죽 당했을텐대 ㅋㅋㅋ
제이나[bbgirl]
실제로 악마가 남긴 코덱스 보면 형재단은 그 검 휘두르는데 듬슬은 맨손으로 죠패고 있음
자기가 가지고 있던거 악마 잡으면서 몰래 몸속에 넣고선 막타치면 나오게한거 아닐까??
둠가이 갑옷이 개쩌는게 천사들도 인간의 영혼을 이용해 겨우 정화하는 지옥에너지를 그자리에서 즉시 부작용없이 정화해서 물질이나 에너지로 바꾸는게 가능. 후에 치천사중 한명도 정화장치를 개발하긴하지만 그땐 이미 늦었지
갓오브워 시리즈 할때도 그런 생각 많이 들던데 인상 사나운 대머리가 양손에 칼을 쥐고 본인을 회뜨는데 실시간으로 그 대머리의 피랑 활력으로 치환되는 꼴을 보면 없던 공포심도 생기겠다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