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마르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부헨발트 강제수용소는
1937년부터 1945년까지 최소 30개국
28만명의 유럽인을 수용했으며,
공식적으로만 5만 6천명이 사망한
홀로코스트의 살아있는 증거다.
사진은 1945년 4월 14일
미군이 부헨발트 강제수용소를 해방시켰을 당시 촬영된 사진으로
러시아인 수용자가 수용자들을 구타, 고문하던 나치 경비원을 직접 지목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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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총 있었음 쐇음
미군이 해방했으니 살았을 확률이 있지 소련군이 해방시킨거면 손가락 가리키자마자 사지에 총알구멍 내줬을 듯
원본은 흑백인데 컬러복원 해서 그런듯
표정이진짜 ㅡㅈ됐다 ㅡ 표정이다
저 경비원 처형당했을라나
(....긴장)
하지만 일본은 멀쩡했지 매우 불공평한 처사야
손에 총 있었음 쐇음
손에 총이 있었으면 한탄창 깔쌈하게 다 비웠을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간근육호븃
원본은 흑백인데 컬러복원 해서 그런듯
라이프지 같다
표정이진짜 ㅡㅈ됐다 ㅡ 표정이다
질줄 몰랐으니까!
저 경비원 처형당했을라나
저정도면 전범으로 보통 처형임
요직이 아니면 심문마저 대충 끝내고 누구누구 등 몇 명으로 싸잡혀서 처형각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RODP
절차 무시하다보면 닮았거나 잘못본걸로 무고한 피해자가 나올수도 있어서...
RODP
다하우 강제수용소에서 실제로 연합군에 의해 해방 후 연합군이 수감자들에 의한 경비병 학살극을 돕거나 방관한 적이 있었음
미군이 해방했으니 살았을 확률이 있지 소련군이 해방시킨거면 손가락 가리키자마자 사지에 총알구멍 내줬을 듯
독일 함락 당하고 나서 소련군에 의해 엄청난 수의 윤간과 살인이 자행 되었다고 함
동부전선에서 독일이 한 짓 생각하면 솔직히 그정도로 넘어간게 다행이라고 봄
소련군이 얼마나 빡쳐있었으면 유대인들은 물론 전쟁터에서 민간인들 도와준 독일군 예비역 대위 호젠펠트에게 종신형(처음에는 사형이였다가 종신형으로 바뀜)을 판결했겠음...
햄산주의
하지만 일본은 멀쩡했지 매우 불공평한 처사야
소련에게 점령당한 지역의 독일 여자들이 엄청나게 자살했고(강1간이나 살해를 당하니까) 전후 독일에서 강1간에 의한 러시아인 혼혈도 엄청 태어났지
자비로운 핵무기 덕분이지 전국토가 소련군에 휩쓸렸어야했는데 ㅆㅂ
그럴수도 있고 다카우 수용소에서는 나찌ss들 대량 학살됨ㅋㅋㅋ 수감자들이 죽인거 플러스 미군들이 이성 잃고서 기관총으로 쏴죽였어 심지어 경비견들도 수감자들이 다 죽여버렸지.
실제로 원자폭탄 투하 전에 소련에서 일본에 선전포고를 했었지
"오우 형량 최대로"
'이 새끼에요!'
(....긴장)
이병 김!창!후! 이새끼 에요 이새끼
몰래 챙겨주고 잘대해준 경비원 있었으면 별 처벌 안받고 귀가했으려나
실제로 최대한 인간적으로 대처하려한 군인들도 있어서 커버쳐준 케이스도 있는데, 영화 피아니스트 처럼 정신없이 수용소 끌려가고 즉결 처형 당하고 하는 판에 휩쓸려 사라진 생명도 많음.
얼굴 뻘건거 보니 존나 처맞았나봄
독일이나 일본이나 승패가 가려진 상황에서도 자기들잘못 숨기려고 죽여댔는데 참을수가 없지.
사진너머 지목하는 이 의 눈동자가 정말 분노로 가득찬 사람의 눈이다;;
저래서 소련군 온다 싶으면 수용소 인원들 몰살시키고 튀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