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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the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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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어떻게 더블오를뛰어넘는게안나와
26년전 애니
나이 든 사람이 보수적이라는게 자기가 아는 틀이 부숴지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게 어려우니까 그렇게 되는거다보니 한국 특유의 보수 말고 원래 보수의 의미는 그쪽이니까
여즘은저게 게서리로들림
요즘 애들은 요즘 나온 것들을 열심히 보면서 그게 진리라고 하잖아 얘들도 나중가면 똑같은 소리 할껄?
어떻게 단군신화랑 켈트신화랑 그리스로마신화를 뛰어넘는 신화가 안나오냐
(진짜 안 나옴)
일상물,학원물이 2000년초 사회분위기에 +스마트폰,라인 은 국룰
여즘은저게 게서리로들림
cntecat
시발 어떻게 더블오를뛰어넘는게안나와
슬램덩크를 넘는 스포츠물이 안나와 ㅡㅡ
cntecat
어떻게 단군신화랑 켈트신화랑 그리스로마신화를 뛰어넘는 신화가 안나오냐
cntecat
(진짜 안 나옴)
뛰어넘는 것만 보면 경녀 가 있어요!!
그건 뛰어넘는게 아니라 초월한 어떤 무언가잖아!!!
내첫건담애니가 더블오엿는대 그이후 건담을 안보긴햇엇음 그 후속작들은 전부 조졋엇나보지?
마져 보......지.......마......
건프라 배틀 시리즈는 좋은 게 많음.
건빌파면 더블오에 비비는데..
이 정도면 사실 더블오가 갓작이었던게 아닐까
젊은 응애들아 다른 팬들은 몰라도 건담팬들이 진짜 옛날 것보다 좋은 게 없다고 하면 아 그렇구나 해라 ㅋㅋㅋ 건틀딱 어르신들야말로 정말 뛰어난 신작이 나오기만 하면 아무로든 샤아든 팽개치고 갈아탈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다. 근데 건덕후 아닌 눈으로 봐도 진짜 안 나오는데 어떡하냐 ㅋㅋㅋㅋ
나와주시면 안돼나요?
어느정도 동감이긴 한데 충족시킬 수 있는 영역이 다르긴 하니까. 빌파도 명작이지만 보통 비우주세기랑은 별개로 ㅂㅈ
그건 건프라 애니지 건담이 아님
후속작이라기보단 이후에 나온 건담 시리즈들은 사실상 더블오를 못뛰어넘음 AGE니 철혈의 오펀스니 전부 평이 안좋았고, 디오리진이나 섬하같은건 실질적으론 훨씬 전에 원작이 소설로 나온걸 리메이크한거니 좋다고 말하기엔 좀... 건빌 시리즈는 나름 잘 나와줬지만 그건 건담애니가 아니라 건프라애니니
맞아 비우주세기는 다 조졌어...
이건 뭐여....!
진짜 개서리임. 왜냐면 나도 에바 세대지만 귀멸이나 주술같은건 존잼으로 봤었거든. 그냥 작품퀄이 전반적으로 낮아진거임
스포츠 근성물은 단독으론 안 팔려서 뭔가를 끼워넣게 된 게 문제임 그거 거부감 없으면 그래도 다이아의 에이스, 핑퐁, 하이큐, 우마무스메는 꽤 괜찮은 스포츠 근성물이었음.
겁쟁이 패달도 껴줘!!!
개인적으로 겁페는 스포츠 근성물이라기보다는 스포츠 판타지가 너무 강하다고 생각해서…… 내가 라이딩을 해서 그릉가 다른거도 운동선수는 그렇게 생각하려나
자전거 동호인으로써 겁페는 걸판 같은 애니라고 생각해요 그런 자전거 타는 놈이 어딨어!
두부 배달 포니로 드리프트하는 레이싱 애니도 있음
반지의 제왕이 아직도 판타지 영화 끝판왕일줄이야
... 구려서 별로 ...
이니셜 d는 명작이라기보단 명곡 아니냐 ㄹㅇ
... 다..당연히 파..판타지이긴 한데 ㅠㅠㅠㅠ
슬램덩크 좋아하는 사람은 겁페 안좋아할거같아서 뺀거 나쁘다고 뺀거아님 테니스의 왕자님이나 윔블던 같은 황당테니스물 싫어하던 사람들이라….. 캡틴츠바사 하네배드 겁쟁이페달 이런건 좀 팬층이 다르지
나이 든 사람이 보수적이라는게 자기가 아는 틀이 부숴지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게 어려우니까 그렇게 되는거다보니 한국 특유의 보수 말고 원래 보수의 의미는 그쪽이니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HRESS
요즘 애들은 요즘 나온 것들을 열심히 보면서 그게 진리라고 하잖아 얘들도 나중가면 똑같은 소리 할껄?
