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싶지만
1화에서 나욌던 이타도리 친구들이
정말 오랜만에 등장했다
켄자쿠의 데스 게임에 참가하게 된거 같은데
이타도리 멘탈은 또 아작나겠어
그나저나 이 데스게임은 앞으로 으찌될라나
전에 비해 너무 루즈해졌다는 평가가 많은데
게게 나름의 빌드업이였음 좋겠다
가령 스쿠나 손가락은 애니 분량까진
하나하나 천천히 모아서 4개 모였다가
바로 다음 파트인 시부야 사변에서
11개가 모인 것처럼 이것도 시작된지
얼마 안 가 후반에나 나올 전개가
나오는거지
츠미키와 후시구로의 재회 같은거
게게가 쟤네 죽이는거 아니냐
그럴거 같긴 한데 안 그러면 좋겠어 이타도리 그만 좀 괴롭혔으면...
ㄹㅇ 이타도리는 상황이 좋아진 적이 한번도 없음
사실 요즘 전개보면 짬있는 헌터헌터 편집자가 하라는거 고대로 하는 느낌임.. 시부야사변 전의 흥미로운 컨셉이 다 귀신같이 사라짐 원래대로면 마허라 복종이나 스쿠나 관련 파워업 주제로 딥하게 들어갔어야 한다고 봄
ㄹㅇ 갑자기 배틀로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