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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이해되는 나이 실수가 이해될 수 없는 나이
마스크를 쓰면 20대로 보는데, 벗으면 30~40대로 보임.
도태된다 이 단어가 참으로 무섭고 씁쓸한 단어이긴 하지.... ㅠㅠ
괜찮아.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의 2배 정도 더 버티면 다시 실수해도 이해되는 나이가 될거야!
+머리가 빠지기 시작함
아무 것도 아닌 말실수도 신경쓰이게 될 나이 나보다 한참 어린 동생들에게는 내 ㅂㅅ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힘들어지는 나이 선배나 직장 선임에게는 든든한 이미지 어려워
+머리가 빠지기 시작함
난 흰머리가 옆뒷머리에
삭제된 댓글입니다.
Eagle은5초뒤에삭제됨
2회차 연동 안되는 게임이라 그래
Eagle은5초뒤에삭제됨
로그라이크겜임 뒤지면끝이야
마스크를 쓰면 20대로 보는데, 벗으면 30~40대로 보임.
아니야 그건 착각이야 써도 벗어도 40은 40으로보임
도태된다 이 단어가 참으로 무섭고 씁쓸한 단어이긴 하지.... ㅠㅠ
현대사회가 계속해서 공부하고 발전해나가는게 아니면 회사 생활하고 2년정도만 지나도 바로 도태되는 느낌이더라고...
책임질게 많아진거지
실수해도 이해되는 나이 실수가 이해될 수 없는 나이
붕붕챠
괜찮아.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의 2배 정도 더 버티면 다시 실수해도 이해되는 나이가 될거야!
그땐 실수하면 이해되는 나이가 아니라 실수하면 해되는 나이 아닌가요
그리고 다시 실수가 이해되는 연세....
변명은 원래 계속 만들어지는거지. "아이고. 내가 나이가 들어서 깜빡깜빡 하는구만,미안허이."
젊음-객기 늙음-민폐
그러게 늙어서 치매오기전에 언넝 뒤져야겠네
아무 것도 아닌 말실수도 신경쓰이게 될 나이 나보다 한참 어린 동생들에게는 내 ㅂㅅ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힘들어지는 나이 선배나 직장 선임에게는 든든한 이미지 어려워
이거 정말 힘든거다
제가.. 나이들고.. 빠릿빠릿하지가.. 못합니다
할배
??? : 대가리에 피도안마른새끼가 어디서 수작질이야 가서 일해
빡치는노릇이지
내 성장세보다 사회의 허들이 조여오는 속도가 배는 더 가파름 억지로 끌려끌려 맞춰져가고는 있는데 그냥 평범해지기도 쉽지 않은 세상인거 같아
응애
겉은 멸쩡한대 몸 안쪽 어딘가부터 썩어감
나도 하잘 없이 나이만 먹고 있는게 아닌가 그런 걱정이 듬 연륜이란 단어를 쓸 수 있을까...?
그래서 나이가 들면 자기방어 때문에 다소 뻔뻔해지는 건가
거래처나 고객 응대할때 과거 : 제가 어려서 아직 잘 모릅니다. 현재 : 제가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릅니다.
미래 : 일한지 몇년인데 그것도 몰라?
<기출변형> 미래 : 아저씨 치킨 한마리요~
뭘 그리 기대하는게 많냐 세상아! 라고 하고싶은데 생각해보니 이게 반지성주의 다이렉트네 하..
학생때랑 사회인때 대하는 태도가 다른것처럼..
어른이 된다는 게 어차피 그럴싸한 껍데기를 뒤집어 쓴디는 거 아무리 어린 마음 그대로인 채로 살려고 해도 어느순간 스스로의 변한 모습을 보고 나이들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됨
나이 먹어서 잘 못합니다로 실드 치던데요?
그럼 잘리겠네
책임져야 할 것이 너무 늘어났어
태어났을 때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였을 텐데 시간이 지나면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가 되었음. 나름 노력하고 나쁜짓 안하며 살았는데
나이먹는것에 책임질 나이가 온거지..
깜둥이둘
버스나 지하철 공공장소에서 냄새로 판단하고 나이든 사람을 피했음. 윽, 쉰내. 그땐 왜 그랬는지 몰라도 그냥 옆에 있기 싫었음. 현재 퇴근하고 오면 와이프가 그 말을 함. 오빠한테 쉰내나. 그렇게 나이 들어감. ㅠㅠ
그리고 못했을때의 부끄러움을 자신의 잘못이라 받아들이는사람과 자존심때문에 인정하지못하고 주변탓을하며 자기가옳다고 소리치는 사람으로 나뉘게되지
'불우한 가정환경'을 이유로 망나니 짓을 용납받던 시기가 지나버린 것도 있겠지. 넌 세대주 취급을 받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