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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모동숲에서 호박이 가장 빠른 돈걸이가 된다는걸 깨달은 순간 내 혈관의 김치국물이 명령했지 "이 섬의 모든 토지를 호박밭으로 개간하라!"
미안한데 외국인들도 무덤은 뒤져볼걸; 뭔 한국인타령이지
무덤에 템 있는건 젤다도 그렇자나
최적화의 미친 민족이라 기반이 탄탄해질때까 일함 ㅋㅋㅋ
남들 힐링할때 일해야지 앞서갈 수 있다고
돈부터 내놔
통장에 돈차는게 힐링임. 성실하게 일하니까 돈이 많이들어와.
유게에서 닉값하지 마세요ㅠㅠ
그치만 현실 통장은 아니지...아! 그래서 힐링 게임이구나?
왜 항아리가 안 깨지지. 왜 말 걸었는데 템 안줌 왜 왜
무덤에 템 있는건 젤다도 그렇자나
모동숲에서 호박이 가장 빠른 돈걸이가 된다는걸 깨달은 순간 내 혈관의 김치국물이 명령했지 "이 섬의 모든 토지를 호박밭으로 개간하라!"
무트코인은 이제 한물 감?
최적화의 미친 민족이라 기반이 탄탄해질때까 일함 ㅋㅋㅋ
남들 힐링할때 일해야지 앞서갈 수 있다고
간근육호븃
출근을 24/7 시켜주는 것도 아니니까 ㅋㅋ 아 시켜준다고? …
그럼 주거요....
스타듀밸리 검색하면 공략이 연관검색어로 뜨는 민족
미안한데 외국인들도 무덤은 뒤져볼걸; 뭔 한국인타령이지
진지
유게에서 닉값하지 마세요ㅠㅠ
역사적으로 따지면 고려나 조선시대엔 명맥이 끊긴 왕조라고 해도 왕가의 무덤을 파는 것은 금기시 하는 의식이 강했음. 서구권에선 연고나 명맥이 끊겼다면 겉으론 학술적인 이유를 명분(보물)삼아서라도 무덤을 헤집었던 것을 생각하면 문화나 풍습,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긴 함. 실제로 조선시대 말기 고종의 명으로 미국을 방문한 보빙사의 민영익 일행이 유럽과 아프리카를 보며 "어찌 강대국이란 나라들이 외국의 유물을 약탈하여 전시하고(루브르, 대영장물관), 명맥이 끊겼다고 한들 왕가의 무덤(피라미드)을 파헤치고 짓밟을 수 있는가!"라는 식으로 경악했다는 이야기가 존재함.
유게에서 닉값하는 놈도 있고 별 일인 거야
같은 이유로 보빙사는 피라미드도 올라가지 않았다고 한다
왜 항아리가 안 깨지지. 왜 말 걸었는데 템 안줌 왜 왜
힐링 게임은 사람의 주관마다 다름
사람이 원하는게 다르니깐 느긋한 슬로우라이프로 힐링하는 애들이 있는반면에 현실에서 못하는 돈지/랄이 곧 힐링인 민족이 있다. 그게 내 결론이다
힐링하라고 농장게임을 시작해서 야채 공장을 만드는 민족
돈부터 내놔
통장에 돈차는게 힐링임. 성실하게 일하니까 돈이 많이들어와.
멍게맛소다
그치만 현실 통장은 아니지...아! 그래서 힐링 게임이구나?
겜에서라도 돈 많이 버는 게 힐링이지.
그냥 설렁설렁 대충 만들고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안되는거 (= 힐링 아님) 뭐든지 탄탄하게 기반 갖춰서 완벽한 모습을 만들어내는거 (= 힐링임)
힐링겜이지만 어떻게든 체력을 다 소비하려고 함
마인크래프트 성짓고 하는 거보면 외국이 훨씬 굉장한거 많이 하던데
사실 도굴은 고대 이집트때부터 시작해서 인류 탬파밍의 스탠다드였다.
경쟁문화
우리나라는 즐껨=빡껨이라
농사만 지으니까 마을사람이랑 대화를 한번도 안하게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