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가성비에 실속 있는 책은 3,4년 전에 다 쓸어 간 것 같음.
그때 다 쓸어 놨던 걸, 내 손으로 조질 줄은 몰랐지만....
책에 관한 문제는 대부분 화를 안 내고 인내하는 편인데,
씹족 같은 놈이 꼴랑 600원으로 날 개빡치게 하는 가성비 좋은 어그로 끌어서
화를 내다가도 헛웃음에 자괴감 든다.
입금도 안했으니, 책 없애도 고소고발 이지랄은 못하겠지.
몇 주 전에 은행 수수료 500원 든다고 입금 안 한 놈이니,
알라딘 사이트 이용도 못하고 그러지.
보수동 책방골목 사라진 것이 내 탓도 아닌데,
싸게 책 못 구한다고 지랄염병을 떨고 있네.
그냥 네이버 웹툰이나 열심히 봐라.
그냥 본인한태 말하지 그래 손절하게 ..
그냥 본인한태 말하지 그래 손절하게 ..
전화 통화 하다가 욕 박으니까, 바로 끊는데, 수신차단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