CHRESS
안노 : 그래서 신 에바를 들고왔습니다!!!
암만그래도 이세계물 빠는건 참기힘들어 명작몇개빼고
CHRESS
그 대체 할만한게 벌써부터 망했어
CHRESS
소아온 보다가 든생각은 그냥 한국에 양판 겜소설이 더 낫지 않나 라는생각을 햇었는데..
CHRESS
경계전기는 철혈이랄 비벼도 비슷할놈이긴하지
대체 무슨곱창이 나있길래 방영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은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철혈과 비비고 있냐
CHRESS
에바는 신극 엔딩 난 이후에 ssss 시리즈로 넘어간 경우 꽤 있더라 사춘기의 고민이라는 소재를 비현실적인 소재로 다루는 잘 뽑힌 작품으로써 건너갈 게 그정도긴 해. 너무 에바같아서 망한 게 대부분이니
난 이게 좋은거같아 나때 보고듣고 느꼈던 모든게 사라질바에 사골까지 우려서 다음 세대도 알았으면 좋겠엉 그렇다고 다 녹아 없어졌는데 너무 우리진 말고....
킹치만 옛날에 비해 재밌고 신박한게 안나오는걸.... 작화가 2000년 초반 작품 도 못이기는 쓰레기 모에 애니 줄줄히 나오고 스토리도 양산형, 하렘... 요즘 5작 나오면 볼만한게 1~2개?정도 뿐이지
이거레알. 옛날 작품만 소비하는게 아니라, 나이에 맞는 취향의 볼만한게 안나오는거. 특히 신작애니쪽은 대상이 대부분 어리기 때문에 나이 들수록 더더욱 볼게 없어짐 건담,마크로스,에바,지브리,바이블블랙등은 자꾸 다시 보게되고 시대를 뛰어넘는 작품들은 나이들수록 삼국지 마냥 다시볼수록 그 재미를 새롭게 알게 되는 재미도 있음. 근데 그냥 어린 씹덕들 지갑이나 털려고 만든 양산형 작품은 1000000개가 나와도 전혀 눈이 안감. 이번에 '건담 하사웨이' 같은게 대표적이라고 봄. 솔까 나는 이거 나오기전부터 젊은애들은 관심조차 안둘거라고 생각했는데, 좋은 작품은 세대 상관없이 다들 보고 화자되게 되어있음. 걍 퀄리티있는 작품이 애니시장에 너무 적은거.
은근슬쩍 바이블 블랙을 저 라인에 끼워넣다니 꼴잘알이로군
초명작이자너~ 지금도 이걸 뛰어넘는 야애니는 없다고 본다.
루리웹-7890987657
사실 양산 애니도 쓰레기윻이 지금이 더 올라감 왜냐고? 이전엔 쓰레기 양산 애니는 각본이 ㅂㅅ인 건데 지금은 각본이 정상이라도 원작이 쓰레기면 커버가 안 되거든……
80년대 로봇물 봐라~ 같은장변 몇번이고 갔다쓰고 양산형 애니의 끝판이었음 단지 내 기억속에 몇몇 명작만 남아서 그렇지~
같은 장면 돌려쓰기, 디자인 돌려쓰기 라도 그때는 일일이 수작업이 많던 시대라 장편 용자물 같은 경우는 어쩔수 없는 경우였지 그리고 그때의 어린 마음에 불지피는 전개나 충격적인 장면, 시청자에게 전하는 메세지같은게 좋았기 때문에 아직도 기억하는거지. 지금 양산형 하렘 이세계 이런거랑 비교하면 안됨
26년전 애니
경제 대국 3위의 정수들로 만들어진 집약체 애니...
작화고 스토리고 뭐고 이런 분위기의 장르 자체가 요즘 애니계에는 전멸하다시피 해서 오이시 그 인간은 왜 영화계로 넘어가서
오시이
워낙 공각기동대가 어쩌네 저쩌네 말이 많아지고 오래된 애니는 지금 보기엔 좀 구릴 수도 있다... 감안하고 보자... 하는 맘으로 봤는데 진짜 재밌더라; 한 20화까지만 봐서 그런 걸지도 모르겟지만.
이거 생각나네
오이시!
