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번에 드라마화 확정된 의사 웹툰.

[baka1]

네이버 베도출신 의사가 직접 그린 "내과 박원장"

똑같은 시기에 금요웹툰의 내과 만화가 같이 추가됬는데 판타지편.

이건 현실편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실제로도 개업의 하다 망해서 페이닥터 하다가 이것때문에 의사도 휴직했다고.

[baka1]

사실 드라마화 발표놔 동시에 정식된거 봐서는

드라마가 선 확정되고 배도를 드라마 만든다는게 좀 그래서 정식작품 만든것 같음 ㅋㅋㅋ

[kkkk kkkk]

아고 쓸데없는 사족 덧붙인거 같아 지웠다 다시 썼는데 지운 댓글에 쓰게 해서 미안;;

[kkkk kkkk]

정식 웹툰도 되고 드라마화도 되고 좋은 일이 겹쳐서 되셨구만

[루리웹-8922836781]

근대 위의 상황..의사가 죽인거야?

[노른자반숙]

그건 아닌듯??

[고장공]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정말로 치명적이라고 판단이 되었다면 아무리 부탁해도 해주진 않았겠지.
다만 오비이락이라고, 의사 입장에서는 자기 책임처럼 느껴질수밖에 없고.

[호바밧박사]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에 죄책감을 지우기 어렵겠네...

[sonar]

어... 사인은 외부음식으로 인한 감염이니. 엄밀히 말하자면 맞습니다.

[돌아온 감염충]

의사가 죽인 것은 아니지, 사실 환자 본인이 자ㆍ살한거지... 무균실에 들어간 환자는 오직 병원식 그러면서 향균된 식단만 먹어야하거든. 그걸 알면서도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했으니, 저건 타의적 자ㆍ살이지

[baka1]

퍼올때 너무 스킵을 많이했나......

[sonar]

위 내용만으로는 그런데 뭐 중간내용이 있나보네요. 악마의 편집이 무섭네

[방문판매원mk2]

애시당초 어떤 시도도 듣지 않고 재발에 재발하는 상황이라고 하니 그냥 때가 된듯

[명왕수호대]

전후 내용 잘 읽어보면 애초에 백혈병 자체가 가망이 없는 상황이었음.
떡볶이 그 자체는 잘 넘어갔고 사망은 한달 후.

[명왕수호대]

개인 경험인데, 아무리 말기암 환자라도 나보다 어린 환자 사망선고 하면 기분이 그렇게 안 좋을 수가 없음.
버티는 게 신기할 정도로 암이 안 좋은 상황인거 뻔히 알아도.

[난오늘도먹는다고]

정식웹툰 됫는데 올려 도 됭? 정식웹툰화 되서 난 다 지워버렷는뎀

[난오늘도먹는다고]

이분 블로그에 있던 만화도 다 내렷더라고

[노른자반숙]

탈모 오기전 이야기 인가봐

[Alex.S]

마음은 알겠지만 그래도 저 행동은 의사로서 비판받아야하긴 해야할것같네요..

[레어소보루(네이버)]

오오 마포대교~

[돛새치 800g15500원]

모든 생명을 귀중히 여겨야하지만 동시에 꺼져버린 생명은 냉철하게 대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

[호타룽룽]

안그러면 의사가 먼저 지쳐서 쓰러짐.

[지정생존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하드 카운터

[알라리크]

고작 떡볶이 하나 정도야...라는 생각마저 안일한거구나...의사란 직종이 확실히 힘들겠어

[AWCY]

의룡인 어쩌구 하기도 하지만 절대다수의 의사들은 이런 분들이길 바람

[기분 굿]

드라마 주인공도 헤어스타일 원작고증해야할텐데...

[WandⅩ]

탈모에오?

[시현류]

까딱하면 유가족이 고말해도 할말 없는 상황...............ㅠ

[3대총사]

의산데 가난한 의사라서 슬픈 웹툰

[울려라! 유포니엄]

근데 주인공역이 이서진이래!!+

[... ..]

이서진 대머리로 나오는 거야?

[baka1]

뭐? 대머리는 어쩌고.

[바람처럼]

의사가 무균실에서 마스크를 안하고있네? 무균실 들어갈땐 마스크 필수일텐데

[라쿤맨]

https://m.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781354&no=8&week=fri&listSortOrder=DESC&listPage=1

[루리웹-6401548478]

난 개인적으로 내가 해볼 수 있는 치료 다 해보고도 살 수있는 확률이 극악으로 희박하다면 차라리 내가 먹고 싶은거든 하고싶은거든 하고 죽는게 여한이 없을꺼 같기도하다...

[홋홋아짐맛]

암환자 말기에 보통 그렇게 함
호스피스 개념도 환자 뜻대로 고

[고꿍]

오 웹툰보면서 안타깝단 생각 만이 들었는데 잘됬넹

[코드피자스]

솔직히 안타깝고 답 없는 상황이긴 한데 내과 의사로서 실제 저렇게 하다가 들켰으면
저 환자는 니가 죽였다 소리 듣고 교수(or 과장)나 윗년차한테 밤새 얻어맞아도 할 말 없는 상황...
인간적인 행동이긴 하지만 의사로서는 절대 해선 안되는 행동임...

[명왕수호대]

케바케임.
담당 교수님이 호스피스에 관심 좀 있는 경우에는 갑갑해하긴 해도 왜그랬어 정도 이상은 안 할 수도 있음.
혈종 교수님들이 저런 경우에는 호스피스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에 따라 반응이 좀 갈리긴 하더라.

[あかねちゃん]

베스트에 성형 외과 의사 쌤 고독사 현장 보니까 작가로 전업해서 다행이구나 싶은 생각 들더라.

감수성 좋으신 분이 사람 죽는 거 보고 멘탈 깨지는 것 보다 마감 압박... 마감... 마감... 마감...

뭐 마감 압박이 더 좋겠지

[시현류]

일(다시말해 수입)이 계속 들어온다는게 얼마나 행복하겠어.

[오리는짹짹]

아니 퍼올라면 다 퍼오든가 왜 애매하게 중간만 잘랐어? 꼭 떡볶이 먹고 죽은 건 같잖아

[명왕수호대]

안그래도 위에서 의사가 죽였네 어쩌네 그러고 있음.
애초에 떡볶이 먹기 전부터 병 자체가 가망이 없었는데.

[해물삼선짬뽕]

드라마화하면 뭔가 구질구질하고 떡진 그런 분위기 없이 그냥 소재만 그런 깔끔하고 잘생긴 선남선녀 의사나오는 드라마 되지 않을까 좀 염려되는데

[깊은바다나미]

히토고로시!

[마르케르스]

여대생 많은곳에서 일하는데 애들 진짜 떡볶이랑 마라탕 얘기밖에 안해서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