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카드 중 하나인 성기사 아르토리우스. OCG판에서는
"성기사단에 소속된 총명한 청년 기사. 마치 이끌리듯 헤치고 들어간 숲 속에서, 마침내 운명에 직면한다. 그리고 청년은 큰 한걸음을 내디딘다. 이것은 만물의 시발점이 되어, 위대한 서사시의 서막을 알린다."
라는 몬스터에 대한 간단한 설명만 담긴 이전의 일반 몬스터의 플레이버 텍스트와 달리 마치 짧은 소설 같은 감성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가지고 있다.
사실 성기사 카드군은 미국 TCG판에서 먼저 나온 카드군인데 미국판 아르토리우스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아무도 알지 못했던 그 운명적인 날의 진실을
알지 못하리라. 아르토리우스는 우뚝 솟은
휘황의 검을 향했고, 이는 그의 수많은 위업과
길이 전해져 온 전설의 시초이니.
우리는 성스럽고 용맹한 자
아르토리우스의 노래를 부르노라.
-성기사단 서사시에서 발췌"
이렇게 마치 고풍스러운 문체의 서사시에서 발췌해온 느낌으로 플레이버 텍스트를 썼었다.
※ 성기사 카드가 TCG에서 먼저 나온 거였네 깜빡하고 있었다;;;
저건 잘해놓고 이건 왜...
OCG는 이런데 영어쪽이....
이 존나 멋진 쌍검을 보라구 ㅋㅋㅋ
지네문화권 설화라고 오지게 챙겨줬네ㅋㅋ
원조격인 와이반 전사(파충류족 아님)도 있음 검술에 능한 도마뱀 인간. 음속으로 검을 휘두른다. 미국에 가선 악어의 검(파충류족 아님)이 되어버렸고 'ey, dis mighty lissard man can swing his sword so fast, dat it's more dan da speed a sound! 대강 "야, 이 쩌는 리사드맨은 검을 음청 빨리 휘두르는데, 음속보다도 훨 빠르다고!"
번역담당: 아 개쩌는 쌍검은 어쩔수 없지 ㅋㅋㅋㅋ
주 : 사실 칼이 아니다. 창궁의 잭나이츠의 팔 이다
저건 잘해놓고 이건 왜...
DolfOurselves
이 존나 멋진 쌍검을 보라구 ㅋㅋㅋ
아니 이게뭐야
어머머 이게 뭐람
미소녀충혹마
OCG는 이런데 영어쪽이....
DolfOurselves
번역담당: 아 개쩌는 쌍검은 어쩔수 없지 ㅋㅋㅋㅋ
아르토리우스는 자기네 거라 이거지 뭐 다른건 내알바?
산독끠
주 : 사실 칼이 아니다. 창궁의 잭나이츠의 팔 이다
이건번역이고 저건 쟤들이 먼저거든
DolfOurselves
원조격인 와이반 전사(파충류족 아님)도 있음 검술에 능한 도마뱀 인간. 음속으로 검을 휘두른다. 미국에 가선 악어의 검(파충류족 아님)이 되어버렸고 'ey, dis mighty lissard man can swing his sword so fast, dat it's more dan da speed a sound! 대강 "야, 이 쩌는 리사드맨은 검을 음청 빨리 휘두르는데, 음속보다도 훨 빠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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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인"'
페이트: 뜨끔!
dmgpkdm
아서는 아르토리우스의 애칭으로 알고있음
지네문화권 설화라고 오지게 챙겨줬네ㅋㅋ
저거 북미 선행발매라서 영어쪽이 먼저 나왔음
성기사 테마 자체가 TCG 오리지널 아니야?
사실 성기사는 TCG 선행발매라 OCG쪽에서 텍스트를 새로 쓴 거다
??? : 시스템을 자율 모드로 기동합니다
진짜 클리포트 플레이버 텍스트는 전설이다
영판에서 일반몹 플레이버 텍스트 멋있는거 개많더라 백룡이였나 무슨 드래곤도 지금까지 목격한 사람중에 살아남은 사람은 없었다 이런거 적혀있던데
미국판 푸른 눈의 백룡 플레이버 텍스트가 "이 전설적인 드래곤은 강력한 파괴 병기이다. 사실상 무적이며, 이 엄청난 생명체와 조우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했다."라고 하네.
아 극소수였구나ㅋㅋ 비스므리하게 기억하긴했네ㅋㅋ
또 일렉테일 드래곤의 미국판 텍스트도 재밌는 게 뒤에 "일렉테일 드래곤을"을 포획하는 것은 고대의 룰에 의해 금지되어 있고, 2,500일 동안 금고되는 정도의 6등급 범죄다. 라고 덧붙여져있어.
남자 아서왕 정말 귀한 일러스트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르토리우스?
???:공격력은 상급 레벨. 환상의 레어 카드