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피곤하게 할 필요없이, 그냥 학벌은 아 조금 좋은 대학 나왔구나 이 정도면 되는거임.
서연고 나온것만으로 뭐 엄청 대단해서 중책을 다 맡길 수 있는것도 아니고
지방 사립대 나왔다고 뭐 엄청 ㅂㅅ이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아니잖아
단순히 학교 이름으로 사람 능력을 왜 구분하려 하는건지 이해 할 수가 없네.
오히려 그런 생각이 서연고가 아니면 안된다, 서울이 아니면 안된다 이런 고립적인 배타의식과 특권의식을 만들어서
전체적인 발전이 안되고 있잖아.
학벌, 가문 이런거 보지 말고 순수하게 그 자체로 능력을 평가받고 평가했으면 좋겠다.
군복무나 사회생활 안 해본거 같은데
서울대 나왔다고 모든일을 잘 하는것도 아니고,
대학을 못나왔다고 바보 ㅂㅅ인것도 아니야
고려대 합격하고도 군복무에 뜻이 있어서 묵묵히 부사관으로 복무하는 분도 있고,
좋은 대학 출신인데 쓸데없는 자존심만 내세워서 ㅈ같은 선배장교놈들도 많이 봤다
그... 댓글준거 다 읽어봤고 같은얘기를 다르게 표현하는거같은데;;
내가 하고자하는말도 그거임; 학벌로 가르지말고 능력대로 평가받자 이건데
원글에서 대접을 받아야한대니 '그럼 학벌인정해줘서 그만큼 보여줘'
(대접받으려면 적어도 자기 아랫놈보단 잘해야하지않아?)
라는 뉘앙스로 얘기한건데;;;; 뭔가 심기를 많이 건드린거같네 ㅈㅅ;;
그... 댓글준거 다 읽어봤고 같은얘기를 다르게 표현하는거같은데;; <- 님 무슨 심정인지 이해했음 Ok
내가 하고자하는말도 그거임; 학벌로 가르지말고 능력대로 평가받자 이건데 <- 그렇지. 당연하지.
원글에서 대접을 받아야한대니 '그럼 학벌인정해줘서 그만큼 보여줘' <- 이게 미스임.
원글 주장부터가 말이 안 되는데, 그 원글의 조건을 인정해주자도 말이 안되는거지.
원글이 능력으로 대학 들어갔으니까 더 인정해 달라 이거잖아?
그 바로 밑에 정말 똑똑한 친구가 부드럽게 달아준 반론에 모든 정답이 나와있는데, 구태여 왜 원글의 주장을 인용하느냐 이말이지.
대학 입학 자체가 오로지 100% 능력이 아니라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소가 있는데 말이야.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그렇고 그점이 명확한데 구태여 원글의 주장을 옹호하는 댓글을 달아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야.
당연한거고.
나쁜의도는 없었던거 같은데, 이번 기회에 글을 쓸때 정말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표현했는가? 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어.
강한 열등감은 강한 우월감으로 나타난다... 즉..쟤는 자랑할게 고대 다니는거 하나인 애야. 그럴경우 고대학벌에 무시무시하게 집착하고 자기 생각에 고대 미만인 애들에 대한 우월감으로 위안삼고 다니는거임.. 이거 많이 보는게 집 하나가 재산인 사람이 임대아파트 사는사람하고 다른길 써야 한다고 우리 아파트의 품격 이지랄하는거나 서울대 나와서 고시 계속 떨어지고 직업없던 중년 아저씨가 서울대 외의 모든 학벌을 개무시하고 서울대 서울대 하는거 이런걸로 많이 보여.. 내세우는게 얼굴 하나인 사람도 못생겼다고 다른사람 엄청 무시하거나...
ㄹㅇ 집에 어느정도 돈이 있어서 갈곳있으면 모를까
사실, 집안에 뭔가 있는집이면 애초에 고려대 나오면 좋긴한데 어차피 안나와도 물려받을거 있음 식의 마인드라 학벌에 집착도 잘 않하기에,
저거보면 저 사람의 루트는 결국엔 월급쟁이 되는거일텐데
자기보다 낮은학교 나온 상사나 사장한테 굽신거리는거 수치스러워서 어케사냐..
예전에 나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였나 차별철폐에 반대합니다였나 암튼 그런류의 제목인 책을 봤는데.. 대학생중에 지잡대 나누고 서열화하는걸 찬성하는 애들이 많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이유가 저 고대꼰대가 쓴거같은 내용이더라고... 한 십년 가까이 된 책이었는데 애들이 대체 뭘 배운거지 싶더니...ㅡㅜ...
