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0
조회 17
날짜 03:43
|
새로시작하는마음
추천 0
조회 19
날짜 03:43
|
루리웹-6244225157
추천 2
조회 20
날짜 03:42
|
루리웹-7252735656
추천 1
조회 49
날짜 03:42
|
정실 오메가
추천 0
조회 48
날짜 03:41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3
조회 114
날짜 03:41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7
조회 314
날짜 03:40
|
바코드닉네임
추천 1
조회 153
날짜 03:40
|
Anthi7💎🍃
추천 0
조회 31
날짜 03:40
|
Prophe12t
추천 1
조회 67
날짜 03:40
|
소실은소울실버
추천 0
조회 63
날짜 03:38
|
찌찌참마도
추천 2
조회 191
날짜 03:38
|
AKS11723
추천 4
조회 156
날짜 03:38
|
루리웹-9023499843
추천 2
조회 132
날짜 03:38
|
Егор Летов
추천 1
조회 50
날짜 03:37
|
구다코선생님
추천 0
조회 122
날짜 03:37
|
해물 칼국수
추천 0
조회 174
날짜 03:36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13
조회 937
날짜 03:35
|
루리웹-1332694410
추천 0
조회 170
날짜 03:35
|
코코아맛초코우유
추천 20
조회 1619
날짜 03:34
|
치르47
추천 4
조회 225
날짜 03:33
|
142sP
추천 1
조회 124
날짜 03:33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3
조회 209
날짜 03:33
|
준준이
추천 8
조회 394
날짜 03:33
|
PhilSpencer
추천 0
조회 169
날짜 03:33
|
싸움나면 도망감
추천 0
조회 66
날짜 03:33
|
어두운 충동
추천 0
조회 140
날짜 03:32
|
정의의 버섯돌
추천 1
조회 205
날짜 03:32
|
점소이가 말아주는 까르보나라가 아니었다니
무협지 한번도 안보면 그럴 수 있어
요즘은 저거 대부분 양꼬치집에서 판다
맞선
저음식들 거의 대부분이 무협지에서 무림인들이 어디 객잔 같은데 가면 시키는 음식들 레파토리들 그 넓은 중원에서 이새키들은 입맛이 다 똑같나 싶을 정도로 레파토리들이 뻔함 ㅋㅋㅋ
탕후루 빼면 다 처음 듣고 본 적도 없음
EX-GFRIEND
무협지 한번도 안보면 그럴 수 있어
무협 소설 보면 엄청 자주 나와서 하는 드립임 ㅋㅋㅋ
이 동파육도 있네
다 무협지에 나오는 음식임 ㅋㅋ
EX-GFRIEND
저음식들 거의 대부분이 무협지에서 무림인들이 어디 객잔 같은데 가면 시키는 음식들 레파토리들 그 넓은 중원에서 이새키들은 입맛이 다 똑같나 싶을 정도로 레파토리들이 뻔함 ㅋㅋㅋ
난 그냥 무협인들에게 삼겹살에 소주 같은건가 했음
우육면 정도는 들어보지 않았을까
얼추 비슷함. 주인공 일행이 이동중에 끼니 때우러가서 시키거나, 아님 객잔에서 음식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을때 새로운 캐릭터들이 호기롭게 객잔에 들어와서 술이랑 술안주 시키면 허구한날 죽엽청에 xx고기, 좀 급이 높다 싶은 인물이면 술이 죽엽청에서 검남춘이나 여아홍으로 올라가고
근데 저기에 청초육사까지 포함하면 진짜 다 호불호 안갈리는애들이라 ㅋㅋㅋㅋ
중국 주재원인데 저것들 진짜 자주 찾게 되는 우리나라 된장, 김치찌개 수준의 대중성음식들임 진짜 나도 오늘 점심 회과육 (回锅肉)먹었음 경장육사(京酱肉丝), 어향육사(鱼香肉丝), 우육면(牛肉面) 애네들은 일주일에 진짜 3~4번 먹을 정도임 궁보계정은 처음 중국와서 입맛에 맞는게 이게 좋아 너무 먹어 이젠 잘 안먹고 동파육은 그냥 별로고.. 진짜 대중적인 음식임 배달앱 키고 한솥같은 식당 들어가면 저 메뉴 없는집들 없음
책 좀 읽어라
무협지같은 마이너한 판타지 소설 좀 읽어놓고 뭐라도 된 줄 아나보네
동파육 맛있는뎅
저런모양의 객잔이면 가운데서 싸움일어나는건 비일비재함 ㅋㅋㅋㅋ
그리고 식사 중엔 항상 싸움이 나겠지
점소이가 말아주는 까르보나라가 아니었다니
하잇!
