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보:지에
칠:하는 약
ㅇㅇ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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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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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삼행시 미쳤냐고 ㅋㅋㅋㅋㅋ
삼행시 어질어질하다
저 약 볼때마다 고추엔 발라보지 말걸...하는 생각바께 안들어
...네?
모르는 애들 많더라... 얘전에 여자애랑 애끼하다가 저얘기 나왔는데 사람을 변태 쓰래기 새끼로 보더라...뭐 변태인건 맞지만
사실이더라도 굳이 그걸 여자 앞에서 꺼낼 정도면 어지간히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안 되지...당연히
발라본거야?
나도 두번째 사진 보기 전까진 작성자 미친거아냐 라고 생각했음.
입보지라 입에도 쓰는군 음
누가 그냥 우스갯소리로 했던게 평소 남편이 심한 구내염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내가 질염이 생겨 알보칠로 치료하다가 남편의 구내염도 치료되어 깨달았다는 이야기도 있었지 ㅋㅋㅋ
아니 삼행시 미쳤냐고 ㅋㅋㅋㅋㅋ
글쓴이 저거 생각 없이 바로 나온거면 진짜 신동엽하고 협업해야됨
저 약 볼때마다 고추엔 발라보지 말걸...하는 생각바께 안들어
거울눈
...네?
거울눈
발라본거야?
이과두주에 이은...
했네 했어
나닛?
......뒤지는 걸로 안끝난다 어떻게 아냐고 사례가 있어
모르는 애들 많더라... 얘전에 여자애랑 애끼하다가 저얘기 나왔는데 사람을 변태 쓰래기 새끼로 보더라...뭐 변태인건 맞지만
호쿠토
나도 두번째 사진 보기 전까진 작성자 미친거아냐 라고 생각했음.
호쿠토
사실이더라도 굳이 그걸 여자 앞에서 꺼낼 정도면 어지간히 가까운 사이가 아니면 안 되지...당연히
변태인 것도 맞고 말실수인 것도 맞고 ....응?
아니 시불 여자분들 토마호크 출 일있냐
삼행시 어질어질하다
알보칠 너무 한국적 느낌이라서 제약사가 붙인 이름인줄 알았는데 약 이름이 진짜 알보칠이네 쏘킹하군
약 이름을 제약회사가 붙이지 누가 붙임?
정확히는 타국이 만든 약을 수입하는 회사가 로컬라이징 한다고 그 나라에 맞게 이름을 '알보칠' 로 변경한 줄 알았음.
그러니까 알보칠이라는게 한국 제약사가 수입약에 임의로 붙인 한국식 이름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영어이름 자체가 albothyl 이라서 하는 이야기인듯
앨버띨 아님? ㅋㅋ
같은 염증약이긴하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는 순간 그 불꽃보1지 트윗마냥 되는거 아님? 짬지 맵다!! 짬지 맵다!!!
구 알보칠은 휴먼 더 댄서를 만들어내는데 최적화였다고 한다.
알보칠: 너는 평소에 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지
아니...시발 입에발라도 죽을거 같은걸 거기에 바른다고요?
그곳에는 데미지가 없어용
없을리가;
듣기로는 입에다 하면 많이 아픈데 질쪽은 통증이 적거나 없다고 들은거 같아서
여친 질염때문에 태어난후 처음으로 산부인과 가봣는데 의사님이 남편분이냐고 물으니까 대게 어색하더라... 걍 남친인데
아니씨벌 드립을 혼자 다 해처먹네
누가 그냥 우스갯소리로 했던게 평소 남편이 심한 구내염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내가 질염이 생겨 알보칠로 치료하다가 남편의 구내염도 치료되어 깨달았다는 이야기도 있었지 ㅋㅋㅋ
전에 여친입에 저거 발라주니 막 방방뛰고 난리치는거보니까 잼있더라구요 그분은 다른남자와 결혼을...
왜 또 중복 인기글이야 하고 넘어갈라고 했는데 삼행시 ㅋㅋ
삼행시 보고 감탄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댓글 달아야할지 모르겠다;
전에 알보칠 입천장 구멍난데에다가 푹찍어서 발랐는데 ㅈㄴ 아무런 느낌이 없었어 내가 잘못 칠했나 싶어서 혓바닥으로 비벼봤는데도 그냥 시큼하고 아.. 식초에 담궜나... 싶기만 했지 아픈 느낌이 없더라. 요새는 희석 미친듯이 하나봄
어...일단 병원에 한번 가따 와보심이.... 아무리 희석해도 아프거든요...근데 그게 안아프다면 약이 상했거나 님 몸이 심각한 경우에요.
알보칠이라는 약이 작용하는게 그냥 상처를 태워서 지져버리는거라 안아플수가 없는데 그거 약이 문제였을듯.
약이 잘못된거 아닐까. 상처부위도 지금은 멀쩡하고, 그 전엔 내 동생이 썼던 건데 동생도 안아프댔어 혹시 약이 개봉 이후 1년이면 약효가 망하는 건가.
약 설명서를 참고해보심이. 오래되면 약이 변질될 수 있어요. 뭐 보통은 냉장고 보관하니 잘 안상하지만 [잘 안상하는]거지 안상하는건 아니거든요.
어 냉장보관이었어? 내가 산게 아니라 가족한테 받은거라 몰랐는데, 그거 실온보관하던데... 이유를 알았네ㅠㅠ
혓바늘에 쓰니까 ↗나아프던대
실온에 1년요???? 버리세요. 안아프다는데서 설마 했는데... 보통 약은 냉장보관 하지 않나요? 아무래도 액체 약을 보면 시럽류가 떠올라서... 기본적으로 약품 자체가 유기물이라 건조된 알약은 몰라도.... 개봉하면 상해요.
입보지라 입에도 쓰는군 음
아 좀 지고 살라고....
밖에서도 늘 지는데 여기서 지면 난 어디서 이기란 말이냐
알보칠 3행시 뭔데
삼행시 쌉고수
질염 걸랴도 한번도 병원이나 약국에서 저거 준적 없음.
설마 옛날것도 저건 희석된거겠지 요새 알보칠도 순한맛인데 ㅋㅋㅋ
ㅇㅇ 옛날 알보칠은 장님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댄스 추는 고통이였음
저 밑에 광고까지 옛날껀 아니고 20년전쭘 썼던건 입안에 찍는순간 정신이 번쩍들지... 상처에 바르고는 방바닥을 굴러다녔지...
그정도면 지금 순한맛 되기 전임
혼자 다하면 우리는 뭐먹고 살라고
으잉????????
알보칠의 또다른 효능. 지혈에 죤나 효과적임. 단 지옥같은 고통을 준다 ㅡㅡㅋ
네가 이겼다 GG
여자는 아니지만 난죽택급 고통이겠다
예전에 저게 원래용도 맞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혓바늘에 약사가 저거 주길래 ? 띄었더니 아프지만 혓바늘에 최고에요 라고 줌 ㅋㅋ
좀 돌려서 말하세요;;;
너 삼행시 장원급제~
참고로 피부과에서 점 빼고난 후 소독할 때 알보칠 발라줌.
ㄹㅇ?
알보칠에 대한 악명이 워낙 높아서 그런데 저걸 보지에 바르면 고통 너무 심하지 않을까?
아니 입안에 발라도 아파뒤질꺼 같은데 이걸?
입안에 발라도 미치던데 거기 바르면 와 고문이 따로없겠다 실신도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