상식적으로 학벌주의가 심해지면 서울대 카이스트 미만 잡이겠지 ㅋㅋㅋ
글에 지성이 가득하다 아마 먼저 글 쓴 놈은 저거 읽고도 이해 못할 거다
생각이 없는 놈이네 학벌주의가 더 심해지면 결국 살아남는건 1위 학교일텐데 알고나 적는 소리인가
??: 고려대 나오고도 기자할 수 있나?
저런 논리를 친히 조져주는 마이클 센델 교수님
빅브라더나 스카이넷이나 나오길 기대하쇼
상식적으로 학벌주의가 심해지면 서울대 카이스트 미만 잡이겠지 ㅋㅋㅋ
저런식으로 말하는 애들 특징이 자기가 학벌로 무시당하면 못참음 ㅋㅋㅋㅋ 세상에는 어디에나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야되는데 말이징
ㄴㄴ 그러면 서울대 안에서 나눌 듯
근데 포항공대는 카이스트한테 안되냐? 울나라 종합대학 중 탑이 서울대고 특수목적 대학 중 카이스트, 포항공대, 경찰대가 서울대랑 같은 레벨이라고 들었는데...
예전에 서울대 법대가 서울대 위의 서울대 소리 들었다드라 그 얘기 들으니 전에 누가 해병대 간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길 일반인이 해병대 바라 보는 기분으로 해병대는 해병수색대 쳐다 본다던 말이 생각나서 ㅋ
더 심해지면 MIT, 아이비리그, 옥스포드에 먹힘
하지만... 일반인의 시선은 안 좋은 걸...
H. pylori
스카이가 뭐야 당장 영미 명문대 나오는 애들이 다 독식해버리겠지
그럴꺼 같지?ㅋㅋㅋ 의외로 그 영미 명문대 사람들도 배척하는게 저 스카이놈들임. 회사 다니다가 영미 명문대&스카이&지잡대 애들이 모여있다보면 그 해외 명문대 다닌 사람이 처음에 스카이그룹에서 놀다가 어느 순간에 지잡대 그룹에 껴서 논다는게 심심치 않게 들리더라
설득력없는소리
ㅇㅇ 요즘은 유학파들도 워낙 많아서. 이제 조국의 미래를 보고 싶으면 미국을 봐야해 관악이 아니라
돈만 많은 넘한테 한 번 당해봐야 무서운줄 알지 ㅋㅋㅋ
학벌 따지면서 신분제가 왜 무너졌는지 모르네
그 학벌을 따도 일 못하면 의미없기 때문에 안따지지
글에 지성이 가득하다 아마 먼저 글 쓴 놈은 저거 읽고도 이해 못할 거다
생각이 없는 놈이네 학벌주의가 더 심해지면 결국 살아남는건 1위 학교일텐데 알고나 적는 소리인가
??: 고려대 나오고도 기자할 수 있나?
창자 선생의 일갈 ㅋㅋㅋㅋㅋㅋㅋ
학벌주의론자들이 숭배해 마지 않는 설법-고시-판사-대법관-대법원장 테크탄 양반이 한말이니 당연히 인정하겠지?ㅋㅋㅋ
난 갠적으론 찬성 ㅇㅇ 대신 대접만큼의 "확실한" 책임이 보장된다는 가정하에 ㅇㅇ
V1046R-MAHORO
빅브라더나 스카이넷이나 나오길 기대하쇼
누구는 지방대 나오고 동시에 기사 자격증 땄는데 누구는 고려대 맨 타이틀만 있음 그럼 누가 일 잘 할거 같냐? 바로 학벌 만으로 판단이 힘든 문제가 나와버렸지
님이 말하는 그럴 '확실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은 저런 생각을 하지 않아요.
음 아랫사람한테 대댓이 달려버렸네; 원래 달았던글 전문은 이러함;; 능력되는데 일 안하고 최소한의 대접받는사람들 보다보니 속이 뒤집어짐 차라리 인정 다 해주고 대접도 제대로 해줄테니 능력만큼 일좀 확실히 하고 못할경우 그에대한 책임좀 제대로 얹어주고싶음
그거임 학벌로 따지지말고 실제 일을 줘보고 100의 산출물을 내야하는일인데 명문대 또는 그에 준하는 자격증이 있으면 100에서 100은 기본에 +@을 원하고 그보다 못하면 걍 쳐내고 그외에는 100을 다하면 대단한걸로 취급받는거지
능력되는데 일 안하고 최소한의 대접받는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러고 싶어서 그런 선택을 한건데 왜 억지로 의무를 얹어주겠다는거야? 새디스트야?