? 오시이는 올해 애니 하나 만들었는데
이거 진짜 놀란 표정 담으려고 배우와는 셋에 놓는다고 해놓고 실제로는 하나에 놓는 식으로 뻥카쳤다더라 ㅋㅋㅋㅋㅋ
왜 시끌별 시절 장르로 돌아갔지
50년후 : 에이쯧쯧 요즘 초우주세기 건담들은 건담 같지가 않아 적어도 철혈의오펀스정돈 돼야지
구아아아아아악
단쵸도 모르는 것들이 어딜 건담을 논해
과거보다 퇴화한 작품이라고 불리지도 못할 쓰레기를 내놓는데 어떡해 그럼 ㅋㅋㅋㅋ
난 그냥 긴 드라마 같은 걸 잘 못보겠듬. 이야기가 길어지면 기억해둬야 할 게 많아서 피곤해짐. 그래서 1화만 찍먹하고 중단한 드라마가 수두룩...
저녁 8시 9시에하는 소위 연속극이 이런 사람들을 위한 구성임 드라마 한편에 시점 휙휙 왔다갔다하는데 그게 집중해서 ㅂㅈ 않는 사람들을 위한 구조 대충 안보다가 대충 다시 봐도 크게 지장 없이 적응 가능한 서사 그냥 딱 봐도 예상 가능하게 클리셰 그대로 넣는 캐릭터성 단순하고 얇은 구조가 마냥 나쁜 게 아님 근데 인터넷에서는 그런 거에 맞는 사람들은 의견을 안내니까 헤비한 것들만 칭찬하는 거고
이게 맞따 나 앵간한 연속극 일일드라마 이런거 다봤는데 초반이 너무 고구마면 스킵하고 중간부터 봄 중간부터 봐도 주인공이 뭔일을 당했는지, 저뇬은 무슨 개쌍뇬짓을 해서 쥔공이 복수해야하는지 친절하게 갈쳐줌
수많은 판타지 영화가 나와도 반지의 제왕 뛰어 넘는게 없듯이... 하필 오타쿠 전성기일때 본게 그 분야 최고 작품이면 진짜 답이 없음. 아, 토라도라 뛰어 넘는 러브코미디 언제 나오냐고.
개인적으로 러브”코미디”라면 만화판 사실 나는 이게 아주 좋았다 애니판 사실 나는은 개쓰레기고
40대 오타쿠는 귀멸 이런거 안 보나?
보지만 보면 볼수록 죠죠 설정이나 여러 유명 고전작의 기초 클리셰가 너무 강해서 재밌게 즐기다가도 선을 둠. 여러 선배들의 작품을 잘 버무린 느낌. 음악으로 따지면 오아시스가 선배들 음악 따라한다고 하지만, 선배들의 음악성을 강스파이크로 되돌려 주는 느낌이라 평 한 것처럼.
근데 이렇게 보니까 지금 40대들이 아직도 비틀즈 듣는거랑 비슷한 감성이구나 그러면 딱히 이상한건 아닌거 같은데
특히 죠죠는 최근에 애니화 되어서 무려 5기 까지 나왔으니 죠죠 보다가 귀멸 접한 애니메이션 세대는 오히려 익숙해지지 쉽다고 할 수 있죠. 87년 연재한 작품이 지금세대에 피력할 수 없지만 , 애니로서 접했기 때문에 35년 전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것처럼. 음악도 마잭 형님의 1,2,집이 그렇게 오래됬지만 지금도 틀어주면 누구나 신명나 하잖습니까.
럽라야 50년만 더가자
생각해보면 가벼운 미소녀 모에물에 빠지는 건 몰입하는 데에 긴 시간이 들지 않기 때문이라 추측할 수 있음 괜히 설정만 책 한권인 설명충같은 작품 만나면 그거 알아보는 것도 힘들고 몰입하기도 힘듬
TV에서도 추억팔이 하는 내용 줄창 나오잖음
나이 들어도 원펀맨, 귀멸의칼날 같은 명작은 다 보는거 같은데... 퀄리티의 문제인듯. 에반게리온 건담은 리메이크 되는 퀄리티가 다른 애니랑 수준이 다른 레벨이니 지속적으로 빨리는 거고...
사실 에바도 신 에바는 팬들에게 욕 바가지로 먹었고, 건담도 00 이후로는 오리진 빼곤 욕 엄청 먹음. 우주세기인 유니콘도 욕먹으니...
