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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설마 저 새끼가 날 좋아하나? 의 저 새끼가 되보고 나니까 난 원하는 사람과는 함께 못 살 운명이지 않을까 하는 현타가 씨게 왔었는데 아직도 그게 안가심
지들은 고를수 있어서 몰라 우리가 어떤 삶을 사는지
호감 갖고 이런거 저런거 선물도 하고 밥도 같이 먹는데 별 싫은 티 내지 않길래 괜찮은줄 알았더니 뭔지 알고 나서 그런건줄 몰랐다고 부담스럽다고 했단걸 남에게서 들었었음 반대로 이야기한거 아닌거 같은데
예쁜애도 그렇겠지만 잘생긴 애한테 진짜 카톡 오지게 몰릴 듯 ㄷㄷ
지들은 고를수 있어서 몰라 우리가 어떤 삶을 사는지
진짜 설마 저 새끼가 날 좋아하나? 의 저 새끼가 되보고 나니까 난 원하는 사람과는 함께 못 살 운명이지 않을까 하는 현타가 씨게 왔었는데 아직도 그게 안가심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쥬이스
호감 갖고 이런거 저런거 선물도 하고 밥도 같이 먹는데 별 싫은 티 내지 않길래 괜찮은줄 알았더니 뭔지 알고 나서 그런건줄 몰랐다고 부담스럽다고 했단걸 남에게서 들었었음 반대로 이야기한거 아닌거 같은데
결국엔 글쓴이도 그랬다는거네까
쥬이스
저 사연 친구처럼 되어봤대
힘내라 사람은 자기만의매력이있고 그걸알아볼 짝또한있다
헛된 희망은 갖지 않는게 좋더라 난
굳이 내가 좋아하는 여자랑 사귀거나 결혼하려고 하지말고 외모나 조건은 좀 안 좋아도 다 좋다고 들이대는 여자랑 사귀거나 결혼하면 됨.
단순히 여자 문제면 그러려니 하는데 나중에 애 낳고 더 좋은 삶을 주기 어려워서 이래저래 타협하며 살아갈때가 비참한거지
인생 쓰벌...
으악BSS다
그 금수저존잘친구는 관심도 없는데 괜히 여기저기서 연락오니까 짜증날거같다.
이래서 일부다처제를 도입해야한다 .
사랑이 뭔데 인싸색갸 또 지들만 아는걸로 신났죠
내 친한 친구를 좋아했던 여자애와 연결시켜 줄때 가슴이 먹먹하더라. 둘다 너무 좋은 녀석이고, 결혼하고 잘 살고 있는게 그나마 위안이지.
오우쒰..
비참
잘 생기면 장난 아니드라…
금수저에 존잘이면 시작부터 결승점 앞인거지 뭐
나도 선택하는 입장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