어 그르네 원문글에선 왠지 더 대접받아야한다는듯한 뉘앙스로 들려서; 애초에 최소한의 대접을 받으려는사람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했음 ㅈㅅ;
합리적인 척 하지마라 보는 사람 답답해 속 뒤집어지니까
그렇게 피곤하게 할 필요없이, 그냥 학벌은 아 조금 좋은 대학 나왔구나 이 정도면 되는거임. 서연고 나온것만으로 뭐 엄청 대단해서 중책을 다 맡길 수 있는것도 아니고 지방 사립대 나왔다고 뭐 엄청 ㅂㅅ이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아니잖아 단순히 학교 이름으로 사람 능력을 왜 구분하려 하는건지 이해 할 수가 없네. 오히려 그런 생각이 서연고가 아니면 안된다, 서울이 아니면 안된다 이런 고립적인 배타의식과 특권의식을 만들어서 전체적인 발전이 안되고 있잖아. 학벌, 가문 이런거 보지 말고 순수하게 그 자체로 능력을 평가받고 평가했으면 좋겠다.
군복무나 사회생활 안 해본거 같은데 서울대 나왔다고 모든일을 잘 하는것도 아니고, 대학을 못나왔다고 바보 ㅂㅅ인것도 아니야 고려대 합격하고도 군복무에 뜻이 있어서 묵묵히 부사관으로 복무하는 분도 있고, 좋은 대학 출신인데 쓸데없는 자존심만 내세워서 ㅈ같은 선배장교놈들도 많이 봤다
그... 댓글준거 다 읽어봤고 같은얘기를 다르게 표현하는거같은데;; 내가 하고자하는말도 그거임; 학벌로 가르지말고 능력대로 평가받자 이건데 원글에서 대접을 받아야한대니 '그럼 학벌인정해줘서 그만큼 보여줘' (대접받으려면 적어도 자기 아랫놈보단 잘해야하지않아?) 라는 뉘앙스로 얘기한건데;;;; 뭔가 심기를 많이 건드린거같네 ㅈㅅ;;
그... 댓글준거 다 읽어봤고 같은얘기를 다르게 표현하는거같은데;; <- 님 무슨 심정인지 이해했음 Ok 내가 하고자하는말도 그거임; 학벌로 가르지말고 능력대로 평가받자 이건데 <- 그렇지. 당연하지. 원글에서 대접을 받아야한대니 '그럼 학벌인정해줘서 그만큼 보여줘' <- 이게 미스임. 원글 주장부터가 말이 안 되는데, 그 원글의 조건을 인정해주자도 말이 안되는거지. 원글이 능력으로 대학 들어갔으니까 더 인정해 달라 이거잖아? 그 바로 밑에 정말 똑똑한 친구가 부드럽게 달아준 반론에 모든 정답이 나와있는데, 구태여 왜 원글의 주장을 인용하느냐 이말이지. 대학 입학 자체가 오로지 100% 능력이 아니라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소가 있는데 말이야.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도 그렇고 그점이 명확한데 구태여 원글의 주장을 옹호하는 댓글을 달아서 이런 반응이 나오는거야. 당연한거고. 나쁜의도는 없었던거 같은데, 이번 기회에 글을 쓸때 정말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표현했는가? 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어.
ㅇㅇ 나도 생각이 많이 짧았네 반응도 예상과 달라서 왜그런가 생각했는데 지금 준 글로 뭐가 잘못된건지 감이 좀 잡히는것같아 고마워 주의할게
ㄹㅇㅋㅋ. 아이비리그 학사 VS 국내대학 박사도 마찬가지
안그래도 차별과 혐오까지판치는 나란데 학벌주의 더심해지면 나라 더망할듯
히틀러: 서울대 미만 잡놈들은 살 핑요가 없으니 가스실로
'학벌을 인정해야 하는 이유가 능력에 대한 보상이라면 학벌 이후의 노력도 보상하는게 맞지 않는가'로 반박 가능한 이야기 같습니다
저런 논리를 친히 조져주는 마이클 센델 교수님
이거 사고싶은데 번역이 개판이라는 평이 많길래 안사고있는데 어때?
