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읽어줘.....
직원 갑질(...) 버티고 생활비에 올인.
살아있슬때 아버지한테 손자 못보여드려서 이게 가장 큰 불효처럼 느껴짐.
엄니한테 잘해드려야하는데 힘들때마다 엄니 생각에 가끔 운다 =_=
물론 이불 뒤집고 울던가 혹은 공원 저녁에 미친듯이 펑펑..
자주 안아주고 나 누구 아들이라고 계속 물어보게 되더라...
...38살 아제 내일도 출근.
그냥 읽어줘.....
직원 갑질(...) 버티고 생활비에 올인.
살아있슬때 아버지한테 손자 못보여드려서 이게 가장 큰 불효처럼 느껴짐.
엄니한테 잘해드려야하는데 힘들때마다 엄니 생각에 가끔 운다 =_=
물론 이불 뒤집고 울던가 혹은 공원 저녁에 미친듯이 펑펑..
자주 안아주고 나 누구 아들이라고 계속 물어보게 되더라...
...38살 아제 내일도 출근.
그냥남자사람
추천 177
조회 264483
날짜 2021.09.24
|
그을음
추천 59
조회 75644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4
조회 191823
날짜 2021.09.24
|
되팔렘꼴통절단기
추천 20
조회 52384
날짜 2021.09.24
|
S.A.T.8
추천 8
조회 1302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1
조회 416299
날짜 2021.09.24
|
별빛 단풍잎
추천 5
조회 16838
날짜 2021.09.24
|
찐쿠아
추천 19
조회 28392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2
조회 181743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9337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2
조회 63840
날짜 2021.09.24
|
가챠하느라밥이없어
추천 3
조회 5955
날짜 2021.09.24
|
니미핸드릭스
추천 28
조회 38251
날짜 2021.09.24
|
길가에e름없는꽃
추천 2
조회 8720
날짜 2021.09.24
|
루리웹-2122312666
추천 145
조회 70211
날짜 2021.09.24
|
긴박락
추천 3
조회 9189
날짜 2021.09.24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13
조회 17971
날짜 2021.09.24
|
꼬르륵꾸르륵
추천 3
조회 14367
날짜 2021.09.24
|
등대지기 공대생
추천 0
조회 9559
날짜 2021.09.24
|
no.777
추천 6
조회 14137
날짜 2021.09.24
|
루리웹-7309663092
추천 68
조회 61960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322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4
조회 7644
날짜 2021.09.24
|
얼
추천 3
조회 6025
날짜 2021.09.24
|
MK.II
추천 7
조회 12596
날짜 2021.09.24
|
고수달.
추천 3
조회 12108
날짜 2021.09.24
|
『EDEN』
추천 3
조회 5213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9
조회 36147
날짜 2021.09.24
|
남 손가락 부러진거보다 자기 손가락에 가시박힌게 더 아픈겅 당연지사입니다 남이 더 아프다고 해서 내가 안아파지는게ㅡ아니잖아요
나이먹으며 느꼇겟지만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다 거기서 생각이 많아지면 더 피곤한거고,나도 근래에 느낀거지만 제 앞길도 제대로 못닦는데 부모걱정까지 하는건 어찌보면 오지랖이기도 하더라 부담덜고 살어~
그치...
자영업이신가봐여 힘내여ㅠ
버티는거지 뭐......버터야지........
자기보다 다른 사람이 더 힘들 수도 있지만 그런 거 제대로 알 리가 없잖아 그냥 자기가 제일 힘든 거지
그런걸까? 그런걸꺼야 그냥 버티는거지......근데 이게 가장 미치는거고 가장 힘든거임. 요즘 뉴스에서 ■■ 하지 말라고 광고 볼때마다 울컥거리는것은 덤 =_=
세상에 자기보다 불행이 많다해도 그게 내 것이 될 순 없어요. 반대로 내 힘듦을 다른 이와 꼭 비교할 필요는 없지요. 고생하시며 살아가는 당신께 심심한 위로겠지만, 분명 잘 하고 계시리라 소박하게나마 응원합니다. ㅊㅊ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493558977
x 같아도 인생 한번 펑펑 울고 다시 툭툭 털고 초코바 한입 물고 일어나야지....
남 손가락 부러진거보다 자기 손가락에 가시박힌게 더 아픈겅 당연지사입니다 남이 더 아프다고 해서 내가 안아파지는게ㅡ아니잖아요
그치...
약간의 감정은 풀리는데 이게 다시 도돌아비표가 되니깐 이게 제일 미치더라....
힘내자..
엄니 얼굴 보고 힘내야지.....장남인걸....
나이먹으며 느꼇겟지만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다 거기서 생각이 많아지면 더 피곤한거고,나도 근래에 느낀거지만 제 앞길도 제대로 못닦는데 부모걱정까지 하는건 어찌보면 오지랖이기도 하더라 부담덜고 살어~
차라리 믿고 싶어 근대 앞 생각하니 급 현타 작렬 =_=
저도 말못하는 일이 있는데 쪽팔려서요 범죄는 아닌데 부모님한테 죄송스럽고 그러죠 ㅠㅠㅠ
어 대충 그 마음 알지......그려 알지 나도 아버지한테 흑역사도 많아서 아쉬움도 큰것도 사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