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록 2 조선의 반격에서 추가된
유닛중 하나인 의병.
제대로된 군사건물도 아닌 본영에서
뽑아내는 초저가 근접병력인데,
저렴하지만 단순 스팸병력이 아니라
특수한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건물내 주둔 존버.
조선 건물을 누르면 스테이터스에 나오는
빈 칸이 바로 의병들이 들어가서 민방위할 자리다
건물에 들어간 의병들은 건물이 손상받으면
자동으로 건물을 수리한다
건물에 기본적으로 있는 수리명령과는 달리 건물
영업을 방해하지 않고 실시간 수리한다는게 장점
그리고 일본이 닌자로 건물을 점령하려는
닌자짓도 방지하는데
닌자가 HP가 까진 건물에 쏙 들어가면 안에
주둔한 의병 하나가 소진되고 닌자의
건물 닌자짓을 무효화한다
즉
수십년간 인술 수련한 닌자
ㅣㅣ
분연히 농기구 들고 일어선 의병
이라는 전투력 공식이 성립된다
닌자 영웅을 봐선 마지막 가능성이 높다
아이에에에에에! 의병? 의병왜?
조반에서 초반 의병러시 생겨서 조선 꽤나 날아다녔을걸? 그 이후에는 화차+이순신 기공신포 운영으로 모두 통일
테란 벙커 느낌으로 풀로 안채워 놓으면 불안 했음 ㅋㅋㅋㅋ
참고로 저걸 토대로 만들어진 거상의 일본 유닛 닌자는 여자다
말이 의병이지, 대부분은 가능한 시점부터 농사로 다져진 실전근육과 지구력으로 무장한 파워 드라군이었어.
그리고 의외로 당시 의병들은 도리깨와 비슷한 무기를 쥐어주자 근접전에서 앵간한 베테랑 무사 못지 않게 잘싸웠다고 한다..
아이에에에에에! 의병? 의병왜?
테란 벙커 느낌으로 풀로 안채워 놓으면 불안 했음 ㅋㅋㅋㅋ
조반에서 초반 의병러시 생겨서 조선 꽤나 날아다녔을걸? 그 이후에는 화차+이순신 기공신포 운영으로 모두 통일
정보 수집하는 역할이라 전투력은 약한가
선조 : 의병?! ^^q
닌자 영웅을 봐선 마지막 가능성이 높다
의병의 거근에 가버렸군
건물 안에 있던 의병하고 눈맞아서 둘이 사랑의 도피를 했네...
즉 닌자가 의병에게 앰부쉬 걸어놓고 기습은 성공했는데 뒤에가서 바로 의병들한테 걸려서 까고자빠졌넴마! 하면서 죽는건가?
참고로 저걸 토대로 만들어진 거상의 일본 유닛 닌자는 여자다
그리고 전직을 하면 분신술을 쓸 수 있다
그리고 의외로 당시 의병들은 도리깨와 비슷한 무기를 쥐어주자 근접전에서 앵간한 베테랑 무사 못지 않게 잘싸웠다고 한다..
시바 그리고 닌자도 사람이야 사람 들어갔다가 갑자기 몽둥이 찜질당하면 달인이고 나발이고 뒤지겠지 ㅋㅋㅋ
도리깨는 농기구니깐 의병이면 스킬 만렙 찍었음. 유사품으로는 낫도 있다
전쟁에서 무기가 중요한 이유.
말이 의병이지, 대부분은 가능한 시점부터 농사로 다져진 실전근육과 지구력으로 무장한 파워 드라군이었어.
그리고 닌자들도 사실 전투능력은 별 볼일 없고 정보전 첩보전을 주력으로 하는 산업스파이지. 닌자용검전이나 어쌔신크리드가 아니었어...
초반에는 "설마했던 전쟁&상식을 초월한 일본군 물량러시"라 털린 것이지 전쟁모드로 마인드셋이 되고 각지의 유지급 선비들을 주측으로 조직화가 되기 시작하자 일본군 입장에선 병참 루트를 유지하기 급급한 위협적인 존재가 됨
나중에는 조선 육군도 강하져서 일본군도 인정 했음. 자기도 못 이긴다고
ㅇㅇ 왜란 초반에야 남부지방 군부대의 기강이 느슨했던 점도 있어서 징집 된 병사들의 숙련도 등의 문제였지 당시에도 무과를 통과한 장수들이나 직업군인인 갑사들은 일본군 입장에선 인간흉기였음
일반 닌자 유닛은 아저씨야 아사코만 영웅이라고 여캐야
낳아라! 팔도강산의 아이를! 아/이/에/에/에
오우 한반도의 암소
닌자는 임포스터였습니다
마지막은 싸운게 아니라 애낳으러 이탈한거 같잖아
난자는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