난 그냥 빌려서 읽어봤는데 괜찮았음
오키오키
이거 참 좋은 주제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흔한게이
상위 0.01%천재아니면 다 범인일텐데 더 능력있는사람 만나면 자괴감들고 괴로워서 어찌사나 몰라
배신하고싶어라
고딩때 전교에서 상위권에서 놀던 애들 중 저런 생각을 가지고 대학와서 무너지는 경우가 적지 않음 그 중 일부는 정말 안타깝게도 세상을 등지더라.
왜 대학생부터 학벌 챙김? 아예 유치원부터 학벌주의 들어가야지 지가 좋은 대학 들어가서 지 혼자 살려고 그러나? 이래서 가짜 학벌주의자들의 짧은 생각이란
천애고아이거나 극빈층에 몸도 안좋은 어린이&청소년이 저런 앨 보면 이렇게 말하겠지? "난 너처럼 노력할 기회조차 주어지지않았다고!!!"
이래서 사람은 배우며 지혜라는걸 습득해야 하는거구나 글에서 지혜로움이 뿜어져나오네
하루하루 빚에 허덕이면서 노가다판 전전하고 집도 없이 노숙하면서 고려대 갔으면 인정해줌 ㅅㅂ
사실 진짜 그렇다고해도, "니는 그렇게 했으면 다른 사람들은 안그러길 바라야하는거 아니냐? 왜 보상심리에 찌들었음?"이라고 비판받았겠지
ㅇㅈ
참고로 실제로 막노동판에서 어렵게 살다가 서울대 들어가서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책도 냈던 장승수 변호사는 명의 불법대여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공부가 가장 쉽고 법대로 돈벌긴 어려웠나보네
오히려 학벌주의때문에 집에서 들들 볶이면서 부모한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했으니 저런 보상심리가 생겼겠지 싶어서 안쓰러움
강한 열등감은 강한 우월감으로 나타난다... 즉..쟤는 자랑할게 고대 다니는거 하나인 애야. 그럴경우 고대학벌에 무시무시하게 집착하고 자기 생각에 고대 미만인 애들에 대한 우월감으로 위안삼고 다니는거임.. 이거 많이 보는게 집 하나가 재산인 사람이 임대아파트 사는사람하고 다른길 써야 한다고 우리 아파트의 품격 이지랄하는거나 서울대 나와서 고시 계속 떨어지고 직업없던 중년 아저씨가 서울대 외의 모든 학벌을 개무시하고 서울대 서울대 하는거 이런걸로 많이 보여.. 내세우는게 얼굴 하나인 사람도 못생겼다고 다른사람 엄청 무시하거나...
같은 고대생인데 왜케 틀리냐
어려서 조그만 상장에 취해 인생 말아먹는 케이스
지능과 지식과 지혜는 별개 맞다니 깐
고려대는 세계 최고의 대학이며 이것은 저 대나무숲이 증명하고 있다.
전자도 고려대다
균형의 수호자가 고려대에...
어차피 돈많은 사람 밑에서 뒹구는 주제에 너무 각박하게 굴지말자 학벌좋던 안좋던 결국 다 돈많은 사람 밑이다. 쥰내 까부네
학벌철폐 주장하던 단체가 몇년전에 해산한거 쟤가 모르나보다.. 해산이유가 좋은대학 나와도 다같이 힘들어서였음...
한가지 확실한건 고려대는 세계대학 50위 안에 못들고 세계를 이끄는 지성은 세계 50위권의 학생들로 충분하니 넌 반혁명분자라 숙청하고 가스실 행이야 하면 지랄할 거임
진짜 점잖고 논리있게 지적하네 나도 저렇게 글 쓸 수 있으면 좋겠다
ㄹㅇ 반론하는 사람이 진짜 현명하고 배운 똑똑한 친구다.
잘쓴걸 잘썼다고 알아보고 인정할 수 있는 사람도 지식인이다..너도 지성인임
내가 자본주의에서 돈이 법보다 앞서는걸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정도의 공정함도 없다면 남는건 혼란뿐인 결과란걸 알아서인데 왤케 멍청한놈들이 늘어나지 혼란을 가중시키면 지가 살아남을줄 아는 지능인건가
그래서 신자유주의 추종하는 20/30대중에서 진짜 신자유주의 맛보여주면 극렬 공산/사회주의자로 바뀔거라는 유머도 있음.