Ezdragon
우육면 마싯게따
저것도 향신료 들어가고 안들어가고가 호불호 좀 갈림
향신료 때문에 음식 못먹은 적은 없어서
난 좋아해
고수 들어가서 그럴걸. 중국 갔을 때 먹었는데 맛있었음
고수떄문에 한국인들 호불호 갈리는데 빼달라고하면 다 먹음 고수만 뺴면 호불호 갈릴맛이 아님
요즘은 저거 대부분 양꼬치집에서 판다
현대의 객잔
그러면 양꼬치 먹다가 칼들고 싸우는 거야?
꼬챙이 던지고 싸움
칼은 범법이라 합법적으로 도끼들고 싸움
까르보나라는 어디갔지
동파육 하니 이연복 쉐프님 생각나네
아니 음식 주문한게 갑질이야?
형 혹시 반말로 주문해?
아랫사람 부리듯이 부려서 그런가봄
은자를 안줘서 그럼
아 그렇구나... 무협지에선 존나 당연한 말투였어서 뭐가 문제지 했는데 현실에서 저러면 개샛끼지....
까르보나라가 아니네
"어이 알바. 라면 하나 끓여와."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ㅇㅇ 바로 그거지 무협지에선 반말이 기본이니까 아무생각안하고 아니 뭐가 문제인가 했는데 현실에서 저러면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그렇다고 완전히 낮춤말은 아니야 ㅋㅋ 앞에 이봐는 좀 의견갈릴 테지만 뒤는 하게체라 어르신들이 연배낮은 젊은이한테 적당히 매너있게 하는 낮춤말임 ㅋㅋㅋㅋ
동파육은 그다지 맛이 없더라... 너무 기대했나봐
ㅇㅇ 별로임 나도 중국오래 살고있지만 동파육은 안시킴
동파육 먹고싶다...
뭐야 오리고기 어디갔어요
북경 한정이라 써먹기 애매함
ㄴㄴ 궁중음식이 기반인 북경오리가 특히 유명할 뿐이지 중국에서 오리는 닭보다 많이 먹는 대표적인 가금류임. 근데 보통은 저 소면이 오리로 만들더라.
소면을 오리로 만든다고? 부면(不面)? 면이되 면이 아니라니 특급 요리사란 말인가?
아니 육수하고 고명을 오리로 만든다고.
맞선
맞선상대(천마)
삭제된 댓글입니다.
메가톤.맨
죽엽청주가 고량주 베이스에 각종 약재와 당분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 약술이라서... 고증오류라면 고증오류인게 현대에도 저렴한 술은 아닌데 중세 중국을 기준으로 보면 진짜 고급술이라서 외진 객잔이나 민초들이 즐길도록 구비될 술은 아니었음
궁보지딩!!
보가 아니고 바오야
주류 빼면 요즘 자주 보이는 메뉴들인데
동파육 개비싸네 ㄷㄷ
대신 잘 하는 집 가면 ㅈㄴ맛있어... 비싸지만 돈값함.
제대로 하는 집에서는 고기 한 피스 당 만원 쯤 하는거 같더라고
하긴 소스에다가 고기넣고 최소 6시간 이상 끓이더라. 비싸게 받을 만 하긴 하지.
그렇게 따지면 설렁탕 한그릇에 몇만원 받겠수다
꼬리곰탕은 보통 만이천~오천원정도 받으니 얼추 맞지않을까
꼬리 곰탕은 꼬리 원가가 워낙 비싸니 그런거고 동파육 들어가는 삼겹살 끽해야 얼마한다고
중국 사람 많은 동네 중국집 가면 오히려 저런게 주메뉴인데 많지
다 먹어봄 근데 술이 넘 비싼건 같앙
입에 화주 머금고 불뿜는 기술 개 멋있음
오리구이는 왜 없어
토문객잔 생각나네
저거 먹으려고 하면 갑자기 2층에서 누군가 떨어져서 식탁 박살내는거지?
