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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숑의 나라
유전자에 세겨진 레볼루숑
부자=부당하게 돈번사람이 아니니까 옳게 된 게 아니지. 그냥 나보다 잘살아서 꼬우니까 끌어내리자는거 아녀 ㅋㅋㅋ
ㄹㅇㅋㅋ
솔직히 반은 좀 까이지만 정치사에서 뭘 가져다대도 시민혁명을 완수한 최초의 국가라고 이름적어넣은데서 그건 진짜 대단한거 같음 쟤네들이 늦었으면 조가튼 왕권국가가 더 오래갔을지도 모르지
프랑스 혁명역사 조금만 공부해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단두대에서 참수당했는지 알 수 있을텐데
그러니까 혁명 이후에 권력주도권이 계속 바뀌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뎅겅당했는지를 보시라구요. 걍 쫌 맘에 안들면 뎅겅뎅겅임. 시민들은 뭐야뭐야? 잘사는놈이야? 귀족이야? 꼽네 죽여죽여! 저건 좀 뇌절아님? 하면 공포정치 희생양으로 옹호해? 너도 똑같은 놈이지 하고 뎅겅뎅겅
레볼루숑의 나라
유전자에 세겨진 레볼루숑
프랑스가 여전히 시위의 아이콘인 거 생각하면 생존문제 맞다
크으 저게 옳게 된 시민의식 아닐까
시민의식(모이면 폭동급 시위)
사과태엽여우
부자=부당하게 돈번사람이 아니니까 옳게 된 게 아니지. 그냥 나보다 잘살아서 꼬우니까 끌어내리자는거 아녀 ㅋㅋㅋ
그건 아냐.. 프랑스 혁명들 보면 보통 돈 많은 사람보다 권력자들이 많이 날아가지... 아니면 돈을 진짜 개같이 번 생퀴들(세금징수원같은)..
프랑스 대혁명에선 왕족 귀족위주로 날아갔고, 그후 혁명때도 부르조아는 숫자가 많은거지, 주도자체는 좀 사는 인간들이 했음.
그리고 그 주도한 좀 사는 사람들도 로베스피에르와 쟈코뱅파한테 혁명후에 숙청당했지
코스모스창고
프랑스 혁명역사 조금만 공부해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단두대에서 참수당했는지 알 수 있을텐데
ㅇㅇ 근데 그 로베스피에르도 좀 사는 넘이라는 거임... 숫적으로 일반 시민들이 많지만, 주도 한넘들은 대부분 지식인이고, 실제로 이주도자들은 대부분 잘사는 넘들이엿음.
코스모스창고
그러니까 혁명 이후에 권력주도권이 계속 바뀌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뎅겅당했는지를 보시라구요. 걍 쫌 맘에 안들면 뎅겅뎅겅임. 시민들은 뭐야뭐야? 잘사는놈이야? 귀족이야? 꼽네 죽여죽여! 저건 좀 뇌절아님? 하면 공포정치 희생양으로 옹호해? 너도 똑같은 놈이지 하고 뎅겅뎅겅
알고 있음.. 님은 부자는 다 그랬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니까 하는 소리였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숙청하는 사람쪽에도 부자들이 충분히 서있었다는 거고...
?? 내가 언제 부자는 다 그랬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음? 내 얘기는 부자=부당하게 돈번사람이 아니니까, 프랑스식 논리가 절대 옳게된 시민의식이 아니라는 소리인데
아니야. 단순 루저마인드야
저런 정신이 있었으니깐 드골이 친나찌 몇천명씩 처벌 할 수 있었던거 아닐까? 억울한 사람도 있겠지만 처벌해야할 상황에 할 수 있다는게 나라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우리나라처럼 친일파 한명도 못치고 70년이 지난 아직까지 토착왜구에 놀아나는 것보단.
