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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냐고 아니면 회사에서 말리면 화사에서 대줄거냐고 물어봐
그런데 차를 어디 대놓았길래 갱폼 핀이 떨어졌데 그 폼 이동하다 떨어뜨린것도 문제긴 한데 차를 안전한곳에 대 놔야지 현장 밑에 대 놓으면 어떻게 될지 알고 머 현장 안전 관리 못한건 잘못한거임
사람이 맞았어도 "거기 서있던 당신 잘못임" 이렇게 대응했을까?
회사비용으로 처리하기는 한데 상황이 너무 짜증남 상대보험처리면 바로 수리들어가는데 회사처리면 결제도 받고 할게 너무 많음 당장 회사복귀하는데 운전하기도 되
회사처리긴 함 안해준다고 하면 퇴사각이지
근데 저기 바닥이 좁디 좁고 개판인 곳이라 빡친다고 해봤자 피해는 또 고스란히 을한테 쏟아져서 방법이 없긴함
할 수 는 있지. 대신 내편인 사람 단 한명도 없음 ㄹㅇ
너 개인돈으로 수리해야함?
회사비용으로 처리하기는 한데 상황이 너무 짜증남 상대보험처리면 바로 수리들어가는데 회사처리면 결제도 받고 할게 너무 많음 당장 회사복귀하는데 운전하기도 되
되게 어려웠어
세상 너무 불합리한거 많지 알아도 참아야 하고... 잘 적립했다 나중에 회사에서 뭐라고 할때 써먹어
쌩까고 법대로 하라는 무개념 새끼들은 무시하고 잘 풀어 회사에서 쌩까는 경우도 많음
뭐... 좀 더 물많은 레미콘을 받고싶은가보네
진짜 짜증나네요
신고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쿠온지 아리스
장난하냐고 아니면 회사에서 말리면 화사에서 대줄거냐고 물어봐
회사처리긴 함 안해준다고 하면 퇴사각이지
사탄ㅤ
저거 어차피 갱폼 작업하는 하청에서 비용 처리 될거라 시행사랑은 상관없음으로 됨
어이가 없네
그 헛소리한 놈을 찾아내서 처리하자
시멘트에 담아서 바다에 버리자!
사람이 맞았어도 "거기 서있던 당신 잘못임" 이렇게 대응했을까?
인사사고만 아니면 어떻게든 된다는 마인드일걸
그건 누가 맞았느냐에 따라 달라질걸
놀랍게도 그렇게 대응함
그래서 안전모는 필수.
그런데 차를 어디 대놓았길래 갱폼 핀이 떨어졌데 그 폼 이동하다 떨어뜨린것도 문제긴 한데 차를 안전한곳에 대 놔야지 현장 밑에 대 놓으면 어떻게 될지 알고 머 현장 안전 관리 못한건 잘못한거임
근데 저기 바닥이 좁디 좁고 개판인 곳이라 빡친다고 해봤자 피해는 또 고스란히 을한테 쏟아져서 방법이 없긴함
건설쪽은 진짜 현장꼬라지보면 한숨나옴
내가 건설쪽 잠깐 있었는데 삼성쪽에서 개 fm대로 일해서 다른 곳도 이런가 싶었는데 지방 잠깐 내려가서 일 하는 꼬라지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파트가봐 삼성반도체현장이면 왕궁이다ㅋㅋ
삼성쪽은 어딜가도 FM 임. 근데 LG쪽은 어딜가도 개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건설업만큼 바닥 넓은 업종 드물다. 그리고 ㅈ같지
개인고소하면 100퍼 승소할 수 있긴 한 상황이네. 차량이니까 대물보상도 어느정도 나올거고
사고처리을 저리하는거보니 난중에 인명사고날듯 사고터지면 시공사 사장대가리가터져야하는건데
보험처리하면 되지않음?
레미콘 물량 더 받으면 회사에서 저거 처리 해주겠네
? 아니 현장이면.....뭐가 됐던간에 저렇게 부속이 날아다니면 안되는거 아니냐 그 말은 가림막을 안 했다는 뜻인데
가림막은 쳐져있었어 근데 그걸 넘어서 날아온거임 나중에 갱폼작업자한테 들으니까 원래 작업할때 밑에 아예 오지 못하게 줄을 친다는데 이 현장은 좁아서 안한데ㅋㅋㅋ
저거 안전망 쳐 있는거 보임 아파트 현장 같은데 보통 아파트 현장 같은 경우는 작업 차량 아니고서야 일반 차량은 현장에 못 들어 갈건데 관리 개판으로 하는 곳인가 2군 업체만 가도 직원이고 머고 일반 차량은 현장에 진입 못함
저런거 안전조치 관련해서 신고 못하나?
