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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멋있는거고, 왜 참된 호걸인건데?
저러니 오뎅탕 되는거지
저거만 없었어도 그냥 괜찮은 캐였는데
본토 팬들도 질겁한 장면임ㅋㅋ 와노쿠니 편은 일본에서는 혐일이라 욕 먹고 우리나라에선 일뽕이라 욕 먹음ㅋㅋ
차라리 이런식으로 생전에 서로 먼저 죽은 사람 화장불에 오뎅 끓여먹는 약속을 했다는 식으로 했음 욕 안먹었음
정작 일본에서도 악평일색
솔직히 저기서 여자들이 반하는 장면만 없었어도 일반적으로는 이해 못하는 기행을 하지만 뭔가 뜻을 가진 캐릭터 정도로 포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뒤에 반하는 장면 때문에 그냥 와노쿠니 지역 자체가 이상한 곳이 되어버렸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전국검스협회장
본토 팬들도 질겁한 장면임ㅋㅋ 와노쿠니 편은 일본에서는 혐일이라 욕 먹고 우리나라에선 일뽕이라 욕 먹음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전국검스협회장
정작 일본에서도 악평일색
아무리 ㅂㅅ라도 저거보면 정상으로 돌아올 장면 ㅋㅋ
전국검스협회장
근데 와노쿠니의 몰락 자체가 사이다급 응징 받은 집안과 집안과 상관없는 먼 친척이나 성만 같은 사람들 학살한 퍼니셔병 걸린 와노쿠니인들의 자업자득인지라 국뽕으로 보기에도 미묘함.
애초에 와노쿠니편의 전반적인 스탠스는 일까에 가까운게 맞음 저거 연출은 그냥 ㅂㅅ같은거고
전국검스협회장
닛뽄: 이게 닛뽄의 문화다! 비닛뽄: 저게 뭐하는 고인 능욕이냐?
뒤에 와노쿠니 국민들 인성 묘사 보면 막 일본 빠는건 아님
전국검스협회장
일본장례식문화도 졸나엄격해
불을 니가 왜꺼
저 장면도 주위에서 대단하다고 치켜세우지만 않았으면 어떻게든 넘어갈 수 있었을지도 몰라...
욕을 하거나 했으면 괜찮았을지도 모름.
이게 왜 멋있는거고, 왜 참된 호걸인건데?
그냥 앞뒤 다짜르고 기름탕 팽형이 호걸이지 이건 ㅂㅅ지 ㅋㅋ
오다 안에선 호걸의 이미지가 저런건가봄
저거 왜 저랬는지 아직도 설명 없던걸로 앎
생전 저 뼈다귀와 술약속 이게 다임
그냥 연출이 문제였구만
ㄹㅇ 참된 호걸이 아니라 거짓된 메보이인듯
그냥 오다가 가부키 좋아해서 가부키식 연출을 만화에 그대로 옮기다가 생긴 대참사임. 우리나라로 따지면 양반탈춤 같은데서 말뚝이가 대놓고 양반 앞에서 조롱하고 있는데 눈치 못채고 있는 말도 안 되는 장면 같은거 외국인들에게 아무 설명도 없이 바로 보여주는 격.
저러니 오뎅탕 되는거지
달그락♬
저거만 없었어도 그냥 괜찮은 캐였는데
진짜 뭔 생각을 하고살면 화장터 시신위에 뭘 끓여먹을 발상을 할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TokinoSora
그냥 저 전골을 시신 화장하는 불말고 따로 놓고 먹으면서 술한잔 하고 저 대사했으면 이해 할수 있던 장면이지
진짜 화장하는 데 옆에서 혼자 모닥불 피우고 오뎅탕먹으면서 후하후하 하고 다른 사람들이 지금 장례식에서 뭐하는 거야?!? 하는데 마지막에 술 한모금하고 화장하는 곳에 술 뿌리고 불 크게 화악하며서 그때 같이 먹기로 했던 오뎅탕 나 혼자 먹었네 미안하다! 하고 돌아섰으면 킹정
이거지 차라리 이렇게 했으면 평가가 확 달라지지
TokinoSora
예의는 없지만 약속은 약속이니 별수없다란식으로 넘어갔어인ㆍ
주간연재 몇십년해서 작가가 피곤한거같아 좀 쉬어얄거같은데
305678
저이후..? 한참 더 지1랄났는데?
305678
추하게 비추많이받은 댓글 삭제하고 니말이맞음 이래봤자 쿨찐이에요
순간 맛가서 저 연출의 괴리감을 못느낀게 아닌가 싶었어
하으하으
와패니즘에선 멋진 모습입니까?
근데 불은 왜 끄는 거야? 뼈는 안 태워도 되나?
근데 대체 이거 왜 넣었던 걸까; 저승에서 한잔 할거면 저승에서 하던가 시체하고..
시체를 불쏘시게 쓰지 않고 그냥 시체 앞에 화로 놔두고 먹방했으면 몰라.