그 좀 사는 넘들 족친 좀 사는 넘 로베스피에르도 죽창맞아 모가지 날라간건 안 비밀
비시정권도 패탱정도 뻬면 고위직은 거진 다 처벌없이 감. 처벌도 징역 2~5년컷도 많았고. 오히려 처벌당한건 나치에 밥된 급식업자. 부대 인근 홍등가 챙녀들같은 사람들이 상당수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에 4년간 점령당한 프랑스의 과거사 청산 작업은 엄격하고 단호했다. 샤를 드골이 이끄는 임시정부는 1944년 훈령을 내려 나치독일 부역자 약 200만명을 조사했다. 이 가운데 죄질이 무거운 약 35만명이 재판에 회부됐고, 10만명 이상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사형선고를 받은 이는 6763명이었다. 하지만 여론은 과거사 청산 작업이 미진하고 속도가 느리다고 비판했다. 일간지 뤼마니테는 1945년 1월11일자 사설에서 “독일놈에 대한 증오, 그 공모자들에 대한 증오, 제5열에 대한 증오는 신성한 증오이자 국민적 의무다”라고 썼다. 당시 지식인의 부역 행위는 경제인의 부역 행위보다 더 무겁게 처리했다. 특히 언론에 대한 단죄는 엄했다.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컸기 때문이다. 또 부역 인물이 잘 알려져 있고, 부역 행위의 증거가 명확하게 남아 있기도 했다 처벌을 많이 했냐 적게 했냐보다 처벌을 할 수 있었다는게 중요하지. 몇십년이 지나서도
열 명의 범죄자를 잡지 못해도 한 명의 억울한 피해자는 만들지 말라는 무죄 추정 원칙에 정면으로 맞서시네요 고거 참 독재자들이 좋아하던 건데
어떻게 보면 다같이 잘살자가 아니라 다같이 좇되자 인가?
안그럼 안챙겨주니까
ㄹㅇㅋㅋ
그래봤자 너도 이 죽창 한 방이면....
솔직히 반은 좀 까이지만 정치사에서 뭘 가져다대도 시민혁명을 완수한 최초의 국가라고 이름적어넣은데서 그건 진짜 대단한거 같음 쟤네들이 늦었으면 조가튼 왕권국가가 더 오래갔을지도 모르지
최초의 나라이자 다음 선거에 황제를 뽑은 이상한 나라지 ㅋㅋ
이보 전진 일보 후퇴. 모든 바람직한 역사가 다 그렇지 않았나?
파란새
그건 지극히 맑스주의적인 역사해석임. 진정한 평등사상은 공산주의 뿐이다 -> 기존의 혁명들은 대체 뭐냐 -> 그건 그저 부르주아 혁명일뿐, 평등을 지향한게 아니다 20세기 중반쯤에 유행했던 지극히 이데올로기적인 주장이고, 현재의 역사학계 정론은 저것과는 한참 다름. 단적으로 수많은 외국군대가 침공해오고, 내부에서도 외국군과 연계한 왕당파 반란이 수시로 터지는 사실상의 내전상태였음에도, 혁명정부가 오랫동안 버텼다는 사실 자체가 프랑스 혁명이 부르주아 세력만의 혁명이 아니었다는 증거거든. 뭐 부르주아가 인구의 30~40% 씩이나 되는 것도 아니고, 부르주아 혁명이고 일반시민은 관심도 없었으면 진작에 망하고도 남았을 상황인데, 망하긴 커녕 오히려 전유럽을 상대로 싸웠잖아. 실제로 파리근교의 일드프랑스 지역을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공화파가 압도적이었고, 왕당파의 반란은 주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났는데, 그 조차도 농촌지역들이 순순히 왕당파에 따른게 아님. 그랬으면 공화파들의 거점인 대도시들이 고립되어서 그대로 망했겠지만 농촌지역에도 충분한 공화파가 있어서 왕당파와 교전을 벌였거든.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니까 오히려 왕당파 군대가 각지의 공화파에 발이 묶인 사이에 공화정부군이 각개격파를 할 수 있었던거고. 그리고 프랑스 혁명이 완전히 끝난 이후에 공화파가 쭈그러든 건 맞는데, 왕당파가 압도적이었던 건 절대로 아님. 공화파도 왕당파도 아닌 신흥세력 보나파르티스트가 대세였지. 간단하게 설명할때는 보나파르티즘은 오른쪽이니까 왕당파랑 엮곤 하지만, 애초에 부르봉 왕가와 귀족체제를 무너뜨리고, 시민 위에 단 하나의 황제(=보나파르트)가 군림하는 걸 목표로 하는 시점에서 왕당파는 절대로 아님. 굳이 따지자면 혁명정신과 보수주의의 기괴한 결합으로 탄생한 초기 파시즘에 가깝지.
