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쩜비물 취향이 맞기도 하구...
잭스나 새벽의 저주를 가장 맘 편하게 봤음
왓치맨 감독판이나 그런 것 보다
그래서 기대를 안 할 수 없었다구
거기다 넷플릭스 제작이라서 자유도는 보장 받는 거구
실제로 촬영 감독도 잭스나가 두탕 뛰었다고 하지
그렇다고 잭스나가 막 불후의 명작을 만들 것을 기대하진 않았어
내 개인적으로는 '잭스나 그래 너는 쩜비물 만들어야 해' 이런 심정이었을 뿐 기대치 높게 가지지도 않았다구
평타만 쳐줬어두 만족 했을 거야
그리고 배우도 불만 없었음 데이브 바티스타는 나에겐 친숙함 WWE 바티스타 밤으로 말임
로열럼블 우승후 계약서 사인 하고 삼치플 에이치와 레슬매니아 대결은 아직도 기억에 남음
그래서 정말 만족 스러웠어 기대를 안 해도 되고 내가 보기에도 편할 거라고 생각해서
근데 결과는 정말 예상 밖의 똥이었어
이거 이미 기획이 잡혀서 잭스나의 쩜비 유니버스로 크랭크인 되었다고 함
더 나올 거임 아마 시리즈로 쩝...
어떻게들 봤음?
보다가 졸려서 잤음
차라리 그게 건강도 챙기고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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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닥다그닥다그닥
훔 '-')...
다그닥다그닥다그닥
그게 다 그랬을 거임 그래서 기대치를 낮추고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했던 거임
영상미가 너무 예뻐서 재밌게 봄. 그 아른아른거리는 극단적인 아웃포커스
ㄷㄷ '-') 잭스나는 영상미가 나빴던 적이 없을 거임
근데 잭스나 기준으로 스타일 쇄신인거임. 그래서 신박하단 평 할수도 있지 촬영감독 겸직은 둘째치고, 이게 잭스나이더 장편영화 (아이폰 단편 있음) 최초의 디지털 카메라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