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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떠나서 결혼하는 순간부터 배우자 건강 수발 드는 건 필연일텐데 당연히 밝혀야 하는 거 아닌가? 나도 기증자이지만 항상 밝히는데
배우자에게 지병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혼인신고 하는것은 혼인취소 사유임..
신장이식이면 ㄹㅇ 수명이... 안타깝기는 한데 어쩔수가없어....
앞으로 가입하게될 보험사들은 신경쓰니까 문제임
친구의 진심어린 조언을 보니 평생친구해도 모자랄판에 화를 내고 앉았네ㅋㅋㅋ
본인은 본인처럼 아픈사람 만나기 싫으면서 왜 상대는 아픈사람 만나는게 싫다는걸 이해못하지ㅋㅋㅋ
역지사지가 좀 안되시나봐;; 부모님 고생하던거를 남자가 뒤집어 쓰게되는건데 남자입장에서 꺼려하는 것도 당염한거지
신장이식이면 ㄹㅇ 수명이... 안타깝기는 한데 어쩔수가없어....
수명도 그렇고 임신 하는 것도 문제가 많고 한 10년만 지나도 병수발 엄청 해야하고 현실적으로 힘들지
수명을 떠나서 결혼하는 순간부터 배우자 건강 수발 드는 건 필연일텐데 당연히 밝혀야 하는 거 아닌가? 나도 기증자이지만 항상 밝히는데
배우자에게 지병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혼인신고 하는것은 혼인취소 사유임..
친구의 진심어린 조언을 보니 평생친구해도 모자랄판에 화를 내고 앉았네ㅋㅋㅋ
어릴 때부터 병 가진 친구한테 대놓고 들이박으면 화내는 게 당연하지ㅋㅋ 얼마나 하소연을 해댔으면 저렇게 터졌겠나 싶지만 발언 자체는 확실히 화날만 함
화는 날 수 있지 당사자 입장까지 정리된 결과만 보고 당사자를 비웃는건 본인이 매우 이성적이라고 착각하는 공감능력 부족이고
면역억제제를 먹으면 보통사람보다 감염이 더 잘되는거겠지?
저 정도면 난 신경 안쓰는데 신장이 아니라 심장이었어도
거북이는날지못해슬프대
앞으로 가입하게될 보험사들은 신경쓰니까 문제임
현명하군
대장 터져서 좀 잘라냈거든... 그나마 미리 실비보험 들어놔서 다행이지 괜찮아보이는거 있어도 옮기지도 못해
사랑은 순간이지만 결혼은 현실이니...
수상한 그들
ㄹㅇ좋은 말은 못해줄 지언정 굳이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도 없는데..
수상한 그들
친구면 최대한 기분 안 나쁘게 말 할 수 있었을텐데.
솔직히 작성자맘도 이해는 가지만 정말 잘못되면 피해자만 늘어나는 꼴이라 주변에서 저런 반응 보이는 것도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음 ㅠㅠ...
강아지만 해도 입양할때 가진 질병 뭐 있는지는 다 통지알고 입양하는데
굳이 입밖으로 내지 않지만 다들 속으론 계산하고 있지... 친구도 아마 하도 하소연하니깐 답답해서 터진 것 같음 학생 때 받은 거면 술처먹고 자업자득으로 받은 게 아니라 진짜 아파서 받은 거일텐데 너무 상처받지 말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
본인은 본인처럼 아픈사람 만나기 싫으면서 왜 상대는 아픈사람 만나는게 싫다는걸 이해못하지ㅋㅋㅋ
결혼은 현실이라
생각부터가 정신나간년
20대 중반부터 선 봤다면서 왜 30대 초까지 결혼을 못했을까. 난 그게 더 궁금하구만.
면역억제제 먹으면서 몸관리한다는거보면 식단이라든지 분명 제한되는 부분이 있을거임 잠깐이면 몰라도 깊게 사귀면 티가 안 날 수 없는부분이고 이러면 남자입장에서 어지간히 작성자에게 빠진게 아니라면 단념할가능성이 아주 높음 결혼을 전제로 보면 더더욱 심해질거고...
한참 사귀고 결혼한뒤 몇년후에 덜컥 쓰러지고 그떄 밝히면 여러 사람 엿먹이는거지
다른 건 다 취향이라도 몸이나 정신 아픈 배우자는 무조건 걸러야 됨.
뭐 동물 고르냐;; 마음 맞으면 결혼하는거지 배우자 수발들면서 사는 수많은 사람들은 다 멍청한건가;;
역지사지가 좀 안되시나봐;; 부모님 고생하던거를 남자가 뒤집어 쓰게되는건데 남자입장에서 꺼려하는 것도 당염한거지
나도 췌장아픈사람이라 그런가 남일같지가않네
광역시골쥐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7071101998 소량으로 계속 먹어줘야한다네...
광역시골쥐
심지어 그 장기 수명도 얼마 안됨;;
광역시골쥐
면역둔감이던가? 사바사로 어느정도 지나면 자가면역반응 거의 안하기도한다는데 그래도 내 장기가 아니라는건 안변하다보니...
히물며 중고차도 사고 이력 조회해서 하자 있나 따져보는데
연애를 하다가 결혼하는거면 사랑으로 커버될 수 있는 정도지. 근데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거면 문제 되는거 맞음. 지금 저 사람도 직장을 따지듯 남자도 저 사람한테 이것저것 따지는 부분이 있을텐데, 사랑 하는것도 아니면 굳이 몸 아픈 사람이랑?이 되는거지.
이거랑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회사선임(팀장)이 이러더라구.. : 가게에 DP되어 있는거 구매해도 DC를 해주는데, 사람이 하자 있으면 DC는 못하지만 눈이라도 낮아야 하는거 아니냐? 이말 한마디에 가슴깁숙히 훅 들어와 세상 다시 보게되더라.
이미 자기가 답을 알고 있음. 결혼을 빨리 해야한다는 느낌이 든다. 대기업, 공기업의 남자를 찾았다.. 등.. 자신의 입장을 잘 알고 있으면서 묻는 것또한 답정너 행세일 뿐이지
결혼(+많은 돈)이라는 걸로 자기 몸 상태의 현실을 도피하려는게 아닐까 싶다 사랑은 개뿔이 지랄
애초에 사랑이 있는 연애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조건맞춰서 결혼하는거잖아 그럼 본인 병력 사항도 당연히 그 조건 중 하나지
이식 끝난거면 수리완료 아님? 또 고장남?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인거라.. 재력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그런 고민은 많이 해본거 같아 보이는데 본인을 만날 상대방의 입장이 어떨지에 대한 고민은 여태 한번도 제대로 해본적 없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