사람들은 사회속에서 몇가지 '약속' 을지키는데 누군가는 그 '약속'을 안지키는 순간부터 너도 나도 안지키고 그럼 지금까지 쌓아온게 다 무너질텐데 다들 너무 가볍게 보고있음 현 상황을 ㅋㅋㅋㅋ
진짜 신자유주의식 잣대 들이대면 저런 애들이야말로 극렬 사회주의자될 상임 ㅋㅋㅋㅋ
학벌주의 폐해는 이미 옆나라 일본에서 보여주고 있음 일명 제국대라 불렸던 대학 그중에서도 도쿄대 출신아니면 고위 관료가 되지 못하는 관료주의로
일본 대기업들은 도쿄대 몇명 와세다 몇명 이런식으로 티오 잡아놓고 신입 뽑는다고 하더만 ㅋㅋ
수준 왜저럼
??? : 학벌주의 심해져야 한다고! (작성자 농어촌 전형)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 3루타 친 걸로 아는 사람이 참 많아 ㅋㅋ
전기기사 소지 4년제들이 현장가서 개박살나는거랑 비슷한건가
이런 쓴맛좀 봐야하나 ㅋㅋㅋ
뭐, 이회창 정도라면 농담이라고 인정할 만 하지. 대통령 빼고 다 해본 사람인데
고대생이면 더 잘 알텐데. SKY로 한데 묶여있긴 하지만 S랑 KY 취급도 엄청나게 차이난다는 걸.
아는 분이 50대 초반이신데 고대 물리학과 첨에 들어가니까 교수님이 학생들보고... 조금만 더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가지 그랬냐고 하셨다고 충격받았다고 하는 말 들어봤다..
고대 교수진들도 서울대 아니면 해외 대학 출신들이 많으니까요... 특히 이공계는 더더욱.
ㅇㅇ
저런애들이 항상 불행하더라고. 명문대 나와서 자본주의에서의 자기 위치에 절망하고 항상 앞뒤인생과 자신을 비교하는 히스테릭형 인간상
ㄹㅇ 집에 어느정도 돈이 있어서 갈곳있으면 모를까 사실, 집안에 뭔가 있는집이면 애초에 고려대 나오면 좋긴한데 어차피 안나와도 물려받을거 있음 식의 마인드라 학벌에 집착도 잘 않하기에, 저거보면 저 사람의 루트는 결국엔 월급쟁이 되는거일텐데 자기보다 낮은학교 나온 상사나 사장한테 굽신거리는거 수치스러워서 어케사냐..
들어가서 얻을 지식과 기술에 의미를 둬야지 들어가는 것에'만' 의미를 두니 글쓴이는 아무것도 못 얻을 게 뻔하니 고졸만도 못할 듯
저게 현실화되면 고려대 정도면 유학파랑 서울대 수준에서 압살 당해서 나대지도 못한다.
사실 스카이 대숲, 에타 글이랍시고 올라오는 글의 반절 이상은 그 대학 출신들이 아님 이 미친 학벌주의 사회는 기어이 메신저의 권위조차 대학 간판을 빌려오는 괴물들을 만들어냈음... 그게 잘 먹히기도 하고...
진짜 그대학 여론을 보고싶으면 스누나 고파스같은 인증빡센 교내커뮤니티를 봐야함. 거기는 주작이 어려우니까
지식은 있되, 지성이 없으면 저런 사고방식을 갖게 되지.
예전에 나는 차별에 찬성합니다였나 차별철폐에 반대합니다였나 암튼 그런류의 제목인 책을 봤는데.. 대학생중에 지잡대 나누고 서열화하는걸 찬성하는 애들이 많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이유가 저 고대꼰대가 쓴거같은 내용이더라고... 한 십년 가까이 된 책이었는데 애들이 대체 뭘 배운거지 싶더니...ㅡㅜ...
학사가 말대꾸?
회장님아들로 태어나는 것과 공부를 잘해서 좋은스팩을 가지는것과 복권에 당첨되는 것은 별로다를것이없다
중요한건 저렇게 학벌주의가 진짜 있으면 '내가 뭐뭐해서' 자체가 불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은 관심없고 댓글에서 지성이 흘러넘치네
자신이 고려대에 도전할 기회를 얻는거 조차도 줄세우기 계급타파를 위해서 피 흘리며 노력한 결과라는걸 모르는건가?
글에서 int가 느껴진다
ㅋㅋ 대기업 입사한 친구놈도 딱 신입때 저런 마인드로 바뀌더라.. 근데 요즘 3~4년차 됐는데 아주 죽는 소리 내는 중.. 잘나간다고 생각이 들때는 그게 영원히 이어질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지.. 결국 본인의 사회적 지위가 내려왔을때를 생각못함
저게 조선시대를 장악한 명분론의 현대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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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또 이런 쓰레기가...너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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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모르겠고 너도 북으로 꺼져 이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