신에바 ㅅㅂ
원래 10,20대 취향이 평생간데
취향 존중 모르냐? 멈춘게 아니야 취향이 안맞는거라고 ㅋㅋㅋ
사실 이미 다 봤던 내용들이 계속 재탕되서 그런거 아닌가 싶음 완벽하게 내용을 따라한게 아니라 그냥 이작품 저작품에서 봤던게 그럴듯하게 섞여서 신작 나오고 그런 느낌임ㅋㅋㅋㅋ 뭐 이전 오타쿠들도 내가 한창 열심히 원나블 보고 좋아할때 비슷한 감정 느꼈겠지 ㅋㅋ
의외로 그렇지는 또 않음 90년대 오기 전까지 애니는 나온 거 수도 적고 각본가라는 게 거의 장식 수준이었거든 그래서 90-00년대에 70-80년대의 정수를 모아서 대도약했고, 아직 그정도 대도약은 없는 상황임 혼자서 도약해서 날아다니는 유아사나 오모토 타츠키 같은 사람은 있는데…
이번 도에이 다이의 대모험 완전영상화 보면 이해하기 쉬움 다이의 대모험이 개틀딱작품인데, 얘가 슬램덩크 죠죠 드래곤볼이 싸울 때 치여서 2위권 위로 못가본 작품임 근데 저 시대가 소년만화 정립기라서, 저 위에는 비슷한 작품이 거의 없음. 세인트 세이야 정도? 원나블은 정립된 공식을 확립시킨 세대고, 지금 귀멸이 그 공식으로 뭔가를 비틀어보려는 단계지
'오타쿠 유동식'
파워파오후
아크는 원래 유작 영상화 자체에 의미를 두고 곁다리로 슈로대 내보낼거 + 모형 판촉 목적이라 초저예산으로 만들었을꺼임.. 세최날은 작품 그 자체를 판매하려는 목적인 OVA였고.
세최날은 나름 OVA 시절의 전성기 작품임. 내용이 고전팬이나 관련작 섭렵한 사람에게는 아쉬울 순 있어도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임팩트가 어마어마하죠. 지금 봐도 열혈, 폭력,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는 연출등 뽕 맛이 죽여줌.
파워파오후
하지만 아크는 블랙 진겟타와 겟타 엠퍼러를 등장 시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지
애들이야 본적이 없으니까 비교할게 있는지도 모르는거지 요즘게 별로라 자기 태어나기 이전걸 찾을정도면
오타쿠 짬 차면서 만나온 수많은 명작들로 눈높이고 꼭대기에 잇는데 양작들 츄라이츄라이해봐야 눈에도 안들어옴. 게다가 요즘 명작들이라고 나오는거 봐야 연출퀄은 올라갓는데 와 신선하다라는 느낌 못받는거도 잇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보증 된 옛날에 즐기던 명작들 보게 됨.
나도 옛날 컨텐츠만 자꾸 찾게되는 게 내가 나이들어서 그런가했는데 요즘 귀칼이나 블루락같은 신문물 이것저것 접하다보니까 그냥 취향이 안맞는 작품들이라 못쫓아가는 거였어.
그닥 공감이 안가는데... 천날 만날 이세계가고 복수하는 장르 클리쉐가 그냥 취향에 안맞으니 전에 본 쩌는거 다시 볼 뿐인거고..
럽라파기는하는데 솔직히 이쪽분야에서 아이돌마스터 본가애니 뛰어넘는건 아직 안나온듯함
난 아이마스 파인데 럽라 선샤인하고 그 다음작 라이브씬 보면서 아이마스 본가는 뛰어넘지 않았나 싶던데 뛰어넘었다고 생각들던데
난 본가보다 데레애니쪽이 취향이라
아이돌물로써 서사는 럽라가 좀 애매하긴 해 작화는 확실하게 매년 좋아지는데 연출은 주사위고 서사는 잘 모르겠는게 요새 애니 특징임 난 니지가사키는 오랫만에 재밌게 봄
라이브씬이야 3d애니 기술발전에따라서 많이 커졌지 그거랑 다르게 아이마스 본가애니는 진짜 대단했음 캐릭터전개나 서사전개나.. 물론 극장판빼고말하는거
2010년 후반에 와서부터 일본 애니메이션 자체가 정체되서 소재우려먹기가 너무 심한것도 영향이 있을껄
오타쿠만 아니라 다 그래 탑골공원에 어르신들 많은게 50년대까지 존나 핫플이어서 그런거래 걍 자신들이 젊은시절 즐겼던걸 계속 즐기는거임
근데 요즘은 진짜로 과거명작 리메이트 같은게 엄청나게 쏟아져서 소재가 떨어지긴 했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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