그냥 열등감 아닌가
레볼루시옹!
근데 막상 프랑스사람들은 혁명언급 싫어한다더라 결과가 시궁창이었기 때문 그나마 건질건 인권선언문뿐이라고...
파란새
왕당파 지지하는 지역 학살한것도 있고...
방데...
그리스같네
한국도 돈 자랑 하는 인간들이 적지 않나?? 돈 많다고 자랑하면 각종전화들이 막 올테니(돈빌려줘,부동산~~~) 물론 뉴스에 나오는 사고뭉치들을 제외하고
역시 답은.. 레볼루숑인가
저렇게 비꼬아도 프랑스가 주도한 혁명 없었으면 아직도 착취당하고있었을듯.. 복지국가도 선도적으로 햇엇구
파비앙은 방송으로 못본 사이에 많이 말랐네. 나이들었다는 느낌보다, 꽤 날카로워보인다.
예전에 까르푸 왔다각 창렬한 블랙기업 루머에 소리소문 없이 철수한걸 보면 코리안 패치엔 레볼루쑝도 소용없음.
프랑스 혁명의 개판을 세계사시간에 처졸지만 않아도 아는데 ㅋㅋ 대부분 처자니깐 알리가 있나 ㅋㅋ
그닥 소위 말하는 프랑스 상위 부자들(프랑스 부자1위인 베르나르 아르노부터) 보면 패션계쪽이나(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 사치품 관련 브랜드(주류나 로레알로 대표되는 화장품)인사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 절대 검소하게 하고 다니지 않음 ㅋㅋ 다만 프랑스 일반인들이 럭셔리브랜드 자체에 관심이 없는건 대충 맞는 말임 벗 상류층들은 사치 부리고 다님 대다수가 사치품 브랜드로 돈 벌었는데 당연한 일
는 프랑스 살고있는데 어떤 분 진심 가방 대충 걸쳐다니고 지갑 다 떨어져가는데 지갑에 현금이 수두룩 하더라, 웬만한 부족하지 않은 집인데 티코 같은거 타고다님, 그래도 부자중에 젊은 축에 속하는 애들은 어쩔수 없이 티나긴 하고 또 프랑스가 soiree 문화 ( 집 파티 ) 문화다 보니 집놀러가보면 딱 사이즈 나오는게 보통임. 또 단점도 많은 나라지만 한국에서 쉽게 얘기하면 복지? 국내 외국인학생 상관없이 학생 집 보조금 준다던가 그런 장점이 좀 있고 존나 쉬고 개꿀이지만, 한국인이 언어 배우기가 확실히 좀 어려움, 개인적으로 살면서 단점은 한식을 맨날 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먹으면 너무 비싸다는것 ㅠㅠ
레볼루숑인지 뭔지 사건터질때 착한부자들이 시민재판 을 받는데 주변 마을 주민에게 좋은 은덕으로 보살핀 부자였는데는 개뿔 내아들이 먼져임 레볼류숑 하고 쥭어버림 ㅋㅋㅋ
혁명이나 난세의 문제점이 자기인생의 과업을 있는대로 보답받거나 응징당하지는 않는다는거지 눈치빨리 움직여서 권력을 잡던지 도망가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