몰라 금창약 밖에 기억안남
지금보이는거
여자애가 태어났을 때 술을담그고 결혼할 때 꺼내먹는다는 설정으로 들었는데
다크메이지 생각난다 ㅋㅋ 주인공이 중국요리 전문가라..
와 나 초등학생 때 다크메이지 읽고 판소 무협지 입문하기 시작함ㅋㅋㅋ 그땐 진짜 재밌게 봤는데
그래도 꽤 먹어봤네
요새는 잘 알려나? 어릴때 홍콩 영화가 대세던 시절이라 무협지가 많이 퍼졌는데.. 요새는 무협영화 쪽이 힘을 거의 못쓰고 있어서
요즘 중국에서 무협만들지 못하게 해서..
여아홍 빼고 다 먹어봤다..... 기름진 중국요리에 독한 중국술 같이먹는게 존맛이라 ㅋㅋㅋㅋㅋㅋ
소흥주는 발효주라서 도수가 낮아서.. 여아홍 먹으면 실망할듯 한 10도 좀 넘나 그럼 개인적으로는 도수 아니더라도 맛에서 실망했음.
난 반대로 검남춘 빼곤 다 먹어봤고 몇개는 가끔 직접 만들어 먹음 ㅋㅋㅋ
개인적으론 술은 그 향의 문제라고 봄 도수문제보다 그 향과 어울리는 음식들이 나라마다 각각 서로 발전한거고 고량주들 중국음식 시켜 먹으며 같이 먹으면 개꿀인데 한식에 먹음 맛대가리 하나 없음
사천이 주무대면 은아육사도 종종보임
경장육슬은 양꼬치집 가면 무조건 시켜 먹는 메뉴 맛있음
우육면 개존맛
예전에 죽엽청 마셔봤는데 도수랑 향이 엄청 세더라... 감미료 넣었던걸까?
서양식 판타지에서 어지간하면 스튜로 때우는 것 비슷하군.
친쟈오로스! 호이코로!
화주 도수 높을까?
계두국수 내놔
중국문화를 소설로만 본 사람의 폐해
중국 출장가서 회식할 때 한국에서 주재원 3년하고 온 애가 한국에서 술을 제대로 배워 와가지고서는 전부 백주 글라스로 완샷 시키더라
그건 지가 그렇게 당해서 그래 주재원들 회식하면 현지인들이 주재원들 불편하고 집에 빨리 보낼려고 글라스에 백주 원샷 지들은 돌아가며 와서 원샷 하자고함 몇번 하고 취해서 집에 보낼려고 나도 여기 현지에서 뵈기싫은 사람 자주 보내는 방법임
당호로 먹어봤는데 과일이 별로라서 실망. 근데 생각해보면 맛있는 과일은 굳이 설탕옷 입혀서 먹을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맛을 버리겠지.. 결국 당호로는 대충 맛없는 과일에 설탕옷 입힌거...
일본 마츠리때 파는 사과 사탕처럼.
나는 탕후루는 귤만 먹음 귤에 엿발린거 진짜 개꿀맛임 약간 신 맛을 단 엿이 매꿔주니 개꿀맛임
아 저게 이 캐릭터 이름의 원본이 되는 음식이야?
루리웹-3758034012
딱봐도 우리나라 소면하고는 다르잖음
루리웹-3758034012
저기서 말하는 소면은 그 자체로 요리를 말하는 건가본데. 한국에선 소면으로 뭔가 해 먹어도 ~국수지 그냥 소면이라고는 안하니까.
우육탕면이라면 먹어봤다만
한참 옛날에 대학 엠티가서 우리 형이 중국가서 직접 사온 죽엽청 투하하니까 애들이 죄다 오~이게 그 무협지에 맨날 나오는 그 오리지날 죽엽청임? 이러면서 존내 눈빛 초롱초롱하고 대협 한잔 소협 두잔 이 ㅈㄹ생난리들 하면서 한잔씩 앞다퉈 먹어보고는 윽...이게 중국 4천년의 맛이란 말인가 라면서 죄다 표정이 개썩음 억지로 다들 비우긴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무협 객잔에서 풍운아들끼리 죽엽청 한잔 걸치는 상남자들의 로망과 콩깍지가 싹 사라진거 같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