오뎅탕에 술이 어울리는건 맞는데 그 좋은 요소를 왜 이딴식으로 활용해
저걸 보고 일뽕에 뿅가는 인간들이 나온다는게 참..
뒤에 시민들이 욕만했었어도 이리안까였을듯
저 뒤에 여자들이 쇼하는것만 없었어도 그냥 만화적 과장으로 넘길수있었는데
오다가 여기서 연중각을 본게 아닌가 싶음 ㅋㅋ
솔직히 저기서 여자들이 반하는 장면만 없었어도 일반적으로는 이해 못하는 기행을 하지만 뭔가 뜻을 가진 캐릭터 정도로 포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뒤에 반하는 장면 때문에 그냥 와노쿠니 지역 자체가 이상한 곳이 되어버렸어
근데 뒤에 보면 이상한 곳은 맞긴 해
과거편 전체로 보면 괜찮은 캐릭 같은데 이게 이미지 다 조진듯
육다가 저때 뭔생각으로 그린걸까 뒤에행동들은 정상인데 알수가없네
좇노쿠니가 초중반에 까엿던 이유의 지분 80%를 차지하는 좇뎅의 먹방쇼
시쳇불로 오뎅 끓여먹는거 자체는 문제없음 개ㅁㅁ새끼였구나 하고 지나갈 수 있었으니 근데 문제는 옆의 엑스트라들이 계속 별거에 다 반하는 오버액션. 다른 과거회상들 같았으면 비난받고 욕먹는 행동을 보여줬을걸 오히려 좋아하고있으니 위화감 개큼
아직 다 안탔는데 왜꺼?
사골로 오뎅탕 끓일려고?
그보다 술 부으면 알콜때문에 더 화력 살아나는거 아님?
그건 도수 높은 술이나 그렇지....
일본주 평균 도수가 싸구려 희석식 소주보다 낮을텐데 그냥 불에다가 물 부은 셈이지 뭐
하다못해 오뎅냄비를 옆에서 따로 불피워서 먹는거면 논란의 절반은 줄었음
보통 저런상황 드라마에 나오면 영정사진에 건배하고 나오는게 정상이지
해적들도 최소한 시체에 오뎅탕 끓여먹진 않던데...
조오흐 하흐하흐
이후의 행적을 모조리 깎아먹는 첫등장 + 주변의 쓸데없는 빨아주기
가부키극에서도 저런건 없다고 들었는데.. 오다는 대체 호걸이미지를 어디서 가져온걸까.
오뎅 뭐 화장해골 위에서 먹는것까진 캐릭터 자체의 부품이니 백번천번 이해할 수 있음 옆에서 감동하면서 닛뽄스게에 하는 여자 뭐냐고
그림체 보면 여캐들은 옛날이 더 나은거 같아 ㅋㅋ
차라리 이런식으로 생전에 서로 먼저 죽은 사람 화장불에 오뎅 끓여먹는 약속을 했다는 식으로 했음 욕 안먹었음
https://dailyn.tistory.com/683
저 질질짜는 여자애만 없었어도 괜찮지않았을가
카이도우:저놈을 고로케로 만들어라
이거 본토에서도 어이없어 했다며
저거랑 그 오뎅이랑 일면식도 없이 썰만 들었는데 분노하고 눈물콧물 다 짜는 루피일행 그 장면도 역대급급이지..
엑스트라가 끝까지 욕했으면 인상이 달라질수도 있었을거 같음. 그걸 왜 이해하고 자빠졌어
실제 일본문화가 있는건가? 유교문화권에서 저런 말도 안되는 장면이 나오나?
막장면에 가족들 우는건 아무래도 공감이 안되더라
오뎅탕 쿨타임 돌았나 보다ㅋㅋㅋㅋㅋ
이거하나로 와노쿠니,오뎅의 이미지는 마이너스를찍음. 뭔 음식시주고 아니고위해서 끓여먹고있고 그거보고 스게하고 있냐
저런 캐릭터 성우가 이시마루 히로야라니... 말년에 참
뒤에 보면 괜춘긴 함
나도 해적무쌍에서 싸울 때 대사만 들으면 코우지 생각 나서 좋긴 해
스게가 문제지 이건 ㅋㅋ
걍 울고 끝나면 괴짜라거나하고 말았을텐데 저 뒤에 여자반응때매 ㅄ장면이 됨
진짜 그놈의 호걸이 뭔지 아직도 모르겟어 초한지만 봐도 전부 범죄자들인데 호걸이니 영웅이니
저 장면만 아니면 어찌저찌 괜찮은 서사인데ㅋㅋ
하흐 하흐!
오뎅 캐릭터성 쌓는 ㅂㅅ 빌드업 중 한 절반이상은 쳐냈어도 괜찮았다. 지금이야 나름 흥미진진한데 오뎅 빌드업에 몇개월 때려박은건 레알 좀 아니었음
부워서 -> 부어서
저 장면만 없었으면 재미있는 에피소드인데 초반 임팩트가 너무 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