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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두 번째 플레이어는 문만 밀어놓고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바텐더는 허공에 대고 주문을 받고 주인 없는 맥주는 영원히 탁자에 있었습니다.
뭐지 완벽했는데
이젠 작동도 제대로 되지도않음
QA를 그렇게 기깔나게 돌려도 실제 유저의 모든 똘끼를 예측할 수는 없다는 거군...
인간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는건 인간은 절대 시키는 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는것뿐...
네번째 플레이어에 대한 댓글이 3개째 달린거보니 플레이어 숫자 세는것도 오류났나보다.
세번째 플레이어는 창문을 열고 들어오겠군.
네번째 플레이어는 주문 전에 풀린 신발끈을 묶다가 땅으로 꺼진 채, 바닥에 끼어버렸어
두 번째 플레이어는 문만 밀어놓고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바텐더는 허공에 대고 주문을 받고 주인 없는 맥주는 영원히 탁자에 있었습니다.
달벌레
세번째 플레이어는 창문을 열고 들어오겠군.
Le_Olis
네번째 플레이어는 주문 전에 풀린 신발끈을 묶다가 땅으로 꺼진 채, 바닥에 끼어버렸어
네번째 플레이어는 의자 위에 올라가서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바텐더는 맥주로 플레이어를 후려쳤습니다.
네번째 플레이어는 어째선지 직원문으로 들어와서 바텐더 옆에 서있습니다. 그러고는 그 상태서 2층 여주인과 대화를 나누고는 바닥을 뚫고 광장으로 나갔습니다. 물론 주인없는 맥주는 탁자에 한개 더 추가됐구요.
일단 세션처리부터 하자
썰렁펭귄
네번째 플레이어에 대한 댓글이 3개째 달린거보니 플레이어 숫자 세는것도 오류났나보다.
이젠 작동도 제대로 되지도않음
뭐지 완벽했는데
롸롸롸스푸틴
QA를 그렇게 기깔나게 돌려도 실제 유저의 모든 똘끼를 예측할 수는 없다는 거군...
치즈치킨
인간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는건 인간은 절대 시키는 대로 행동하지 않는다는것뿐...
ㅇㅇ 절대 불가 세상은 넓고 ㅁㅊㄴ들은 많다
첫번째 0이란 99...는 경계선 테스트라 부릅니다 보통 이단계는 코드짤때 차단시켜버려서 쉽게넘어갑니다.
첫 번째 사용자가 들어오고 화장실이 어딘지 물어보자, 술집 주인은 주문이 아니니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용자는 답이 돌아오지 않자 떠났습니다 술집 주인은 여전히 첫 번째 사용자의 주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원히요
'에이 설마 이런 우연이 발생하겠어?' => 5번째 사용자 쯤에서 발생
시발 테스트 돌릴땐 이상없었는데....
공격도 막아야 해 이제 유저가 맥주를 바텐더에게 시킨 다음 잠시 화장실 갔다 온다고 하고 화장실에서 유저 바꿔치기한 다음 옆 사람 테이블에 숨어들어서 주문 가져온다
어쩔 수 없지..QA는 완벽할 수 없으니까. CS 대응 후에 TC에 예외 사항으로 등록해서 버전 업 할 때마다 테스트 해보는 수 밖에....
실제로 개발도 생산도 검사도 하지 않으면서 행패만 부리는 품질부서 ㅁㅁ들
내가 일하던 데는 품질부서랑 분석하고 개선안 내놓는 부서가 분리되어 있어서 진짜 개같았음. 실무부서가 무슨 노비도 아니고
검사는 하겠지 안 그랬으면 걔들이 월급루팡인거고 그리고 품질은 분석하고 개선하는데가 아냐 품질이 내놓은 품질결과를 기획이 다시 확인하는거지
검사도 안한다고 썼잖아. 검사팀도 따로 있어서 기술적인 건 아무것도 안했음 본래 바이어쪽 완제품 누출만 담당하던 부서였는데, 경력사원으로 다른 동종업계에서 온 간부가 깽판치며 생산과 연구개발 부서 상전노릇 해서 공공의 적이 된 거
진짜 ㅄ같은게 내가 아무리 많은 테스트를 해도 병1신 같은 짓을 해서 버그를 유발시키는 유저가 꼭 있다...
이멍청한 컴퓨터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