6데미6
할 수 는 있지. 대신 내편인 사람 단 한명도 없음 ㄹㅇ
사직서 내면 남이란걸 모르네... 노동자는 노예가 아니라 인격을 가진 사람인데... 우린 언제쯤 인간취급을 받을수 있을까....
사직서 내고 저 업종 말고 다른곳 가는게 아닌 이상 소문퍼지는곳 한순간인 동네라서 그럼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도 주인이 바뀌면 주인이 바뀌는걸 알려주잖아. 근데 노동자는 내일부터 저기로 출근하세요. 하는 행정서류 하나로 끝나잖아. 노동자는 언제쯤에나 개보다 나은 취급을 받는날이 올수있을까?
반대로말하면 저따위로 굴면 이회사 ↗같다는 소문이 한순간에 퍼진다는건데 왜 노동자만 기업눈치를 봐야하냐. 기업은 노동자 눈치를 왜 안보냐? 이건 불공정한 거래다. 사람나고 기업났지 기업나고 사람난거 아닌데말야...
건설쪽 관련 하청 후려치기나 인식바꾸려고 졷나게 노력하지만 안되는걸 우짜겠음.
을의 슬픔...
작업 현장들어가는데. 펜스이상 차끌고 들어갔다면 작업반경안이라면. 안전은 알아서 챙기는게 현장 법칙이지… 조선소 노가다 아재로 일하면서 공장에 하이바 안쓰로 구두신고 오는 놈들은 다쳐도 지 잘못으로 보는 거랑 같다고 생각함.
힘내라..
아니 사람이 맞으면 어쩌려고...
그 시공사가 아니네
저거 처리 제대로 안해주면 그냥 증거 최대한 긁어모은 다음에 언론사 찾아가는 방법도 있음
근데 차는왜저기까기들고간거임?현장관리도 잘안된거같긴한데 일반차는 저기못들어지않음?
음....스타렉스야?
언론사에 뿌리면 금방 해결 가능
와 사회인 입장에서 뭐 어쩌지도 못하고;; 복장 터지겠다 진짜
엄청 갑질당하넹 레미콘 시험대행해주러 다니는 스타렉스야?
ㅇㅇ 업계분이십니까?
넹
저것도 안전 조항에 걸리는 거라 신고하면 꽤 많이 나올걸
사람이 맞았으면 죽었거나 중상이었을테니 그냥 유야무야 넘기긴 힘들 듯
사람은 공사현장 돌아 다닐때 안전모를 쓰고 다녀야 하니까 사망까진 안가겠지
또또 사이다패스 병자들 많네
공사장 내부면 답이 없을듯 하지만 밖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거 아니야?
그냥 딱봐도 현장 안임 시멘트 시편 편하게 가져가려고 안에 차 들고 갔나 싶기도 하고 보통 일반차량은 현장안에 진입 못하게 하니까 현장 관리 개판으로 하는 곳이란걸 알 수 있다.
시공사 직원 하나 뭐 떨어져 맞아도 똑같은 소리하는지 테스트가 마려운 사건이군
불쾌하긴 하지만 몸 안 다친 것만으로 다행으로 생각해야겠다. 안전모 썼는지 안 썼는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는 꼭 쓰고 다녀야겠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고.
인터넷으로 건설현장 민원으로 검색해서 거기에 해당하는거 몇개 골라서 구청에 점심시간 마다 가서 이야기하고 이름 적어놔라. 소장새끼 선물세트 들고 찾아온다
이게 맞다 어차피 건설하는거 다 시에서, 구청에서 허락받고 하는건데 요거 구청이나 시에 민원 존나 넣어서 귀찮게하면 시나 구청에서 시공사로 직접 얘기하니까 영향력 크다.
?? : 주 52시간 근무제의 그늘, 안전기준 준수할 시간도 없는 긴박한 건축현장 안전사고 예방대책은 뒷전으로 밀려
어차피 공사현장 하청에 하청에 하청에 하청이잖아... 결국 제일 밑에 하청이 떠맡게 될텐데 걔네도 나몰라라 하겠지... 사실상 제일 위에 있는 시공사에서 책임을 져줘야하는게 맞지만 하청에 하청에 하청에 이러니까 나몰라라
어차피 회사차잖아
우리나라 건축환경은 쓰레기 그자체임. 당장 건축감리도 국가에서 관리 안하곸ㅋㅋ 국토부가 민간업체로 외주주잖슴ㅋㅋㅋ 감리는 의무인데 공무직종에 감리하는 사람이 없고 그 민간업체로의 외주비용은 건축주가 부담해야함 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