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타드 - 암흑의 파괴신(1988~)
환생 판타지 먼치킨 사이다 만화의 원조로써 화끈하게 다 조지지만 주변인은 잘해주는 사이다패스 주인공의 원조이다
이 작품이 당시 어마어마한 충격을 가져다 준 만큼 지금까지도 먼치킨 계열 주인공 성격은 주인공 다크 슈나이더와 비슷한 면이 많다
단순히 내용만 화끈한게 아니고 작화도 매우 화끈한 만화로써 만화에 CG를 도입한 선구자이자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그릴 정도로 끝내주는 작화를 자랑한다
전성기 90년대~2000년대 작화
심지어 주간연재 작품이였다
이렇게 쩌는 작품임에도 요새 알려지지 않는 이유는...
작가가 연중함 ㅅㅂ
여캐가 좋았는데...
ㅋㅋㅋㅋㅋ
어떤 편집자가 판타지 만화 그려오니까 일본엔 베르세르크랑 바스타드 있으니 판타지는 안된다 카더라 해서 딴거 그려서 대성공한 뭐 그런 썰 있었는데
베르세르크 작가가 작화로 유명하지만 저때 바스타드도 그에 못지않게 유명했음 국내에서도 그림체 흉내낸 작가들이 굉장히 많을정도로
비홀더로 중간에저작권크리당하기도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